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부터 진행되는 치매예방교실인‘기억 지키러 오시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 ‘기억 지키러 오시다’ 대상은 치매가 걱정되는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월 14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인지강화 책자 및 미술, 원예, 놀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통하여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사전·사후 검사를 진행하여 인지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 기억력 감퇴 등 변화를 평가하고 치매인식개선에 대한 교육도 같이 제공될 예정이다. 곽기두 남해군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정서감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치매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 ‘기억 지키러 오시다’ 신청 및 기타 사항 문의는 남해군 치매안심센터에서 가능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4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6회 창선 고사리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표시가 부착된 부스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창선고사리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부스는 13개 부스이다. 축제장의 식음료, 특산품 판매부스 뿐만 아니라, 체험부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축제도 즐기고, 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해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 청년연합회는 지난 21일 단성면 복지회관 운동장에서 ‘제35회 산청군 청년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청년연합회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단체줄넘기, 족구, 줄다리기 등 읍면 대항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등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원재 산청군 청년연합회장은 “지역봉사와 나눔에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청년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더욱 결속력을 다져 열정과 패기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청년연합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이 홈쇼핑 모아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버즈니와 협약을 맺고, 사이버 농장을 활용한 ‘남해마늘 키우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보물초 키우기’가 큰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마늘’로 까지 확대된 것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버즈니와 남해군, 남해군농협조공법인이 함께 진행하는 상생협력 마케팅이다. 먼저 남해군을 홍보하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서 인지도를 올린 뒤, 5월부터 본격적으로 ‘남해마늘 키우기’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남해마늘은 양념에 특화된 남도마늘이 주된 품종으로써, 사시사철 불어오는 따뜻한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군 대표 특산물이다. 남해군은 해마다 좋은 품질의 마늘 생산을 위해 “씨마늘 공급사업”을 추진해서 군내 마늘재배 농업인에게 배포하여 튼튼한 마늘이 생산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조혜은 유통지원과장은 “지난해 모아농장 고객의 보물초 호응도가 굉장히 좋아서 남해마늘도 같이 진행하게 됐다. 몸에 좋은 알리신 함량이 듬뿍 들어있는 남해마늘도 정성들여 키워 꼭 먹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남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21일 이른 아침부터 설천면 감암마을회관에 모여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새남해라이온스클럽은 감암,덕신,월곡,노량 마을 어르신들 70여명을 초대하여 직접 만든 짜장면과 수육 등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류재상 회장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이렇게 식사를 하러 나와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꾸준히 이어 자원봉사를 해온 새남해라이온스클럽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장충남 군수는 “오늘 열심히 봉사활동 해주신 회원들을 비롯하여, 함께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도 감사하다”며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며 좋은 하루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남해라이온스클럽은 짜장면 나눔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현금기탁 등 활발하게 이웃돕기와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9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 임태식 남해군의회의장, 류경완 경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장애인 시설·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및 군수 표창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시상 △장학금 전달 △장애인연합회장 공로패·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장홍이 남해군장애인연합회장은 “남해군이 경남 최초 바우처택시 도입, 경남 최초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 교통약자콜택시 확대 운영 예정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장애인분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을 구축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0일과 21일 ‘제5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에서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산청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캐릭터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생초국제조각공원 일원에 설치된 산너머친구들 공기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제5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생초면 어서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장을 찾으면 전시 및 체험행사를 비롯해 공연행사, 농특산물 판매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미조면 송남마을에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 만드는 국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물품 후원과 더불어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청년센터, 청년네트워크 등의 구성원들이 봉사자로 나서 마을주민 40여 명에게 국수를 대접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초량정(남해읍), 사인조 굴구이(이동면), 김미선(남해읍), 최원빈(삼동면), 청해삼소리정(삼동면), 동천찜&닭갈비(삼동면), 초록스토어(삼동면), 물회명가(삼동면), 도이첸(삼동면), 브릭빈소품샵(삼동면), 오버도스(삼동면), 동발국수(설천면), 온뷰펜션(삼동면), 법률사무소 최신(의정부) 등 업체 및 개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육수·고명·과일·음료 등을 후원했다. 자원봉사자들 이른 아침부터 송남마을에서 밑반찬과 과일, 남해시금치 호두과자 등으로 기본 상차림을 한 후, 국수를 삶고, 후원받은 육수와 고명을 이용해 국수를 만들었다. 국수를 대접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국수와 과일을 함께 나누는 행사를 우리 동네에서 시작하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남해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 지역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관광전담기구(RTO)가 경남 남해군에 모여 로컬브랜딩을 위한 관광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동안 남해군 엘림마리나앤리조트에서 부산·울산·광주·전주·김해·남해 등 국내 14개 회원도시와 부산관광공사, 남해관광문화재단 등 지역관광전담기구(RTO)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PO(글로벌 도시 관광진흥기구) 2024년 한국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PO는 2002년 8월 세계 주요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국제관광기구로, 2024년 현재 16개국 187개 도시 및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년 7월 기초지자체 출연기관 최초로 TPO에 가입했다. 회의 첫날인 18일에는 한국 로컬관광 브랜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로컬브랜딩을 위한 관광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됐으며, 부산시와 남해관광문화재단의 DMO 사례 발표도 있었다. 이어서 회원도시 역점 추진 사업 소개가 진행됐다. 안동시의 ‘세계인문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내실있는 점검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청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 산청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 간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사전 준비사항과 현장 안전점검 요령 등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업무담당공무원 24명이 참여해 이전 추진실적과 점검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개선방안, 건의사항 등에 대한 다채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산청군은 토론 결과를 향후 각종 안전점검과 산청군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보여주기식 점검이 아닌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펼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비한 점은 개선하고 보완해 더욱 안전한 산청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찬란한 봄,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뛰게 한다. 특히 아름다움을 뽐내는 봄꽃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상춘을 부추긴다. 가진 바 아름다움을 뽐내려 온 몸을 힘껏 터트려 내는 봄꽃은 한 발짝 걸음도 나가지 못하도록 발길을 붙잡는다. 이중 마지막 봄꽃이라 할 수 있는 철쭉은 온 세상을 진분홍으로 물들이며 상춘객을 유혹한다. 선홍빛 흐드러지는 철쭉의 계절, 웅장한 기암절벽이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청 황매산에 올해도 어김없이 철쭉이 산상화원을 이뤘다. 봄 향기 가득한 계절,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 산청 황매산으로 여행 떠나보자. ◇‘산청, 철쭉에 물들다’ 산청군은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6일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철쭉제는 ‘산청, 철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황매산의 아름다운 철쭉의 자태와 향기로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철쭉 풍년 제례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행사, 농특산품 판매장터, 향토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2024년 스마트팜 청년 창업’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청군 거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운영이 가능한 전문농업인 양성과 스마트팜 창업을 목표로 추진한다. 교육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정밀농업 기초와 스마트팜 구축·운영, 전기·전자 재배기술 등이 이뤄진다. 주요내용으로는 △스마트팜 기초교육(7시간) △시설 및 설비 운영(8시간) △스마트팜 적용 작물생리(8시간) △환경데이터수집 및 관리(12시간) △수경재배(8시간) △전기전자(12시간) △현장견학(2회) 등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산청군 농업진흥과 농업육성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창업 및 운영에 관한 모든 과정을 포함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정밀농업 및 스마트팜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과 교육생들의 스마트팜 창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이승화 산청군수가 미래 농업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청년농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선망 있는 청년농업인 1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혁신적인 농업 발전과 다채로운 농촌 삶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청취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의 미래는 청년들이다”며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농업인 14명은 산청군4-H연합회 단체 회원이다. 이들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회원 간 영농정보 공유 및 농업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교양지식을 습득해 농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고 고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벼 병해충 방제사업은 농업인의 신청에 따라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항공 방제 대행료 지원과 병해충 약제 공급 등 2가지 방식으로 7~8월에 실시하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접수한다. 지난해 여름철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혹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으로 방제사업 확대를 요구하는 농업인의 의견이 많았던 만큼 올해는 전년도 보다 5억1,000만원을 증액한 11억8,000만원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으로 노동력과 방제 비용을 절감하고 이상 기후로 인해 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방제로 농업인이 고품질 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억7,000만원의 예산으로 2,283ha 농지의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 종사자 및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소방안전교육은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이 자체적으로 화재예방, 피난 대피요령 및 직접 소화기로 불을 꺼 보는 소화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진행했으며 이날 참여한 박연우 청소년은 “직접소화기를 사용해본 적이 없었는데 직접해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화재가 발생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