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 시민이자 대한민국 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팀의 정재섭 선수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필리핀 타가타이시에서 열린 ‘2026 아시아 장애인 트랙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2026 아시아 장애인 트랙 사이클 선수권대회’는 아시아 12개국에서 참가하는 아시아 장애인 트랙 사이클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 중 하나로 ▲개인추발 ▲스프린트 ▲케이스 추발 ▲엘리미네이션 등의 종목을 선수의 장애 등급별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재섭 선수는 남자 C5 개인추발과 엘리미네이션 종목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한국 장애인사이클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특히 28일 열린 엘리미네이션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페이스와 강력한 체력으로 경쟁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31일 열린 개인추발 결승 경기에서도 전략적인 레이스 운영과 순발력을 발휘하며 한국신기록을 깨고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정재섭 선수의 금메달 2관왕 달성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로서 진주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동시에 대한민국 패럴림픽 사이클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