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평면 소재 ‘옥구촌’은 지난 7일, 지평면 생활개선회에 한우사골곰탕 팩 600개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곰탕은 지평면 생활개선회의 정기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사용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옥구촌’은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증 역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지평면 생활개선회 이춘자 회장은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껏 조리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옥구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이 서로 돕는 따뜻한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동절기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농지에 퇴비를 살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퇴비 살포 작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배추 심기 전 토양을 보강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로터리 작업과 비닐 씌우기 전에 진행됐다. 이 활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단계로,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배추와 무를 수확해 김장을 담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학두 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김장 나누기 추진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고 따뜻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아동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고양시 소재 한국항공대학교 우주 박물관에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인솔 아래 서종면 초등학생 29명은 △뮤지컬 '마하랑 떠나요, 수도 SONG 세계여행' 관람 △대한항공 항공기 A300 내부 구조 체험 △항공 우주 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비행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 비행기 내부 구조를 체험해 보고, 비행기에 관한 역사 공부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대진 위원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아동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여러 사업 중에서도 아동문화체험은 서종의 미래를 생각하는 더욱 특별한 사업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든든한 발판이 됐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다.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과 농협은행 경기본부의 주관으로 ‘2025년 농촌사랑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이 진행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과 선풍기가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농촌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해 도시 내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배분된 물품은 삼계탕 400박스와 선풍기 220대로, 총 17,720,000원 상당의 규모이다. 지역 내 복지 시설인 이레자활공동체와 양평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됐으며, 양평군 내 지역아동센터 총 7곳 시설에 배분되어 해당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을 선사했다. 또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양평군기초푸드뱅크에서는 주거 취약계층과 교통약자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전달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은 “무더위 속 건강관리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알맹이 캠핑장에서 ‘우리 가족 마음건강 UP’을 위한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ADHD 및 우울 등의 마음건강 고위험군 등록 아동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치료적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서로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편안한 공간에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쳐있던 마음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여름캠프는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만큼 바비큐 파티, 물놀이, 모래놀이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가족 구성원의 단결력이 돋보일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추가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보호자는 “자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오랜만에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과 마주하다 보니 나만의 어려움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았다.”고 했으며 등록 아동 청소년의 경우 “오늘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7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양평군 소속 아이돌보미 45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역량 강화와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보수교육은 ‘기본교육’과 ‘특화교육’으로 진행됐다. 기본교육 과정에서는 △아동 안전 관리 △아동 인권 △아동학대 예방 등을 주제로, 아이돌보미가 시간제 보육을 넘어 가정 내에서 아동의 발달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임을 인식하고, 현장 중심의 사고와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동의 나이별 돌봄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화교육에서는 △학령기 아동의 심리 이해 △문제행동의 이해 △신체발달과 놀이법 등 학령기 아동에 특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유아기와는 다른 학령기 아동에 대한 민감하고 전문적인 돌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보수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올해 학령기에 돌입한 아동을 돌봄하고 있는데 유아기와는 다른 행동과 반응에 어려움을 느끼던 차에 교육을 듣고 학령기 아동의 심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양평군 양강섬 일대에서 양평군수중환경안전협회와 ‘깨끗한 남한강 지키기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됐다.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인한 악취를 해소하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시민 이용이 많은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실시되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준호 회장은 “한강이라는 소중한 생태자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양평의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양평군수중환경안전협회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활동”이라며“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보호를 위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어우러진 이번 활동과 더불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은 오는 9월 8일부터 26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인수공통 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연 2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접종 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이다. 예방접종은 우람, 양평가축, 중앙, 참좋은, 토마스, 개포, 용문, 용문조아, 산책, 강남 등 관내 지정 동물 병원 10곳과 읍·면별 순회 접종 장소에서 진행된다. 보호자는 반려동물을 동반해 병원을 방문하거나, 수의사의 처방전을 발급받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시에는 마리당 5천 원의 시술비 또는 처방전 발급비가 발생하며, 방문 접종 시 반려견은 목줄 착용, 반려묘는 이동장 사용 등 원활한 접종 환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광견병은 감염된 개나 고양이에 물리게 되면 타액과 피를 통해 뇌를 감염시키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인수공통 전염병”이라며 “반려동물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부터 치매환자 가족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2025년 문화로 치유 지원 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로 치유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음악·미술·연극·무용 등 분야별 예술치료사와 예술가들로 구성된 예술치유 단체가 참여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Wee클래스 등과 협업해,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예술을 매개로 심리적 어려움 극복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역할 회복을 지원하고자 운영된다.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사업을 위해 클래식 연주자와 미술치료사로 구성된 예술치유단체 ㈜수앙과 협력해, 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족 15명과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10명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그룹별 10회기씩 총 20회기의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클래식 라이브 연주 감상과 다양한 미술 매체를 통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다가오는 ‘치매극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은 양평군가족센터와 한마음교육봉사단이 공동으로 기획·운영한 ‘양평군 다문화엄마학교 제1기 졸업식’을 지난 9일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 고학년 수준의 7개 과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졸업생 8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됐다. 또 성취도가 가장 뛰어난 학습자 2명에게는 ▲성적우수상, 자녀 학습을 정서적으로 공감하며 성실히 지도한 학습자 2명에게는 ▲자녀학습지도상이 전달됐다. 특히졸업생 중 1명은 초등과정 검정고시에 도전해 참가자들의 학업 성취 의지를 높였다. 최병규단장은 “타국에서 낯선 한국어를 배우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초등 고학년 수준의 전 과목을 모두 이수하고 졸업한 결혼이민자 1기생 여덟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고 이를 지원한 양평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로 다른 문화에서 왔지만,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함께 성장하신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이 졸업은 단지 학업의 끝이 아닌, 자녀에게 더 큰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졸업생을 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진선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에 대비한 준비 상황을 분야별로 공유하고, 연습 목표 및 중점 검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국지 도발,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시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정부 연습이다. 올해로 57번째를 맞이한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연습 기간 동안 양평군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군·경·소방과의 합동 실제 훈련 △각종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훈련과 핵 위협 대비 대피 요령 교육은 주민 참여 훈련과 연계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준비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충무계획과 개선사항을 도출해낼 수 있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은 관내에서 시공 중인 민간 분양 아파트 건설현장 2개소를 대상으로 관내 자재, 장비, 인력의 적극적인 사용을 독려하는 등 민간 건설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신축 중인 아파트 건설사의 본사 외주구매팀을 직접 방문해 관내 자재 및 장비를 최우선으로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시공 과정에서 지역 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재 시공 중인 대규모 민간 아파트 건설 현장에 관내 업체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8일 귀뚜라미그룹이 부천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79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분야 재능이 뛰어난 학생,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학생을 부천시가 추천해 선정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가족이 참석해 미래 인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밝힌 피겨 체육특기생 이윤호(중흥중 1학년) 군은 “힘든 훈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부와 운동 모두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귀뚜라미그룹의 지속적인 인재 육성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민들의 소비 여력 회복과 소비심리 진작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소비쿠폰 지급 전 2주(7월 7일~7월 20일)와 지급 후 2주(7월 21일~8월 3일)의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부천페이는 152.6%, 신용카드는 9.8%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번 결과는 해당 기간의 신용카드와 부천페이 매출액을 카드사와 지역화폐 발행처로부터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다. 업종별로는 마트·식료품과 대중음식점에서 두 결제 수단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외식과 생활 밀착 업종의 소비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페이는 의류·잡화 업종이 537.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마트·식료품 318.9%, 편의점 192.8%, 대중음식점 139.9%, 병원·약국 120.5% 순으로 증가했다. 신용·체크카드는 의류·잡화가 37.1%로 가장 높았으며, 마트·식료품 30.3%, 학원 25.2% 순으로 증가해 전반적인 소비 확대로 이어졌다. 부천시는 8월 8일 오전 9시 기준, 지급 대상 76만 5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신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 50가구에게 말복을 맞아 삼계탕과 건강 간식을 준비하여 나눔을 진행했다.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오복주머니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세대 등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삼계탕, 직접 담은 오이피클 김치, 과일, 건강음료 등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금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많이 힘드셨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됐다. 이번에 드린 삼계탕을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수 신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힘써주시는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나실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