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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오문 인터뷰]

 

파주 아르 속눈썹샵을 운영하는 장하나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진짜 결과로 말합니다” 파주 속눈썹샵 ‘아르’ 장하나 대표의 진심

 

 

속눈썹에 빠진 피부과 실장, 샵을 열다

 

4년 전, 장하나 대표는 피부과에서 근무 중이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속눈썹에 대한 열정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직접 배우고 손에 익히기 시작하면서 아예 본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피부과에 있을 때도 속눈썹이 너무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배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샵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아르’에서는 어떤 시술이 가능할까?

 

파주에 위치한 ‘아르 속눈썹샵’에서는 속눈썹 연장, 속눈썹 펌, 반영구 화장 등 눈가 중심의 뷰티 시술을 전문적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장 대표는 ‘글루 없는 속눈썹펌’이라는 독특한 시술 방식으로 파주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며 유입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속눈썹 유목민들이 돌아오는 이유

 

“요즘 SNS 홍보를 많이 하잖아요. 가격 경쟁도 심하고요. 그런데 시술을 잘못 받고 저한테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장 대표는 ‘저렴한 시술’에 속은 고객들이 결국 제대로 된 결과를 찾고 아르로 돌아오는 경우를 자주 경험한다고 말합니다.

“가격만 보고 결정하지 마세요. 시술 방식과 결과물을 꼭 확인하시고 결정하셨으면 해요.”

 

 

파주를 넘어, 해외로 가는 꿈

 

장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해외까지 나가고 싶어요. 한국의 속눈썹 기술력은 정말 뛰어나거든요. 저도 그 일부가 되고 싶어요.”

 

 

 

‘아르’ 속눈썹샵의 장하나 대표는 단순한 시술자가 아닙니다. 고객의 눈매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다루는 장인입니다. 요즘처럼 빠르고 싸게만 소비되는 뷰티 시장에서, 장 대표의 철학은 ‘결국 결과물로 말하는 사람’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그녀가 꿈꾸는 해외 진출 역시 ‘실력’이 뒷받침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가격이 아닌 결과로 선택받는 샵, ‘아르’를 주목해보세요.

 

 

 

정안뉴스 최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