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원목가구 제작 전문업체 체인지911이 지난 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건축박람회를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원목 가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체인지911은 부산건축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대구 건축박람회, 서울 SETEC 건축박람회, 광주건축박람회 등 주요 행사를 꾸준히 참여해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26년 2월 예정된 킨텍스 건축박람회 참가를 확정하며 전국 단위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7년간 축적된 기술력… 맞춤 원목가구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

체인지911은 원목 가공 분야에서 두드러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원목 테이블 ▲원목 좌탁 ▲원목 싱크대 제작 등이 있으며, 수작업 기반의 정교한 마감과 고객 맞춤형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한 기존 싱크대를 새 상품처럼 바꿔주는 싱크대 리폼 서비스까지 제공해 가구 제작부터 리폼까지 전반적인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

■ 양산·화성에 공장 운영… 전국 생산·납품 체계 구축

체인지911은 경상남도 양산, 경기도 화성에 1·2 공장을 운영하며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제작·납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원목 싱크대와 원목 테이블 제작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고품질 가공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체인지911, “고객이 원하는 진짜 맞춤 제작을 실현한다”

체인지911 관계자는 “7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진짜 ‘맞춤 제작’을 실현해왔다”며 “앞으로도 각종 건축박람회를 통해 체인지911만의 품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년 2월 킨텍스 건축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있는 체인지911은 원목가구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