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대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사천시에서 조현근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한 희망복지담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선진 복지 모델 구축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남상면 어울림 다목적센터에서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수상 민간위원장의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추진 방향’에 대한 강의로 시작해 오찬으로 관내 식당에서 거창의 맛을 즐긴 후 경상남 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조현근 사천시 주민복지과장은 “각종 보도자료 등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우수사례들을 접하고 거창을 방문하게 되었다”라며 “오늘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거창군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따뜻한 봄날 우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부산우유 협동조합(조합장 강래수)에서 19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부산우유 협동조합 강래수 조합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 9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래수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고립되고 소외된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가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건강한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여성 15세부터 49세)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금액은 여성 130,000원(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 50,000원(정자정밀형태 검사 포함 정액 검사)이다. 희망하는 대상자는 검사 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거나 문서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원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냉동난자 해동,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로 회당 100만 원으로 부부당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 완료 후 청구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해 사후 신청하면 된다. 단, 사실혼 부부 또는 난임진단을 받은 경우는 사전에 반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모자보건실에서는 이 외에도 가임기 여성 엽산제, 풍진검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 최초의 동양화가인 백양(伯陽) 조정규(趙定奎) 화백의 유작전이 오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함안군민의 날을 맞이해 백양 조정규 화백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하며 함안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한국의 풍경을 예술적 작품으로 승화한 남종산수화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BS 진품명품’에서 선보였던 심산유곡을 비롯한 부귀옥당, 산수화 등 남종산수화 31점을 전시하며 수묵화의 멋스러움과 동양 미술의 은은한 매력 속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1892년 군북면 사촌리에서 태어난 백양 조정규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을 펼치다 해외를 유랑하기도 했으며 마흔이 넘어 금강산에서 요양하던 중 사군자로 붓을 들게 됐다. 이후 광주에서 남도 특유의 운치가 스며있는 격조 높은 산수화를 그린 의재 허백련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남종화의 맥을 잇는다. 1939년 조선미술전람회 제18회 대회에서 ‘호산청하’로 입선했으며 선비의 높은 기개와 정신을 화폭에 담아 산수화로 승화시킨 ‘춘산백운’을 비롯해 많은 작품을 남겼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거창군지부는 지난 4월 18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 각 시‧군 미용업지부장과 거창군지부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미용업 발전과 공중위생수준 향상 등에 기여한 미용업거창군지부 회원들에게 각종 시상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과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예산안, 사업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미용업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함께 진행해 공중위생관리법, 미용인의 소양 교육, 미용 기능장 기술 강의 등 교육을 통한 미용인의 서비스 정신을 함양하고 역량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미용업 발전과 공중위생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한 군지부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안사업 등을 착실히 추진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용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8일 온새미로공원을 방문해 올여름 폭염 대비를 위해 설치한 쿨링포그(Cooling Fog) 시스템 시험 가동 및 점검을 했다. 함안군은 자체예산 9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달부터 이달 12일까지 온새미로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과 쉼터에 폴대형 8대, 배관형 11m의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정수처리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미세한 물안개로 분사하는 냉방장치이다. 더운 공기와 만나면 기화하여 주위 온도를 3~5℃ 낮춰 주는 효과가 있어, 올 여름부터 공원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쿨링포그의 정상가동과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성 점검 등을 위해 충분한 시험가동을 거친 후, 5월부터 9월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쿨링포그 시스템으로 온새미로공원이 보다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이 농식품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진병영 함양군수를 단장으로 양인호 군의원, NH농협함양군지부,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8개 수출업체(함양산양삼, 인산죽염, 퓨어플러스, 우리가, 정가네식품, 허브앤티, 진앤진푸드, 채연가)와 군 관계자로 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베트남 호찌민 시장 개척 활동에 나선다. 시장개척단은 신규 바이어 및 신규 수출 품목 발굴을 위해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16명과 1대1 수출상담회, 기존 바이어와 심층면담, 수출계약체결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아세안지역본부 호찌민지사, 호찌민 상공회의소(VCCL),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호찌민 무역관 등을 방문해 베트남 수출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수입업체 방문 및 대형유통마트 시장조사로 현지 트렌드와 시장개척 전략을 면밀히 분석하여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1월 산양삼 가공품 등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함양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19일 경상국립대학교 농학과 학생과 교수 등 14명이 함양군농업기술센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대학생 중에는 외국인 교환학생 4명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인솔과 통역은 농학과 나채인 교수가 맡았다. 학생들은 농업기술센터 시설현황 설명을 듣고, 센터 내 유용미생물배양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체류형창업지원센터, 종합검정실, 과학영농시범포 내의 아열대 작물 재배현장 등을 둘러봤다. 특히, 학생들은 강의실에서만 보던 농업 관련 시설들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농업 관련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는 등 평소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라상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현재 농업은 이상기후와 농가고령화 등의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으며, 우리 군은 미래농업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 유익한 시간 보내며,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한 인재로 거듭나도록 탐구·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청소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블링블링 옥전, 눈부신 세계유산’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전고분군의 세계유산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은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시 2차례 운영된다. 교육은 합천박물관 휴게실(가야만화방)에서 진행되며, ▲5월 4일 환두대도 아크릴무드등만들기 ▲5월 11일 옥전고분군 인센스홀더 만들기 ▲5월 18일 옥전M3호분 스노우볼 만들기 ▲5월 25일은 3종 중 1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체험료는 재료비 등 별도 비용 없이 무료다. 접수는 회차별로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합천군 평생교육포털, 네이버 예약페이지(QR코드)을 통해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세계유산인 옥전고분군을 쉽고 재밌게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우협회 함양군지부는 지난 19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 사육 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가 사료제조 기술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기웅 대표가 강사로 초청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라상우 소장, 함양산청축협 박종호 조합장, 한우농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자가 사료 제조 기술은 사료 가격을 낮추기 위해 자가 배합시설을 갖춘 한우농가가 옥수수, 호밀 등 사료 제조에 필요한 원료를 재배 및 구매하고, 유박·맥주박·버섯부산물 등 버려지는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하여 농가 맞춤형 사료를 제조하는 방식이다. 한기웅 대표는 “자가 사료제조 기술 투입으로 육질 1++등급 출현율이 12.5%에서 40%로 증가했으며, 사료비 절감과 출하 시기 단축으로 소득 또한 167% 향상됐다”라며 “사료비가 급등하고 출하 가격이 하락하는 현 상황에서 자가 사료 제조기 술은 농가 소득 및 경쟁력 강화에 필수”라고 강조했다. 라상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축산물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급등으로 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생산비 절감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행정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문동구)는 지난 17일 16시부터 합천롯데리아 앞에서 합천청년회의소(JCI)와 함께 경상남도 청소년연합 거리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날 아웃리치는 합천을 포함해 경남도 8개 시 ․ 군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요즘 청소년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밖 위기청소년, 은둔·고립형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천청년회의소(JCI)의 음료 지원과 어린이날 홍보,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의 홍보용간식을 지원 받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 마약 및 도박 예방과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했다. 문동구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합천군 가정밖 위기청소년, 은둔·고립형 청소년들이 있다면, 그 청소년들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심리상담, 교육 및 예방 활동프로그램과 합천군과 함께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하며 위기 청소년을 One-stop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유도의 본고장 사천시에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4 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유도의 본고장이자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을 홍보하고 유도의 저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대학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유도회와 사천시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4개 체급으로 구성되는 개인전과 단체전에 20개 대학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우의를 다진다. 삼천포체육관에서 대회 전날 계체를 하고, 대회 첫날, 둘째 날 남·여 개인전 경기, 셋째 날에는 남·여 단체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024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하는 전국대회다. 우승자는 2024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유도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효자종목”이라며 “사천시가 유도 본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19일 오전 경상남도 지방 정원 1호인 ‘거창창포원’에서 ‘제45회 재일․재경․재부 도민회 향토 기념 식수행사’를 개최했다. 1975년 양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향토 기념 식수행사는 해마다 재외·재경·재부 도민회 회원들이 고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로 향토애를 실천함으로써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특별한 행사다. 올해 식수행사에는 일본의 효고, 야마구치, 도쿄, 지바, 가나가와, 교토, 긴키, 오카야마, 히로시마, 시즈오카 등 10개 지역의 재일 도민회원과 재경․재부도민회원 그리고 거창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팽나무, 영산홍 등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재일도민회는 지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식수 성금을 기탁하여 배롱나무 등 가로수를 심어 창원, 진주, 의령, 산청, 함양, 합천에 재일 도민의 거리 12곳을 조성하여 도민들이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향 사랑 식수에는 제1세대 재일 도민뿐만 아니라 자녀와 손자, 손녀 등 2~3세대가 함께 함으로써 대를 이어 고향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무주택·저소득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도심 및 대학교 인근 등 청년층의 수요가 많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로 임대료가 시세의 50%로 저렴한 편이다. 2024년에는 24억원(국비출자 9, 도비 4, 기금융자 10, 기타 1)을 투입해 청년 임대주택 20호를 공급할 예정으로 매입 대상 주택은 건축물 연령 15년 이내의 주택이면서 주거전용면적이 국민주택 규모(85㎡) 이하인 단독주택,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2022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창원 도심 오피스텔 20호를 매입하여 청년 대상으로 20호(2022년 10호, 2023년 10호)를 공급했다. 2023년 10호 입주자 모집 결과, 신청인이 82명 경쟁률이 8.2대 1로 도심 내 접근성이 좋은 임대주택에 대한 청년층의 꾸준한 수요가 있어 올해에는 20호로 확대 시행하며 경남도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 매입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기한이 오는 30일 마감된다며 신청대상자들이 기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한번 더 강조했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ㆍ면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여야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 ‘임업-in’(foco.go.kr) 등에 게시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다. 신종호 산림과장은 “올해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으니 신청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임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