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21일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에서 열린 ‘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MONAF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김환기, 천경자, 나혜석 등 한국 근현대 대표 작가부터 모레노 핀카스, 클로드 아바, 프레데릭 루시앙 등 세계적인 작가들까지, 국내외를 대표하는 화가 200여 명의 작품 1,5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충남권 작가 89명이 참여해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이 가운데 아산 출신 작가만 36명에 달해 지역 예술인들의 국제무대 진출 기회를 넓힐 전망이다. 또, 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도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배우 최민수·코미디언 임하룡·방송인 이상벽·팝아티스트 배드보스가 참여하는 특별전과 도슨트 해설, 맥주 페스티벌 등이 함께 마련됐다. 개막식에서 오세현 시장은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는 아산 문화예술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며 “세계적 거장과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 향유 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찾아가는 읍면동장 방문 상담’을 실시하며 주민 밀착형 복지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상담은 무더위를 고려하여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월 5가구를 선정해 맞춤형 복지 상담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문 대상자 중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며, 세심한 관심이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일 동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상담을 강화하고 대상자별 맞춤 지원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특화 복지사업인 ‘건강UP, 행복드림’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비타민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영양 불균형과 면역력 저하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추진단은 비타민제 전달뿐만 아니라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돌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경일 온양5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건강UP, 행복드림’ 사업은 2025년 연말까지 지속되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정기적인 영양 지원과 모니터링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1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 독거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 버팀목 지원사업’, 노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규일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작은 어려움까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면장은 “노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익숙한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안심 버팀목 지원사업과 같이 지역사회 보건의료·요양·돌봄·일상생활·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사랑의 일촌 맺기, 독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장학금 지원, 물품 나눔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자원재활용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양3동은 21일 산내들 어린이집을 방문해 ‘2025년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 창구’를 추진했다. 이번 운영은 지난 6월 굿모닝 어린이집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임승근 동장은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 창구는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영인면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영인면에 주소지를 둔 거동 불편 고령자나 장애인이면 본인 또는 보호자가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접수할 수 있다. 영인면은 지난 20일까지 관내 요양원(아산노블요양원, 늘푸른요양병원 등)을 직접 방문해 소비쿠폰을 지급했으며, 복지팀과 마을 이장단과 협력해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남은 기간뿐만 아니라 2차 신청 기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둔포면은 21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호우 특보 시 초동대처 매뉴얼’을 마련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집중호우(7월 16~17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우 특보 시 초동대처 매뉴얼’에는 ▲특보 발령 시 직원별 임무 전파 ▲침수 취약마을 이장 신속 안내 ▲위험지역 저지선 설치 및 통제 ▲이재민 발생 시 체계적 지원 ▲자원봉사 인력 연계 ▲쓰레기 처리 및 피해 신고 전산 입력 등 호우 발생 직후 24시간 내 이행해야 할 구체적인 대응 절차가 담겼다. 이모완 둔포면장은 “본연의 업무에 더해 호우 피해 수습까지 고생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벼 병충해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 발견 시 즉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8월 8일부터 20일까지 충남농업기술원과 합동 예찰을 추진한 결과, 흰등멸구, 혹명나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주요 발생 지역은 부석면, 고북면, 지곡면, 팔봉면, 성연면 일원이다. 올해는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져 다양한 병해충이 발견됐으며, 방제 시기를 놓치면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 방제는 약제가 볏대 밑부분까지 묻도록 충분히 뿌려야 하며, 시는 농약잔류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가 농약별 안전사용기준을 지키면서 방제할 수 있도록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벼 병해충의 적기 방제가 수확기 쌀 품질 확보에 직결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재활용품인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회수기는 예천동 제24호 공원(예천동 1279-3), 석림동 제43호 어린이공원(석림동 453-6), 성연면 새싹공원(일람리 1119)에 각각 1대씩이며, 지난 20일 설치가 완료됐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다. 각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투명 페트병을 반납할 수 있으며, 반납 시 소정의 보상 포인트가 지급된다.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넣을 때는 라벨을 깔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이용 방법은 개인 휴대 번호를 입력하고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며, 페트병을 넣고 투입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용 전에는 모바일 앱 ‘수퍼빈’에 가입해야 하며, 회수한 페트병 1개당 1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누적 포인트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천 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 재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유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출산을 앞둔 부모가 신생아 용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축기 구매 여부를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서비스는 유축기 구매에 대한 부부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전동 유축기를 2개월간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다. 대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서산시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유축기를 빌릴 수 있다. 시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유축기 본체와 함께 흡입기, 젖병 등 유축기 사용에 필요한 소모품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해당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지원 시책 마련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쿼터니언, 한울드론, 태경전자, 하이리움산업 5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참여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가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의 원활한 운영에 뜻을 모았다. 또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2년간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운영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질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되면 ▲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특별비행 승인 등 다양한 규제가 면제되거나 간소화된다. 시는 이번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을 통해 부남호, 가로림만, 삼길포항 3개 구역을 중심으로 실증과 기술 연구, 물류 배송, 산업단지 모니터링 등 드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각 구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추진한 직원 11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사례 12건에 대해 1차 서면 심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온라인 시민 투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우수공무원은 장려 등급에 6명, 혁신 등급에 5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로 외부재원 3천억 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미래전략담당관 장평통 팀장은 장려 등급을 받았다. 서산 대산항에 2천5백TEU급 컨테이너 정기항로 신규 개설에 기여한 미래전략담당관 문종선 주무관은 장려를, 김영승 팀장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신규 개설로 서산 대산항에서 동남아시아 직수출이 가능해지고, 칭다오 환적으로 유럽 및 원양 화물 수출도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올해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중인 시니어 카페 개소와 운영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지난 21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2025년 청주시 활성화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주간 진행된 리빙랩(Living Lab) 기반 활성화대학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이 직접 도출한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행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활성화대학은 시민 참여형 실험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이 팀을 구성해 지역 문제를 정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탐색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시민 공감 솔루션’과 ‘지역 활성화 솔루션’ 두 분야에서 총 6개 팀이 참여했다. 지역 브랜딩, 자원순환, 도시 재생 및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팀 대표가 학습과 실습 과정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재단 관계자, 관련 부서, 외부 기관 등이 참여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팀 시상도 이어졌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민 참여와 협력이 만들어낸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꿀벌 생존을 위협하는 등검은말벌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양봉농가에 가을철(9~10월) 방제 실시를 당부했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등검은말벌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퇴치를 통해 꿀벌의 월동기 피해를 예방하고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등검은말벌은 꿀벌을 주요 먹이로 삼아 봉군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집단을 붕괴시키는 외래 해충으로, 2019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일반적으로 여왕벌이 활동을 시작하는 봄철(4~6월)이 집중 방제에 가장 효과적인 시기이지만, 실제 피해는 가을철에 집중되므로 가을철 방제 또한 꿀벌 보호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양봉장 주변과 인근 야산에 포획 장비를 설치하고 유인액을 주기적으로 보충해 말벌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시는 양봉농가에 말벌 덫을 이용한 유인 퇴치, 참나무와 당류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유인제, 그물망 설치 등 방제요령을 안내하고 말벌 퇴치장비 등을 지원해 말벌 피해에 의한 양봉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13개 유입 하천 일원에서 부유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하천 쓰레기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달 초 환경정비원을 모집해 총 6명을 선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쓰레기 수거 작업에 들어갔다. 사업비는 6천만원으로, 오는 11월까지 대청호에 유입된 쓰레기 약 30톤을 수거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대청호에는 지난 7월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부에 부유물 및 쓰레기가 유입된 상태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입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향후 쓰레기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에 선제적으로 정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청호로 유입될 수 있는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수질오염원을 미리 차단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은 청주시 문의ㆍ가덕ㆍ현도ㆍ남이면 일원의 약 94㎢에 이른다. 시는 현재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쓰레기 투기 행위 등 불법행위를 지도 및 단속하기 위해 청원경찰 및 환경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