대구 동대구역 인근에서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자카야 ‘츠키’가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2호점은 대구 중구 태평로 50, 힐스테이트도원센트럴아파트 상가 B123호에 위치해 있으며, 동대구 본점의 명성을 이어갈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츠키는 숙성회와 후토마키, 일본식 계란말이 등 정갈한 일식 메뉴를 제공하며,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 구성으로 연인과의 데이트, 직장인 회식 등 다양한 모임에 적합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동대구 본점은 프라이빗 룸이 마련되어 있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방문객들 사이에서 '숨은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2호점 역시 이러한 감성과 퀄리티를 고스란히 이어가면서도, 도심 속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기반으로 더 많은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본점의 인기에 힘입어 2호점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SNS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동대구 츠키 맛에 반했는데, 이제 중구에서도 즐길 수 있다니 기대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츠키 관계자는 “동대구점을 향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퀄리티 있는 요리와 서비스로 대구를 대표하는 이자카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츠키 2호점은 현재 정식 영업을 앞두고 있며, 예약 및 자세한 운영 시간 등은 추후 공식 SNS 채널 및 네이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