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3월 14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인 ㈜난춘과 통합문화이용권사업(문화누리카드)의 이용 활성화와 상호 홍보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과 ㈜난춘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문화체험 커뮤니티 기반 어플리케이션 ‘다온’을 통한 ▲문화누리카드 이용 대상별 접근성 확대, ▲진흥원 대구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 연동 등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이용활성화 방안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난춘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들이 만든 스타트업 기업으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을 비롯해 소셜벤처경연대회 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대구광역시장상), 한국문화경제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기업상, 보건복지부 한국 장애인재단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난춘이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 ‘다온’은 문화체험 커뮤니티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취약계층 유형에 따라 별도의 편의 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다온’ 어플리케이션은 7천 여 명 정도가 다운받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본청 및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를 선발하는 ‘2025년도 제1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을 시행한다. 이번 채용시험을 통해 대구시는 일반전형으로 ▲청소원 21명, ▲시설물·장비관리원 1명, ▲상수도검침원 3명을, 장애인전형으로 ▲청소원 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역의 폐쇄성을 타파하고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응시자격 중 거주지 제한 요건을 폐지함에 따라 공고일(2025.3.17.) 기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거주지 및 성별, 학력에 제한 없이 시험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고령 친화 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55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제한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일반전형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급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1~3등급)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채용시험은 서류심사(1차)와 면접시험(2차)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거주지 및 경력 등을 고려, 시 본청 또는 산하 사업소의 결원부서에 배치돼 올해 7월부터 근무할 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5일 대구 청소년수련원 대극장에서 발대식을 개최, 제10기 대구어린이기자단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꿈이 빛나는 순간 함께 만들어 가는 어린이 기자단’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자단 소개, △시 홍보대사, 스포츠 스타 등 축하 메시지, △제9기 어린이 기자단 우수기자 표창,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퀴즈 타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대구시는 어린이 기자단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월 1회 현장 특별취재를 기획하고, 기사의 첨삭지도, 기자 소양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제10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지난 1월부터 달성화석박물관, 2·28 민주운동 기념관, 대구iM뱅크파크 등 특별취재를 시작으로 대구의 여러 모습을 활발하게 취재 활동 중이다. 어린이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는 매월 1회 종이신문으로 3,000부를 발행해 지역 내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및 박물관 등에 배부한다. 이외에도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대구어린이신문에 온라인으로 게재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간호학교수협의회는 3월 14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 동인청사에서 ‘간호대학생 몸·마음 건강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난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 불안을 호소하는 대학생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고,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건강관리가 취약한 지역 청년층의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양 기관이 손잡은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협의회 소속 임원진 교수 11명을 ‘간호대학생 몸·마음 건강지킴이’로 위촉해 간호대학 ‘교수 및 대학생’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이수를 확대하고, 청년층 자살예방을 위한 마음건강 캠페인 등 홍보사업 활성화, 금연 실천과 심뇌혈관질환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의 추진이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 내 32개 간호대학의 교수 660여 명과 간호학과 학생 16,500여 명이 힘을 모아 대구시에서 중점 추진 중인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개인의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또래집단 간 전파를 통한 지역 대학가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매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비율이 32%로 2025년 3월 현재 전국 특·광역시 중 서울특별시(44.9%) 다음으로 높으며, 이용률 또한 40%로 타 시·도 평균(30.9%)보다 높은 수준이다. 대구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평균 35개소 5년간 총 181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으며, 2024년에는 37개소를 설치해 2025년 3월 기준 총 32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신축·기존 공동주택 관리동 리모델링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 장기임차 국공립 전환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는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의 국공립 설치(전환) 시 평균 1억 원의 리모델링비 지원은 물론, 2018년부터 ‘공동주택 시설·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무상임대에 따른 임대료 보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230개소에서 올해 250개소로 확대·지원한다. 이 밖에도 아동당 월 7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3월 15일 오후 5시에 1호선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자창 일원에서 주요 내빈과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추경호 국회의원, 이만규 시의회 의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5천여 명의 군민들이 모여 올해가 달성군의 대구 편입과 민선 지방자치가 본격화된 제1회 동시지방선거 실시 30주년임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995년 3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달성군은 대구의 변방에서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났다”며, “대구시와 함께한 3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구시와 함께 대한민국의 선진대국시대를 이끌어 가자”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인 원태인 선수를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원태인 선수는 향후 2년 동안 대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인물들을 발굴해 대구시정을 알릴 계획이다. 원태인 선수는 대구 출신으로 학창 시절을 대구에서 보낸 뒤, 2019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입단 이후 꾸준히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KBO 리그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해 왔다. 그는 대구 시민들에게 지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 차례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대표적으로 KBO 페어플레이상(2024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2023년), 4월 월간 MVP(2021년) 등을 수상했고, 지난해 KBO 리그에서 삼성라이온즈를 2위로 견인한 선수이기도 하다. 이번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원태인 선수는 향후 2년 동안 대구의 매력들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대구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부터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개강해 운영 중이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역량 강화와 가족들의 부양부담 완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안심센터와 동구기억쉼터 2곳에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는 4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동구기억쉼터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수업이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동구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3~14일,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주유소 석유제품을 점검했다. 이번에는 관내 48개 주유소 중 10개소를 임의로 선정해 △석유제품 품질검사 △정량미달 판매 여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불시 점검했다. 대구 동구는 앞으로 공터·차고지·건설현장 등을 중심으로 취약시간대(주·야간) 이동 판매차량 및 불법 개조차량을 이용해 등유를 판매하는 행위 등 불법 석유제품 유통행위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불법 석유제품 유통은 유류세 탈루, 차량 고장과 대기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심각한 범죄이므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석유 불법 유통행위를 뿌리 뽑아 소비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대구광역시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는 지난 14일, 성금 10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차동수 지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사)대구광역시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라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3~14일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2025년 공모과제 개발연구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공모사업의 중요성 △정부예산 △동구청 공모사업 대응 현황 및 방향성 분석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워크숍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조직 역량과 전략을 강화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동구의 발전과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27건 약 26억원의 국시비 확보 성과를 거두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5일 화원읍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대구 편입 및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달성군과 (재)달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995년 3월 1일 달성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27만 군민과 함께 지방자치 30년을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함께 달성군의 대구 편입을 축하하고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서는 지난 30년의 사진을 AI기술로 복원한 영상과 군민들이 달성군에 보내온 응원메시지 영상이 상영됐으며, 9개 읍·면을 상징하는 9개 화분에 꽃과 새싹을 피우는 기념 퍼포먼스도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어진 2부 음악회에서는 K-POP부터 트로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도약한 지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군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질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마술쇼 시즌2(마술사냥꾼)’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마술같은 하루’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주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달성문화원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마술사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공연을 함께 즐기고, 가족 간의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 아동의 모는 “아이와 함께 마술쇼를 보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특히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달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프로그램을 통해 달성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강아지 옷가게 대표 이미영, 그녀를 소개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이미영 대표는 외향적인 스타일로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며 운동과 술자리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감정 기복이 크지 않고 단순하면서도 진취적인 성향을 지닌 그녀는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인생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무언가 목적이 생기면 끝까지 파고드는 끈기와 이해심, 배려심이 넓은 성격 덕분에 강아지 옷가게 사업도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 강아지 옷가게, 어떤 곳인가요? 이미영 대표가 운영하는 강아지 옷가게는 이쁜 강아지 옷과 다양한 악세사리, 실용적인 반려동물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곳입니다. "저희 매장에서는 강아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외투와 하네스는 물론, 맛있는 간식과 저렴한 배변패드, 강아지를 꾸밀 수 있는 핀과 악세사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라며 매장의 특성을 소개했습니다. - 강아지 옷가게를 시작하게 된 계기 이미영 대표는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25년 이상 특수교육 교사로 재직하며 교육 현장에서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옷을 사려다 불편함을 느끼면서 강아지 옷가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2025년 3월 15일 채권추심이라는 분야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강수 세일신용정보 서대구지점장은 이를 넘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채권추심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출생의 박 지점장은 30년 넘는 시간 동안 금융과 채권추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오늘날 세일신용정보의 중추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인생과 경력, 그리고 채권추심에 대한 신념을 들어봤습니다. 대구에서 시작된 채권추심의 길 박강수 지점장은 1965년 대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책임감과 성실함을 중요시하며 성장했습니다. 1994년, 동아백화점의 채권추심 부서에서 신용카드 채권추심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채권추심 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단순히 일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채권추심의 중요한 역할을 깨닫고 그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998년, 그는 고려신용정보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고, 그 후 세일신용정보로 이직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업계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둔 박 지점장은 자연스럽게 세일신용정보의 지점장으로 취임하며, 회사를 이끌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