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19일 청원구 우암동에 위치한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우암점’에서 일일 점장‘최식당’을 운영했다. 담쟁이의 국수이야기는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운영하는 국수 전문점으로,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국수를 판매하며 장애인 고용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재)청주복지재단 최은희 상임이사와 임직원들은 일일 점장으로 참여해 손님들을 맞이하고, 직접 서빙과 생산품 판매에 나서는 등 운영에 힘을 보탰다. 이날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의 근로 장애인 급여로 전액 사용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재)청주복지재단과 우리은행 청주금융센터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국수세트를 구매해, 지역사회 내 장애 가구의 영양 지원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최은희 상임이사는 “최식당 운영이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확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임시청사 주차장에 전기차 화재대비용 질식소화포를 2개소에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배터리 발화로 인한 열폭주 현상과, 유독 가스 발생 등의 특수성이 있어 기존 소화기만으로는 진압이 어렵다. 질식소화포는 전기차 전체를 덮어 산소공급을 차단함으로써 전기차 화재의 특성인 열폭주 현상을 억제하고, 화재 확산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대응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질식소화포 설치로 시민 안전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9일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에어로케이항공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알리고, 기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세제 혜택 및 답례품 제공 등 제도적 장점을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 홍보에는 에어로케이항공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고, 직접 기부에도 참여하며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살고 있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1인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기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임시 휴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10년 이상 노후된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세계적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사업이다.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신청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7월부터 창호 및 외벽, 냉난방기 등 교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휴관 일정은 공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휴관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기간 내 프로그램과 센터 내부 운동기구 등을 이용할 수 없다. 휴관에 따른 이용자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 두드림 프로그램, 중증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 등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프로그램 및 휴관 일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농협은행이 스타트업 특례보증 3억 원을 특별출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농협은행 특별출연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장희철 기술보증기금 충청본부장이 참석했다. 특례보증 특별출연은 지난해 11월 비수도권 최초로 시행한 ‘천안 스타트업 특례보증’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그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례보증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농협은행 특별출연금 3억 원을 추가해 사업 총규모는 기존 54억 원에서 114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 사업은 천안에 사업장을 둔 7년 이내 창업기업에 최대 5억 원 한도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천안시가 뽑은 유망 스타트업인 ‘천안 미래 유니콘기업 C-STAR’는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 대상 스타트업에 ▲대출이율 혜택(농협은행) ▲보증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천안시는 농협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19일 운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자, 안전요원, 간호요원, 야간경비, 자원봉사자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안전교육인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법 등 응급처치 중심의 실습 교육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성인지 감수성 향상 등 성인지 교육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로 4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성인지 교육은 관련 동영상 자료를 통해 1시간 동안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영 기간 중에도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청주시 보육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행사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들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썸데이’를 관람하며 업무에 대한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유광옥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장,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장, (사)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지역 인사도 참석해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영유아를 돌보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질 높은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번 힐링 행사를 비롯해 명상, 공예, 베이킹, 영화 관람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해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9일 운천신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운천신봉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 설계와 관련해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주민들과 지역구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1차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이 반영된 설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하며 새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2월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수직 증축을 고려한 구조 반영,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에 가스 및 수도 설비 반영 등을 제안했으며, 시는 설계에 이를 반영했다. 시는 2차 설명회를 통해 접수한 추가 의견을 검토하고 실시설계를 확정해 올해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12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이 원하는 기능을 갖춘 시설로, 시민들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중심 열린 청사로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속가능청주 시민실천 네트워크 협약식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 시민실천 네트워크는 청주 내 여러 기관 및 단체의 활동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결해 교류와 협력 활동을 추진하는 모임이다. 지속가능발전은 현재세대와 미래세대 모두가 경제‧사회‧환경에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있게 발전함을 말하며, UN에서 정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전제로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규 참여 20개 기관이 협약을 맺어, 총 226개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새롭게 합류한 단체들이 소개됐으며, 이어 올해 활동 주제인 ‘지속가능한 청주, 탄소중립과 함께’에 맞춘 목표별 그룹을 만들었다. 시민실천 네트워크는 참여자 간 소식 전달과 원활한 교류를 위해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며, 매년 핵심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와 연계한 공동 실천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시민실천 사례 공모전과 지속가능발전 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널리 알리고, 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9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혜광의료재단 충북병원과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오형진 혜광의료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주요 협약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충북병원이 2017년부터 최초 위‧수탁 및 재계약을 통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달 25일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시는 위탁 종료를 앞두고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 및 수탁기관선정심의를 거쳐 향후 5년간 운영할 수탁 기관으로 충북병원을 선정했다. 정신건강 관련 전문역량이 있는 충북병원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신질환의 예방‧조기발견‧상담‧치료‧재활 및 사회복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위․수탁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정신건강 전문 서비스 제공을 통한 청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덕구 비하동 강서보건지소 2층에 위치한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흥덕구 내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엄정보건지소는 19일 미곡경로당(회장 정영창)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사업을 운영했다. 엄정보건지소는 어르신들에게 △한의과 진료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교육 △혈압 및 혈당 등 기초 검사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교육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제공했다. 어르신들은 현장에서 쉽게 진료와 건강관리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사업은 보건지소 활성화 사업으로 13개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치위생사들이 읍면 소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도 권역별로 경로당을 찾아가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익숙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하는 읍면 소재 경로당은 관할 보건지소로 방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19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충남건축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위원회의 역할과 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최근 새롭게 재구성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특별경제도 실현을 위한 도의 건축정책 방향 △위원회 운영체계 △심의 기준 및 검토기준 적용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도는 건축정책 비전과 전략을 위원들과 공유하고 △공동주택 심의기준 적용사례 △경관 및 디자인 향상 △심의 시 자주 지적되는 오류 사례와 개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심의 적용력을 높였다. 도 관계자는 “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남형 건축심의 기준’을 정립하고자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구조·디자인·한옥건축자산(목조)·도시계획·조경 등 14개 분야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법정 심의기구로, 6월 2일부터 3년간 건축 관련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 및 소방기관을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8일 서산의 한 열쇠가게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하며 가짜 공문서를 보이며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했다. 다행히 열쇠업체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서에 이 사실을 알렸다. 서산소방서는 “소방기관은 일반 민간업체에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를 지시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9일 보훈가족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보훈단체 회원 약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표창패 수여,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격려품 전달식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권 상이군경회 회장은 “군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규철 군수도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공헌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 세대들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옥천군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날을 맞아 보훈가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며 오는 25일에는 제75주년 ‘6.25기념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