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양 이후의 책임 있는 관리와 건강 지원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대구에 위치한 본점 ‘마마스미독’은 업계 유일의 가정케어 시스템과 파격적인 의료비 지원 정책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마마스미독 측은 최근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분양 과정의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강화된 케어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곳의 운영 철학은 '슬림한 경영을 통한 고객 환원'이다. 월세 없는 단독 건물을 부부가 직접 운영함으로써 고정 비용을 낮추고, 이를 통해 얻은 이득을 고객의 혜택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확립했다.

이러한 경영 환경은 '가정케어'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결실을 맺었다. 주택이나 아파트 등 실제 주거지에서 강아지를 정성껏 돌보며 사회성을 키우는 이 방식은, 고객들이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어 투명성이 매우 높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새로운 가정에 적응하는 속도 또한 빠르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분양 후 사후 관리는 마마스미독이 가장 자부하는 부분이다. 사람의 실손 보험과 유사한 펫보험 지원은 물론, 연계 병원을 통해 초기 접종비와 진료비 등 의료비 전반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예비 견주들이 느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대폭 덜어주는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 소중한 인연을 맺는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모든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대구 동대구IC에서 5분 거리라는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서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 관련 상세 상담은 전화, 네이버 톡톡,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연중무휴 가능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