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여러 가지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1인 1병 생수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힐링고'’를 운영하고 있다. 야외 무더위쉼터를 찾는 구리시민을 위해 공원, 둘레길․산책로 등에 힐링냉장고, 힐링박스를 설치하고 시원한 얼음 생수를 공급하여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22년 8월 정각사 입구 등 2개소에서 시민들에게 생수를 공급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22일부터 힐링냉장고 6개소, 힐링박스 12개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얼음 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는 도로변 곳곳에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 175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148개소의 실내·외 무더위쉼터와 주요 관공서 18개소에서 ‘4계절 양심우산 대여소’를 운영하는 등 혹서기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마가 끝난 후 찾아온 폭염에 대비해 지난 8월 2일 힐링냉장고가 설치된 장자호수공원 내 야외 무더위쉼터를 방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산드래미'꿈꾸는 학교'라는 타이틀을 달고‘어린이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산드래미'꿈꾸는 학교'어린이 특성화 프로그램은 관내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유년 시절 추억을 제공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하고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된 특성화 수업은 ▶알쏭달쏭 역사교실(2일) ▶경제 놀이터(2일)로 일주일 동안 특강식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알쏭달쏭 역사교실’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역사·전통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배우는 유익한 강좌이고 ‘경제 놀이터’는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경제 활동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강좌로 진행되어 참여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비용은 무료지만 퀄리티 좋은 특성화 수업이 널리 전파되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우리 동은 기존 프로그램 역시 많이 운영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폭염 대응을 위해 구리시 전역(검배로 ~ 갈매중앙로) 도로 구간(5.7km)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을 지난 6월 19일 첫 폭염주의보 발효 이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은 도로 중앙분리대 하부 표지병 분사노즐에서 물이 분사되어 도로를 자동 청소하는 방식으로, 여름철 뜨거워진 노면의 온도를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한다. 사용되는 용수는 하수를 깨끗하게 정화해 처리된 하수처리장 재이용수이다. 구리시는 폭염특보 발령 시 가장 더운 12시부터 16시까지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을 2시간 간격으로 3회 추가 가동해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어 일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 운영을 통해 폭염 시 노면 온도를 낮추고 하수 처리된 물을 재이용한다는 점에서 구리시가 친환경 물 순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8월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기업인 ‘공예문화협회’ 및‘더즐거운 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특화사업인 ‘어울림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목공예는 3회차 수업으로 참석한 독거노인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1인 상판과 도마 등 생필품을 만드는 목공예 활동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소소하지만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오랜만에 내 손으로 물건을 만드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호응 속에 ‘어울림데이’가 마무리되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어울림데이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 및 유대감이 형성되길 바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은 광주하남형 경기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2024 하남 하이 미래ICT 공유학교 제3캠퍼스’ 프로그램을 2024년 8월 5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에 위치한 ICT 기반 실감체험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에어패스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 IT 직무 트랜드 소개 △기업 오피스투어(스튜디오 및 쇼룸 방문) △ XR 사업부 주요 사업 소개 및 실무 체험 △ ICT 솔루션 사업부 주요 사업 소개 및 실무 체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내 ICT 기업의 업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ICT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에 기반한 미래 ICT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구리실버인력뱅크’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구리실버인력뱅크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 지표에 따라 2023년 재정 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복수유형[2그룹] 대상 기관에 선정됐고, 더불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노인 일자리 사업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서 선도 지자체의 입지를 확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부적으로 총 3그룹으로 나뉘는 복수유형 수행기관 평가 중,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평가하는 ‘2그룹’에서 B등급으로 선정되어 1천만 원의 성과금을 받았으며, 지급된 성과금은 장비 구입 및 시설투자 등의 사업비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기여자에게 성과급으로 전달하는데 사용됐다. 구리실버인력뱅크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께서 수행기관과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성실하게 참여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 제공과 신체·정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 자원봉사 보수교육(2차)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와 공공성을 바탕으로 시민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원봉사 가치 확립 및 시민의식을 제고시키고자 기획됐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이 ▲자원봉사와 시민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시민성과 자원봉사의 관계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보수교육에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정 가득한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며 변화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있는 토마토 하우스 농가의 수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 초,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농가에 심각한 피해가 있었다. 특히, 평택 진위면에 있는 토마토 하우스 농가는 작물 침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평택농협 시지부와 송탄농협 진위지점과 연계해 진위면 야막리의 한 농가에 즉각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나섰다. 참여한 자원봉사단체는 중앙로타리클럽, 민주평통 평택시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등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토마토 작물을 제거하고 주변 정리 등을 도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수해복구 활동을 통해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영희 센터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을 위해 귀중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활동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5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하남형 다문화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우리의 썸 머? 캠프(Our Summer Camp)"주제로 열린 하남형 다문화 공유학교는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주배경가정 중도입국 초,중,고 및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맞춤형 한국어교육 ▲롯데월드 문화놀이시설 탐방 ▲하남 아쿠아필즈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역사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남형 다문화 공유학교는 여름방학 중 약 2주간 매일 집중운영되며 몽골, 태국,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이주배경을 지닌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하남형 다문화 공유학교에 참여한 중학생 네○○(중2)은 교실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소 가보지 못한 장소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공유학교에서 보내는 여름방학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앞으로도 하남시가족센터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주민과 함께하는 MZ(매교Zone)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매교동 주민,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50여 명이 현장에서 마을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관내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새빛정원 조성 대상지를 발굴하고 무단투기 및 불법 주·정차 발생지역 등 주민 불편지역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시정홍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투어에 참여한 황정순 매교동 통장협의회 총무는 “관내 지역을 같이 돌아보며 서로를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주민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마을 돌보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매교동 주민과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경청하는 소통 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자료실에서 5일부터 그림책 ‘만돌이’ 원화를 전시한다. 이번 원화전시회는 일러스트레이터인 김정민 작가가 일제강점기 저항 시인인 윤동주 시인의 동시 ‘만돌이’에 개구쟁이 캐릭터를 입혀 탄생한 그림책 전시회다. 특히 옛 느낌이 나는 한지, 부드러운 연필 선과 바랜 듯한 색상의 조화가 특히 돋보이며 순수했던 유년 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불러내는 사랑스러운 동시 그림책이다. 한편 이번 원화전시회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어수정 작은도서관이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시민들에게 훌륭한 피서 장소가 되고 있다. 어수정 작은도서관은 중앙로에 북카페형 공간으로 조성돼 한낮에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이용할 수 있도록 북캉스(책·바캉스)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900권에 가까운 만화서가는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작은도서관은 8월, ‘여행’ 주제와 휴가 동안 읽을 만한 책’들을 선정해 전시하고, 여가 시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분들께서 시원하게 쉬고 책도 잘 보고 간다고 인사해 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아가맘 홈케어 서비스’ 사업이 호평을 받으면서 최근 열린 ‘2024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5일 가평군에 따르면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경기도가 개최하고 있다. 가평군은 이 대회에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해 표창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경진대회에서 가평군이 발표한 찾아가는 모자건강 지킴이 ‘아가맘 홈케어 서비스’는 전문 의료인이 직접 산모가정을 방문해 모유관리와 아기의 성장 발달 평가, 단유 및 이유식 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은 출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근본적인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개발과 환경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번에 장려상을 받은 ‘아가맘 홈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보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신규 특화사업인 ‘주말지킴이 사업’을 시범 실시했다. 본 사업은 2024년 동두천시 신규 사업 제안 발표회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독거 어르들이 주말 동안 겪는 식사 문제와 정서적 지원 부족 문제를 완화시키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에는 주말 동안 식사를 거르시는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 제공, 가정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및 말벗서비스 제공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께서 본 사업으로 주말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또한 ‘주말지킴이’사업이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관내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말지킴이'라는 사업을 통해 돌봄 공백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달해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는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탑동, 장림, 쇠목계곡 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환경보호과장 외 3명이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개인하수처리시설 내부 청소 이행 상태, 전원 공급 차단 여부,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무단 방류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 방류수 수질개선을 위해 시설 개선을 원할 경우 기술 지원을 하게 되며,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기준을 위반한 곳은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