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21일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참여자와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캠핑장 이용객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토캠핑장 일대와 낙동강변을 산책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가족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플로깅은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임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최영태 이사장은“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며“공단은 환경 보호 활동 등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등 6개 분야 위험시설 95곳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사고, 2016년 9월 경주 지진, 2017년 11월 포항 지진 등을 계기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활동으로,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관리주체의 자체 점검으로 인한 미비점을 줄이고자 건축·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자율 안전 점검표를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시 대표 누리집, 전광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2024년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위험 요소를 미리 조치하겠으며, 더욱 안전한 밀양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삼문동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무형문화재 상설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는 삼문동 도시재생사업 중 아리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 성공적인 건립과 지역의 무형 문화유산을 시민, 관광객들과 함께 즐기고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무형문화재 6개 보존단체가 시 도시재생과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지난 20일에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밀양작약산예수재, 무안용호놀이와 국가 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 합동공연이 열렸고, 21일에는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합동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손영상 도시재생과장은“이번 공연을 통해 밀양의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대한민국 무형유산의 산실이 될 아리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열린‘2024 밀양문화유산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2024 밀양문화유산야행’은 19년 만에 밀양서 개최된‘제63회 경상남도민체전’과 함께 열려 스포츠와 관광,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주요 프로그램인‘응천아리랑’,‘어화등불 불꽃놀이’,‘어화 줄불놀이’가 밀양강에서 펼쳐져 수상 관람석과 뱃다리를 가득 채운 시민과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어화 줄불놀이’는 고기잡이를 위해 옛 밀양강(응천강)을 밝히던 고깃배의 등불을 재현한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도한 작년보다 크게 발전해 밀양강과 영남루 야경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는 관람객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고, 옛 백성들의 고기잡이와 양반들의 뱃놀이 시연은 밀양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영남루 인근, 내일동 일원의 문화유산과 주변 시설을 활용한 각종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에 3일 내내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았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소방서는 군 안전총괄과와 함께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자동확산소화기, 일산화탄소 경보기)을 무상으로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시 열을 감지해 자동으로 분말 소화 약재를 분사하는 장치이며,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일정 농도 이상의 일산화탄소를 감지하면 경보음을 울려 대피를 돕는 장치다. 설치 신청은 6월 말까지 거창군 내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거주자 본인 또는 가족, 지인이 소방서(현장대응단)나 가까운 119안전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소방서는 소득 기준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9월부터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시는 군민께서는 기간 내에 꼭 신청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군민의 화재 예방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거창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새마을회는 22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봉사의지와 단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유공자 표창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는 뜨거운 열정과 새마을정신으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새마을가족의 자리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평소 산청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준 새마을가족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 한 해도 산청군새마을회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청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도 미래농업의 주축인 청년농업인과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강화한다. 경남도는 19일 김해시 창업카페에서 김해시 청년후계농업인 창립총회에 참석해 김해시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미래 고민을 함께하는 청년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김해시 청년후계농업인과의 소통간담회에는 39세 이하 청년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남의 청년농입인 육성정책을 설명하고, 김해시 청년이 영농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청년농업인이 농촌공동체 활성화 사업예산의 확대를 비롯해 청년농업인의 융자사업과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의 완화,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 확대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경남도는 지침 개정,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청년농업인간담회 3회, 청년농업인 워크숍 1회, 청년농 육성 관계자회의 1회 등 5차례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200여 명의 청년농업인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농정분야 건의사항 중 16건은 경남도 정책사업으로 해결하고, 청년창업 여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 금원산생태수목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기관에 참여해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2022년부터 시작한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는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 금원산생태수목원을 비롯한 16곳이 추가돼 총 43곳에서 운영된다. 멸종위기 구상나무 증식과 복원지를 연구 중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은 스탬프투어의 대표 수종을 구상나무로 선정하고, 구상나무 문양으로 스탬프를 제작했다. 전국 스탬프투어 운영기관을 방문하고 인증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3곳을 완주하면 반려식물 교육 꾸러미를, 6곳 이상을 완주하면 우리나라 자생식물 기념주화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6개 이상 미선나무, 9개 광릉요강꽃, 12개는 구상나무 기념주화가 제공된다. 한편 금원산생태수목원은 멸종위기 구상나무 보존과 복원을 위해 금원산 정상부 해발 1200m에 전국 최초 구상나무 복원지 연구사업을 하고 있으며, 수목원 내 구상나무 종보존원을 조성하고, 온실에서 구상나무 묘목을 증식하고 있다. 금원산산림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이틀간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진동청(장)년회 주관으로 2024 창원 진동불꽃낙화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도·시의원,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밤바다를 불꽃 낙화로 수놓았다. 진동불꽃낙화는 1800여 년 전부터 진동에 경사가 있을 때 집 사이 나무에 낙화 줄을 매달아 낙화놀이를 했다. 이런 낙화놀이가 일제 강점기 때 명맥이 잠시 끊긴 후, 1995년부터 진동면 청년회에서 정식 복원하여 지금까지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이어져 오고 있다. 진동 불꽃 낙화는 느티나무 껍질을 벗겨 만든 가루를 한지에 말아 청년회원들이 일일이 손으로 꼬아 줄에 매다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장인의 정신으로 후손들에게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시키고, 마을의 안녕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미더덕 축제가 폐류독소 발생으로 함께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먹거리, 체험, 각설이 공연과 전통 방식의 수동 낙화점화 및 자동 낙화점화 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2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예경탁 경남은행장과 ‘소상공인 희망 나눔 상생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창원특례시와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 자금 100억 원 신용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리 지역 기반 은행인 경남은행과 상생 금융 업무협약을 통해 담보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권에서 대출 실행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소상공인 희망 나눔 상생 금융 운영자금은 지난해보다 2배 증액된 100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 관내 개인사업자로 무담보·무보증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5년 이내 할부 상환조건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다. 다만,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 은행 신용 평정 등급이 낮은 사업자는 제외된다. 이는 4월 23일부터 창원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 뒤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 소상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이번 달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10일간 거제시를 대상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소극행정, 예산 및 회계처리의 적절성, 대형공사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경남도는 각종 인허가 등 위법·부당한 행정처리와 도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행정행위에 대해 중점 점검하여,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처분을 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감사 현장에서 면책을 신청하면 감사반장이 판단하여 현장에서 즉시 신분상 구제를 결정하고 면책할 뿐만 아니라, 감사가 끝난 후라도 지적된 사항이 면책사항을 충족하면 심의를 통해 면책을 하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운영한다. 경남도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추어 사후 적발위주에서 사전 예방중심의 감사방식으로 전환해 거제시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도민의 애로사항이 적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경남도는 이번 거제시 종합감사와 관련하여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소극행정, 부당행위 등에 대하여 거제시민을 비롯한 도민들로부터 온·오프라인 신고도 받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4층 아라가야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중 사춘기를 둔 부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성교육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발달 과정과 성문화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양육자들의 기본자세를 점검해 보고 그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양육자의 인식 변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사님과 양육자가 평소 자녀를 키우면서 가지는 궁금증이나 고민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양육자에게 올바른 성교육 방향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안상유 군 주민복지과장은 “양육자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자녀들의 발달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0일 여항면 주주골에서 농경문화소득화모델 구축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라씨앗드리공동체영농조합법인에서 주주골 다랑논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행사로 모판만들기, 모내기, 다랑논 생태조사, 추수한마당 등 네 차례에 걸쳐 친환경 농사짓기 농업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함성중학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다마금, 붉은차나락, 다백조, 3가지 토종 벼종자를 활용해 모판 만들기를 하고 콩, 옥수수 등을 활용한 토종 씨앗 심기 체험행사를 했다. 함안 주주골의 다랑논은 옛 다랑논의 모습이 사라져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공동체에서 학생들 교육과 연계한 체험을 진행하며 다랑논에서 재배되는 벼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함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주주골 다랑논은 농촌진흥청의 농경문화소득화모델 사업과 경남의 지역특화 사업과 연계하여 농경문화 전시관 및 체험장을 조성하고, 다랑논을 활용한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활동을 추진한다”며 “다랑논을 알리고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력한 행정제제와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군은 지방세 이월체납액 49억 원 중 30억 원을 정리목표액으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 운영 및 맨투맨 책임징수를 적극 시행하여 효율적인 징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납세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부동산·차량 공매 처분, 행정제재(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채권(예금, 급여, 카드매출, 법원공탁금)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반이 ‘산업단지, 주택가, 아파트단지, 상가밀집지역’ 등에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순회하며 매주 단속을 실시해 체납세를 강력히 징수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이며, 지방세 상습 체납차량(대포차 포함)은 인도명령, 불응 시에는 강제 견인해 즉각 공매처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상습 고질체납자에 대해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를 통해 3세부터 7세(2018년생~2022년생)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경남 100인의 아빠단’ 6기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100인의 아빠단’은 2019년에 처음 출범하여 육아 비법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공식 모임으로 어린 자녀를 둔 아빠들이 아이・아내와의 관계 증진을 위해 주로 가입하고 있다. 심사를 통하여 최종 선정된 100인의 아빠단은 5월 발단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주간 온라인 미션 수행이나 전문가를 섭외한 육아 멘토링, 각종 온·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 영상 제작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해 경남 100인의 아빠단 우수활동 아빠 A씨는 “아빠단 활동을 통해 각종 육아 미션을 수행하면서 아이와 애착이 형성됐고 유대관계도 좋아졌다.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느꼈고 좋은 추억이 많이 생겼다.”라며 호평했다. 한편, ‘100인의 아빠단’ 신청 방법은 네이버 카페 ‘100인의 아빠단 공식커뮤니티’ 또는 네이버 카페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