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관별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기존 유치제안서와 유치 논리를 정부 정책 방향과 기관별 수요에 맞게 보강하고, 중앙부처와 유치기관 방문·면담, 범도민 서명운동 등 실행 중심의 유치활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제주도는 8일 도청에서 박천수 행정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제주 유치 전담팀(TF) 회의’를 열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유치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이 참석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추진 방향과 그동안의 제주 유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핵심 희망기관별 담당부서의 역할과 향후 중앙부처·기관 대상 유치활동 계획을 점검했다. 핵심 유치 희망기관은 한국마사회, 한국공항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해양환경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5곳이다. 기관별 담당부서는 그동안 마련한 유치제안서를 최신 정부 정책과 기관 여건에 맞게 보완해 소관 중앙부처와 기관에 전달·설명하고, 기관 임직원과 노동조합 등 접촉 가능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관 방문과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실종·위기사건이 발생하면 경찰·해경의 수색에 행정·소방·자치경찰과 민간 협력단체의 인력·장비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공동대응체계가 가동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5시 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제주 실종·위기사건 대응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기관별 역할과 협업절차를 담은 ‘수색지원 통합매뉴얼(안)’을 논의했다. 대응협의체는 지난 8월 27일 도지사 주재로 열린 ‘안전한 제주 대책 마련 유관기관 회의’의 후속조치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장인 박천수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제주도와 행정시를 비롯해 경찰·소방·해경·자치경찰 등 관계기관과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주민자치경찰대 등 민간 협력단체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실종·위기사건 발생 시 관계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현장 수색에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지원 절차를 점검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수색지원 요청과 상황 공유 ▲기관별 가용 인력·장비 연계 ▲비상연락체계 운영 ▲현장 수색지원 등이다. 참석기관들은 각 기관의 수색·지원체계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매뉴얼에 필요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숙련기술의 전승에 힘써온 숙련기술인 2명을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으로 선정했다. 제주도는 뛰어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우대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선정 계획을 공고한 뒤 5개 직종에서 6명이 신청했으며, 4단계 심사를 거쳐 미용·자동차정비 분야 명장 2명을 최종 선정했다. (미용 분야) 제10호 강근희 명장은 1974년 미용업에 입문하여 50년 넘게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귀포 중앙미용실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1998년부터 대한미용사중앙회 서귀포시지부 고문을 맡아왔으며,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미용예술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강근희 명장은 헤어아트 작품 발표와 개인 전시회를 열고 미용업 기술교육 자문에 참여하는 등 미용 분야 저변 확대 및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자동차정비 분야) 제11호 강봉석 명장은 1999년부터 자동차 정비 직종에 입문하여 27년 넘게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자동차 기능장으로 오토오아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 세계지질공원의 국제 협력망이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까지 뻗어나간다. 화산섬 제주와 공룡 발자국 화석지를 품은 모로코가 지질유산 보전과 지질관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아프리카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모로코 므군(M'Goun) 세계지질공원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화산섬 제주와 아프리카·아랍 권역을 대표하는 고생물·협곡 지질명소가 손잡고 지질유산 보전과 지질관광 활성화를 함께 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의 니콜라스 조로스 총재와 진샤오치 부총재 등이 참석해 두 지질공원의 결연을 축하하고 국제적인 연대와 지원을 약속했다. 모로코 아틀라스산맥 중앙부에 자리한 므군 세계지질공원은 2014년 아프리카와 아랍 권역에서 처음 인증을 받은 곳으로, 대규모 쥐라기 공룡 발자국 화석지와 독특한 퇴적·침식 지형을 갖춰 국제 지질학계에서 높은 보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두 지질공원은 이번 협약으로 화산과 퇴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양채류에서 피해가 확인된 배추순나방의 9월 발생에 대비해 양배추·브로콜리 등 재배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서부지역(한림읍, 한경면, 대정읍, 안덕면)의 양채류 재배면적은 2025년 무인기 면적조사 결과 2,722.1㏊로 도 전체 3,672.2㏊의 74.1%를 차지한다. 배추순나방은 양배추, 브로콜리 등 배추과 작물을 갉아먹는 해충으로, 애벌레가 말린 잎 속이나 생장점 안쪽에 숨어 새순을 파먹는다. 9월은 높은 기온과 잦은 비로 배추순나방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고산지역 기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21~2025년) 9월 상순과 중순의 평균기온은 평년(1991~2020년)보다 각각 1.8℃, 2.9℃ 높았고 강수량은 각각 64.3㎜, 49.1㎜ 많았다. 특히 정식(아주심기) 초기에 생장점이 피해를 입으면 브로콜리는 꽃봉오리가 제대로 생기지 않고 양배추는 속이 차지 않거나 작은 덩어리 여러 개로 나뉘어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 농가는 피해가 많이 나타나는 정식 후 30일 안에 새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1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주간’ 연계행사로 ‘2026 제주 환경교육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 녹색문명 전환을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환경교육의 방향을 나누고 제주가 탄소를 줄이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환경교육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도내 환경교육 관계자와 도민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2026~2030)과 지역 환경교육 정책을 어떻게 잇고, 국가 정책을 제주의 특성과 현장에 맞게 펼칠 것인지 실행 기반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포럼에는 조천호 대기과학자가 ‘빅히스토리 관점에서 바라본 탈탄소 녹색문명의 전환’을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이어 학교와 생태, 자원순환, 환경보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에서 각 분야의 현장 경험과 실천 과제를 나누고 분야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임홍철 제주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 지역기업들이 최신 소비 흐름이 모이는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수도권 소비자의 반응을 통해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제주 로컬브랜드×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지역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 제주의 특색을 담은 14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관심은 제품 구매에 이어 자사 온라인몰 방문과 사회관계망(SNS) 구독으로 이어지며 제주 지역기업과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참여기업 3곳은 준비한 물량을 조기에 모두 판매하며 수도권 시장에의 성공적인 진입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틀간 전체 현장 매출은 약 1,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참여기업들은 현장에서 확인한 제품별 선호도와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판로 전략을 구체화하고 제품 차별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2026 제주 청년의 날’행사가 19일 제주시 북수구광장에서 열린다. 토크쇼와 자유발언대(오픈마이크), 문화공연, 정책·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18일부터 20일까지는 제주 곳곳에서‘제주청년주간’ 행사가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법정기념일인‘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맞아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북수구광장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제주청년센터와 제주청년참여기구, 제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 총학생회, 서귀포시청년정책협의체 등이 행사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행사는 청년의 도전과 고민을 나누는 토크쇼와 기념식, 문화공연까지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오후 2시에는 개그맨 김원효가 ‘안될 건 없잖아? 내 인생의 PLAY MODE ON’을 주제로 토크쇼를 열어 청년들과 도전과 삶의 경험을 나눈다.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제주대학교 댄스동아리 ‘크로우’의 축하공연과 2026 제주청년대상, 청년의 날 로고 공모전 시상이 진행된다.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일대에 실증시설과 배후부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50억 원(국비 185억 원, 지방비 165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7월 양식시스템·전기공사와 건축·토목공사를 시작으로 공종별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실증시설은 1만 6,824㎡ 부지에 연면적 4,688㎡ 규모로 들어선다. 물을 적게 공급하면서 여과하여 쓰는 저환수 순환여과 양식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통합관리 체계를 갖춘다. 수조면적 1,443㎡ 규모의 양식동에는 수온과 수질을 조절하는 사육시설이 설치되며, 하루에 채워 넣는 바닷물 양에 따라 저환수 유수식(하루 10회전), 유수식 개조형 순환여과식(하루 2회전), 친환경 순환여과식(하루 1회전) 등 3단계로 실증할 수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수질과 장비, 유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으고,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양식시설을 통합 관리하고 제어하는 기능을 갖춘다. 현재 도내 육상양식장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강성민 상임감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박성현 상임감사는 9월 8일 감사업무 역량 강화와 기관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임감사가 감사 분야의 전문성과 특장점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감사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 인력 파견 및 공동・교차감사 실시 ▲감사정보와 우수사례 교환 및 인공지능(AI) 등 최신 감사기법 도입 협력 ▲내부통제 강화와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교류 ▲합동 세미나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감사품질 제고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양 상임감사는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협약 과제를 구체화하고, 감사자료와 전문지식의 교류를 지속함으로써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성민 JDC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감사기구 간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역량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캠코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관운영을 뒷받침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 연휴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통시장 4개소 및 대형마트 2개소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40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서귀포시를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점검 ▲시장 건축 구조물 상태 ▲전기 설비 노후 상태 ▲가스용기 보관 상태 ▲시설의 전반적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발생한 송수구 앞 적치물 비치, 불량 누전차단기와 같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필요에 따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조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주체 및 공공기관에 내용을 통보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속 관찰을 통해 서귀포시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귀포시는 9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추석을 맞아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와 함께 30여 명이 참여하여 동홍동·서홍동·천지동 등 서귀포시 시내권 일대 중앙로, 동문로, 서문로, 일주동로 등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귀포시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내 곳곳에 무분별하게 부착·설치되는 현수막, 전단지, 스티커 등 불법 유동광고물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집중 정비에 나선다. 이번 명절 특별점검 이후에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춰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옥외광고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쾌적한 서귀포시의 거리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정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광고물이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축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관내 주요 건축공사장 중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건축공사장이다. 이번 점검은 연휴 전 건축공사장의 시공·품질·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 공사 중단에 따른 안전관리 공백과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점검에는 지역건축안전센터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서귀포지역건축사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제주지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관계기관의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상태, 추락·낙하·붕괴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가설시설물 설치·관리 상태, 연휴 기간 현장 출입통제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작업자 추락 방지 조치와 가설비계 설치·관리 상태 등 중대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거나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현장에 대해서는 공사중지, 시정명령 및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귀포시는 9월과 10월에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경기장 33개소 상·하수도 시설물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됐다. 경기장 내 상수도 수압 적정 여부와 누수, 공공하수관 퇴적, 정화조 청결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점검 결과 33개소 모두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귀포시는 점검 완료 이후에도 개막 전까지 주요 경기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며, 대회기간 중에는 급수차와 준설차를 상시 대기시켜 단수나 우·오수 역류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긴급복구업체와의 긴급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비상사태 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문철환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은 각 시·도에서 많은 선수단과 방문객이 제주를 찾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상·하수도 시설물을 빈틈없이 관리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귀포시는 9월 8일 서귀포시 소속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화과자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원연금공단의 공무원 후생복지 사업인 ‘찾아가는 공무원 취미과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계절감을 담은 화과자를 직접 만들며,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화과자를 하나씩 완성하는 데 집중하다 보니 업무 생각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다시 활력을 얻는 것이 건강한 조직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심리상담실(주 1회)과 마음안심버스(월 1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예·베이킹·목공·숲 체험·건강 프로그램 등 총 20회에 걸쳐 700여 명이 참여해 평균 만족도 98.6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