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자 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사업 확장 전략을 공유하는 온라인 줌미팅이 열렸다. 이번 미팅은 2025년 12월 27일, 온라인 줌(Zoom)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안뉴스의 기자 활동 노하우와 전략을 주제로 진행 되었다.

기자 활동, ‘글쓰기’를 넘어 사업 인프라로

이번 줌미팅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다. 정안뉴스 측은 기자 활동을 하나의 사업 도구이자 인프라 구축 수단으로 바라보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이미 사업을 운영 중이거나, 홍보·마케팅·브랜딩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 및 개인 사업자다. 특히 언론 보도, 콘텐츠 기획, 온라인 홍보를 접목해 직접 시장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사례 중심으로 풀어보는 기자 활동 전략

미팅에서는 기자 활동을 통해 신뢰 기반을 구축한 사례, 무료 기사 발행을 시작으로 유료 광고·홍보로 확장된 구조, 인스타그램 등 소액 유료 광고를 활용해 실제 문의와 DB를 만든 과정, 개인 사업과 기자 활동을 병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키운 실제 경험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 되었다. 이론 설명보다는 실제 실행 과정과 결과를 중심으로 한 사례 중심 진행이 특징이다.

“기자 활동의 활성화가 곧 개인 경쟁력”

정안뉴스 관계자는 “기자 활동은 더 이상 특정 직업군만의 영역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사회에 알리고 시장과 연결되는 하나의 전략”이라며 “기자 활동이 활성화될수록 개인의 신뢰도와 사업 경쟁력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줌미팅은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정안뉴스는 이번 미팅을 통해 기자 활동을 매개로 한 소상공인 네트워크 형성과 지속 가능한 활동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