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발달장애인센터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휴식과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가족휴식 지원사업과 자녀 연령 맞춤형 부모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족휴식 지원사업은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힐링캠프(가족, 인식개선, 동료상담), 테마여행, 자율여행을 지원한다. 참여자 1인당 당일 7만 5,000원, 1박 2일 15만 원이 지원되며 초과 금액은 자부담해야 한다. 2023년에는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제공하여 총 970명의 참여 인원에게 휴식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5개 권역으로 세분하여 발달장애인 가족의 접근성을 높였다. 부모교육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성장에 맞춰 부모로서 양육법과 정보를 제공하고 성인기 자녀의 자립을 지원하도록 하는 맞춤형 부모역량 강화사업으로, 영유아기 발달장애인 부모교육과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 자녀 진로상담 및 지도, 성인권 교육 지원 등의 교육과정으로 세분하여 각 과정별로 4~6개의 기관이 수행하게 된다. 2023년에는 영유아기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158명에게 멘토링 및 양육방법을 교육했고, 성인전환기 진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경상남도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와 공동주관하여 19일, 창녕 남지유채꽃밭에서 ‘우리, 꽃길만 걸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제2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자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는 활동, 상담, 보호, 복지의 개별영역을 넘어,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각 영역 간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발족한 협의체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자들의 연계와 화합도모를 위해 지난해 청소년지도자 걷기대회를 최초 개최했으며, 올해 제2회 행사에서는 청소년 분야 8개 영역, 240여 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남지유채꽃단지와 수변공원 일대 7.6km를 거닐며, 각종 조 과제 수행을 통해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기관이 함께하는 자리로, 단체 활동을 통해 공감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었다”고 말헀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 사업수행을 위해 힘써 온 청소년 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도내 청소년지도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와 (재)경남사회서비스원(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관광, 여가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세상보기 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휠체어리프트)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와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세상보기 버스 ‘감동 7코스’ 여행을 올해 8회 진행한다. 장애인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선정하여 장애인이 편하게 갈 수 있는 일곱 개의 여행 코스를 만들었다. ‘경상남도 세상보기 버스(휠체어리프트)’는 여행과 여가의 의지가 있으나 여건상 버스에 탑승하기조차 어려운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하여 경남도가 마련한 특별한 장애인 관광버스다. 27인승 고속관광버스에 휠체어 전용 좌석 4개, 일반 좌석 22개, 리프트 등 장치를 설치한 특장차로, 지난 15일 ‘경남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첫 만남의 날’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장애인 등 도민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6일에는 세상보기 버스 1호 여행으로 장애인, 사회복지사 등 34명이 경남 세상보기 버스를 타고 거제도에 하루 여행을 다녀왔다. 거제도 여행은 여섯 번째 코스로, 여행 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상도는 도내 섬을 직접 답사하고 섬의 문화와 자연경관을 널리 알릴 경남 섬 홍보단 ‘섬 어엿비’가 19일 사천시 신수도에서 발대식을 갖고 섬 주변 쓰레기 청소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시 소재 구 삼천포초등학교 신수도 분교 운동장에서 이날 열린 2기 발대식에는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김현철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하여 어엿비와 도민 0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어엿비의 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식이 차례로 이어졌다. ‘어엿비’는 선언문 낭독을 통해 경남 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정비하며 가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이웃으로 함께할 것을 서로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 해설사가 경남에서 전남까지 이어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함께 우리 경남의 섬을 알리기 위한 경남 섬 서바이벌 ox퀴즈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섬 주민들의 불편 사항 중 하나인 해안변 쓰레기 처리와 마을 환경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어엿비 회원들이 모여 그동안 인력 부족으로 해결이 힘들었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는 지난 18일 제16주년 여성장애인폭력예방추방주간을 맞이해 ‘편견 없는 평등 거창’이라는 슬로건으로 거창군스포츠파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44회 거창군 장애인의 날에 맞춰 홍보부스 운영으로 여성장애인에 인권 향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 진행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윤선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소장은 “장애인이 여성과 장애라는 복합차별을 겪고 있는 피해자로서 고통받지 않도록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군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신고는 112(경찰), 피해자 지원은 거창젠터폭력통합상담센터에서 도움 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19일 오전 국립3·15민주묘지(마산회원구 소재)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민주 영령들에 참배했다. 홍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을 하며 불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1960년 3·15부정선거에 반발하여 마산시민과 학생이 항거했던 3·15의거(1차 시위: 3.15, 2차 시위: 4.11.~13.)는 오늘로 제64주년을 맞이한 4·19혁명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유혈 민주 의거이다. 홍 시장은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몸 바친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이 우리나라 민주화의 밑거름이 됐다”며, “창원특례시는 민주 성지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내 창원시 민주주의의 전당을 건립 중이며,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19일 합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멈춰!’라는 슬로건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합천군청, 합천교육지원청, 합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상담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관련기관 및 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하고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문동구 노인여성과장은 “학교폭력은 모두의 관심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사회문제다. 앞으로도 교육청, 경찰서 및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학교폭력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8일 2024년 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선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사업 수행 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과 영농정착지원금 및 정책자금 사용을 위한 절차에 대해서 안내하였으며, 서로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후계농에게는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농지구입·시설설치 등을 위한 정책자금(융자 5억원)을 지원하며, 후계농에게는 정책자금(융자 5억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진주시는 올해 21명의 후계농, 57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하였으며, 선발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젊고 유능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청년후계농 2차 모집을 실시하여 4월 30일까지 애그릭스(agrix)에서 온라인접수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진주시 일반성면, 답천마을 농업회사법인 ㈜노내실이 19일 일반성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일반성면장, 진주상공회의소 이기운 부국장(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장), 한국남동발전 전성무 부장, 주택관리공단 한세우 부장, 대원산업 박종림 대표, 일반성면 봉사단체 임원진과 지역 농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진주시 일반성면 답천마을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노내실은 ' 2023 진주시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사업'의 성과물로 전통발효식품 공장을 건립하고 식품제조 허가를 받아 지난주에 준공식을 가진 바 있다. 이날 협약식은 마을기업 법인사업자인 ㈜노내실이 발효 미생물 배양 및 고품질 기능성 장류 제조 기술 등을 이전받기 위하여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을 노크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장류식품 제조에 꼭 필요한 발효 미생물과 배양액 지원, 고품질 기능성 장류 제조기술 공동개발 및 기술 이전, 장류제품 마케팅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노내실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19일 어르신과 봉사대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원으로 ‘은빛나들이를 통한 추억만들기’행사를 다녀왔다. 이날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 대원들은 하루 동안 딸이 되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산 해동용궁사를 관람했으며 점심 식사 후 해운대 해변열차를 탑승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시원한 바닷가 바람을 쐬니 기분 전환이 되고 봉사대원들이 말벗도 되어주니 선물같은 하루였다”며 행사를 마련해 준 진주시와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신애 대장은 “이번 봄나들이가 홀몸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긍정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성자원봉사대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빛나들이를 통한 추억만들기’는 진주시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배려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줄어든 세수 확보를 위해 리스·렌트기업 유치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리스·렌트기업 유치로 증가세를 유지했던 리스·렌트 지방세 세수가 올해 들어 전년 대비 18%가 감소했다. 이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 고유가로 소비 심리 위축에 따라 수입 자동차 시장이 얼어붙었고, 법인차량 전용 번호판 도입에 따른 수입차 판매 부진이 주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시는 올해 목표액 달성을 위해 기존 리스·렌트기업의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기업 유치를 위해 수도권 소재 리스·렌트기업 여러 곳을 찾아 지난 1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존 리스·렌트기업의 우호적인 협력관계 유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류효종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리스·렌트기업이 업무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기업과 지자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 협력관계 강화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모한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친환경차 사용 후 전동기 상태진단 및 성능평가 인프라 조성에 돌입한다. ‘전동기’는 전기에너지로 기계적인 동력을 얻는 장치, 즉 모터를 말하며, ‘재제조’란 사용이 끝난 제품이나 부품을 분해, 세척, 검사, 수리, 조립 단계를 거쳐 신제품과 동등한 수준으로 다시 만드는 활동을 말한다.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구축 사업’은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분류되는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에 사용된 전동기의 재사용을 위한 상태진단 및 성능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전동기 재제조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한국전기연구원(KERI), 창원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건설교통생활환경시험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전동기 재제조 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사업계획을 제출하여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비 98억원을 지원받는다. e모빌리티 전동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남도의회 강용범 제2부의장이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교육감과 함께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창원 마산에 있는 국립3‧15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경남도의회 진상락, 이장우, 노치환, 조영명, 한상현 의원을 비롯해 4‧19혁명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통해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강용범 부의장은 참배록에 “3‧15의거와 4‧19혁명은 마산의 정신입니다.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봉사하겠습니다.”라고 쓰고, “4‧19혁명이 이뤄낸 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고, 계승‧발전하기 위해 우리 경남도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6일 군민의 날 행사 당일에는 함주공원 내 탄소포인트제 가입부스를 설치해 군민들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주간과 지구의 날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 또한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진행되는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에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아파트 등에서도 동참을 독려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하는 시민의식으로 쾌적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안전취약시설 93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집중기간을 정해 안전취약시설물을 안전점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설물 전수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점검하며, 집중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 예정이다. 또한 군에서는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표를 배포해 군민들이 직접 시설물을 자율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 발견 및 해소에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