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22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잇-다’에서 합천군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2024년 2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참여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합천군이 협업으로 마련했으며, 디지털라이프코칭센터 김미진 대표를 초빙해 ‘AI를 활용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발굴하기’라는 주제로 챗GPT의 기본 개념과 여성친화도시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하명국 군민참여단장은 “최근 AI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이 바뀌고 있는데, 여성친화도시에도 AI를 접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군민참여단의 역량을 높여 여성친화도시 합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에 발족된 군민참여단은 지역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정책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군민참여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올해도 다양한 시각에서 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를 발견하고, 정책을 모니터링하여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여성친화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 양산시 경제도약의 해법을 기술 혁신과 창업에 방점을 두고 양산시는 연초(1.1. 일자)에 조직개편을 통해 산업혁신국을 출범하였다. 그와 발맞춰 양산시의 중소・중견기업의 미래 신기술과 첨단 제조기술의 확보를 돕고, 기업의 산업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혁신기관을 찾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네번째로 양산의 혁신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사업센터’를 소개한다. 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②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친환경하이브리드기술센터 ③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양산 ④ (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사업센터 지역 연구지원 및 기술개발 거점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orea Testing Certification Institute, 이하 KTC)은 전기․전자, 계량․계측, 에너지, 기계․물류, 석유화학, 녹색산업 등 대한 시험․평가․인증과 연구 개발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국내산업의 기술고도화 및 대외성과 유지향상을 도모하여, 수출 진흥, 소비자 보호,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20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직업재활센터 개소 및 평화마을 사랑의 집 개원 15주년 기념으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배식, 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전달하고 시설을 깨끗이 청소해 장애인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직업재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진순덕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우리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즐거워하는 분들을 보니 우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고, 장애인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영혁 청덕면장은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의 손길이 있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계층을 위한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 봉산면 자원봉사회는 22일 어르신들 50명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를 하고 봉산면 복지회관에서 점심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나와 개운하게 목욕도 하고 맛있는 식사까지 해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전순례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생업에 바쁜 회원들이 솔선수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와드릴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덕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2일 기후위기 변화의 속도를 늦추고 일상 속 탄소중립 생명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덕곡면 장리마을 공원 부지 내에 측백나무(에메랄드 골드) 묘목 20여 그루를 식재했다. 무더운 날이었지만 마을별 새마을지도자 25명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심기운동에 동참했다. 차민환 회장은 “급변하는 기후와 지구온난화 속 지구살리기 실천으로 나무심기운동에 열의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허임선 부녀회장은 “최근에 산불까지 더해 나무심기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힘들지만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 대양면 자원봉사회는 지난 21일 합천읍 소재 목욕탕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해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목용봉사는 마을별로 홀로 목욕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직접 목욕을 도와드리고 점심식사도 대접하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목욕봉사와 오찬을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춥고 불편해 집에서 목욕을 할 엄두를 낼 수 없었는데 이렇게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깨끗하게 씻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나니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심경자 자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며 앞으로도 대양면민을 위해 즐겁게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대양면민을 향한 자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대양면 전체에 퍼져 앞으로 대양면 발전에 큰 힘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양면 자원봉사회는 목욕봉사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게 식사배달도 하고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 청덕면은 지난 19일 청덕면 체육공원에서 마을주민 및 출향인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회 청덕면민체육대회 및 제28회 노인의날 기념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덕면체육회, 청덕면청년회, 노인회청덕면분회가 주최하고, 청덕면사무소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이 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 이종철·정봉훈·이태련 군의원, 김태수 합천군산립조합장, 노태윤 동부농협조합장,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이천종 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청덕면 난타동아리의 난타공연과 청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개회선언 및 표창패 수여, 축사 및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표창패는 노인회청덕면분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어르신에게 수여됐다. 이후 마을별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체육행사가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2부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공연과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등 경품추첨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안영혁 청덕면장은 “오늘의 행사가 이웃 간의 정을 다시 확인하고 청덕면의 발전을 위해 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시명골 체육시설에 있는 재래식 공중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명골 체육시설 내 화장실은 계곡을 찾는 관광객과 체육시설 이용하는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화장실이지만 2009년 설치한 재래식 화장실로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화장실은 자연경관을 고려한 외관으로 장애인 화장실, 비상안심벨, 라지에이터 등 편의시실을 갖추어 이용 시민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화장실 교체로 시민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화장실을 깨끗하게 이용해 주시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19일 제3기 양산시 청년정책단 임원진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정책단은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사회에 적합한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등 청년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양산시 대표 청년기구로 지난달 제3기가 구성됐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소통의 자리에서 나동연 시장은 청년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여러 관점과 견해들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것은 반영하고자 자리를 마련한 만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정책단은 청년정책단 벤치마킹, 청년 지원사업 홍보창구 다양화 등을 건의했다. 나동연 시장은 “오늘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더 알게 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는 더 고민해 만족도 높은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더 많은 현장 소통을 가지고 더 나은 청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시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0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제9회 희망! 걷기대회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장애인연맹 주관으로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가족, 단체 회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당초, 능포 수변공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계획하였으나 우천으로 인하여 걷기대회는 하지 못하고 어울림한마당 및 체험행사로 진행되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투호던지기, 가위바위보게임 등 완료 후 스템프를 채우는 게임 및 OX퀴즈, 장기자랑과 석고 방향제, 에코백 만들기, 물고기 잡기, 다육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함께 누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정석원 부시장은 “함께 하면, 다 함께 행복해진다. 오늘 희망! 어울림 한마당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일에 한 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에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뜨겁다. 2023년 기초반을 수료한 시민정원사에 대하여 상반기 심화과정반 모집이 끝난 지금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에 대해 거제시 공원과로 교육에 대한 문의 전화가 여전히 쇄도하고 있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지난해 기초과정에 이은 심화과정이다. 심화과정 교육은 6월 29일까지 총 15주간 매주 토요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과 경상국립대학교 설계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정원양식의 이해, 국내·외 정원 사례연구, 테마정원 계획, 정원기본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심화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거제시는 시민정원사 양성과 더불어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봉사활동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정원사는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고 특히 향후 조성될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인적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국제화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2024년 대학생 단기 해외 연수생’ 모집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도내 대학 1학년부터 4학년 재학생으로, 공고일 기준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도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한국장학재단 기준 소득분위 6분위(중위소득 130%) 이하여야 한다. 또한, 성적 기준은 1학년의 경우 2024학년도 수능 또는 고교 3-1학기 4과목(국‧영‧수‧사/과) 중 3과목 평균 4등급 이내이며, 2학년부터 4학년의 경우 직전 2개 학기 평균 학점 3.0 이상이어야 한다. 어학 성적은 토익기준 700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사회취약계층(장애인, 다자녀, 한부모, 소년소녀가정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도 해외연수(‘17 부터 ‘19) 기 참여자, 휴학생 및 대학원생은 제외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5월 3일까지이며, 학생 및 보호자의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구비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시군) 및 2차 면접심사(도)를 거쳐 최종 30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지난 19일,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낙동강레일파크 하차장 증설사업 현장 등 지역 현안을 살피고자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박은희 의원, 최정헌 의원, 김진규 의원, 이혜영 의원, 허윤옥 의원,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먼저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해 주요 현황 및 운영실적, 이용객 수, 철광산공연장 개선사업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주요시설물을 둘러보며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위원들은 가야테마파크 주차장과 산 정산 김해천문대 사이 453m 구간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김해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이어 위원회는 낙동강레일바이크 회차 구간을 연장해 밀양 삼랑진까지 이어지는 하차장 증설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연계 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nb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가 산불전문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능력 평가를 지난 19일 미륵산 임도 및 원문공원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전문진화대원이 지난 5개월간 습득한 산불진화 역량을 평가하고 우수 진화대원은 포상하고 도출된 문제점은 향후 사역 시 개선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시행한 것이다. 용남면 장문리 일원(원문생활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개조 44명이 참여하여 진행했으며 주요 평가항목은 산불현장 투입에서부터 잔불정리까지 일련의 진화 과정에 대한 조별 대응 능력 및 진화차, 호스, 등짐펌프 갈퀴 등 장비 사용의 숙련도를 평가했다. 평가를 총괄한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이 산불발생시 개인별 주요 임무를 숙지하고, 산불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시간이 됐다” 며 “2024년 추기 및 2025년 춘기 사역부터는 월 1회 이상 평가를 실시하여 진화대원들의 산불진화 능력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4일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 부터 7세 32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꼬마농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1회차 꼬마농부 체험프로그램은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가서 봄맞이 상추모종 심기 체험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직접 아이들이 나만의 텃밭화분을 만들어서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물을 주며 쑥쑥 자란 상추로 맛있는 요리시간을 가져보는 가정연계 프로그램이다. 한 유치원 어린이는“오늘 내가 직접 심은 상추를 쑥쑥 잘 키워서 가족과 함께 먹어 보고 재미있는 모종심기도 또 하고 싶다”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한편 봄맞이 모종심기 체험을 마친 꼬마농부들은 다가오는 10월 하순 도시농업연구회 실습포장에서 2회차 고구마 수확과 11월 하순 농촌마을 내 비닐하우스에서 3회차 가을감자 수확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통영시 꼬마농부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연생태 학습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