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할 교과별 핵심주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는 교사이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갖춘 도내 초‧중등 교사이며, 선정 인원은 40명 내외다. 참여 교사는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별 핵심주제를 선정해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영상과 활동지 또는 평가지 등을 제작하게 된다. 공모 신청은 콘텐츠 개발 계획서와 신청서, 자체 제작 콘텐츠 파일이나 목록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심사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학년‧교과 균형과 제작 역량, 계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9월 8일(월)에 최종 발표한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제작한 콘텐츠에 따라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개발비가 지원되며, 제작한 콘텐츠는 다채움 2.0의 추천콘텐츠로 노출되며, 우수 콘텐츠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다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질적 성장을 위해 진천교육도서관을 활용한 책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기관 간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유아들에게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진천교육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뷰티풀 그림책 ▲알록달록 낙엽 친구 ▲달짝지근한 도서관 ▲옛이야기 속으로 쿵짝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그림책 읽기 ▲창의적 놀이 ▲협력 학습 등을 통해 또래와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열린 공간에서 아이들이 서로 다른 기관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교사의 입장에서도 다양한 자료와 공간을 활용해 수업을 확장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협력적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군,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어제(20일) 국회에서 아시아태권도연맹(ATU) 김상진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상기 이사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안 위원장은 “아시아태권도연맹 본부의 무주 이전은 태권도의 성지 무주가 아시아 태권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본부 이전을 위해 힘써 주신 김상진 회장님과 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무주와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태권도원을 품은 무주가 ‘태권시티’로 도약하는 길에 동참하고자 본부 이전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체류형 태권시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 태권도인들이 인천공항 등을 통해 입국한 뒤 무주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통 불편이 크다”는 현실적 애로사항도 전했다. 이에 안 위원장은 해외 태권도인들의 무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안 위원장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온 무주에 아시아태권도연맹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아산 경찰병원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어 2029년 개원을 목표로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아산 경찰병원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가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액 국비 사업인 아산 경찰병원은 총사업비 1,724억원을 투입해 아산시 초사동 일원 경찰종합타운 내 8만 1118㎡ 부지에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전문의료센터와 24개 진료과,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수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의료진은 500여 명이 상주하며, 경찰공무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복기왕 의원은 2024년 4월 국회의원 당선 직후부터 기획재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했고, 올해는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아산 경찰병원 조기 건립을 위해 계속 노력해 왔다. 복기왕 의원은 “아산 경찰병원 건립으로 연인원 10만명에 이르는 경찰교육생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도 상시 이용하게 되고, 지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입추(8월 7일) 이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나, 가을장마 뒤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면서 벼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들녘경영체와 작목반을 중심으로 드론 방제가 확대되고 있다. 드론은 노동력 절감과 효율성 면에서 장점이 크지만, 기상·지형 조건에 따라 약제가 충분히 침투하지 못하거나, 일정에 맞춘 일괄 살포가 실제 발생 시기와 어긋날 수 있다. 따라서 농가는 예찰 결과에 따라 즉시 추가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 특히, 8월 중순부터 수확기까지는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와 먹노린재,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등 해충 피해가 집중되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병해충별 방제 요령으로는 ▲이삭도열병은 출수 전후로, 특히 비·안개 뒤 예방 위주로 약제를 살포하고 ▲잎집무늬마름병은 병징이 보이면 초·중기에 약제를 처리해 확산을 차단하며 ▲먹노린재는 성충·약충이 혼재하는 시기이므로 이삭 부위를 중심으로 7일 간격 1~2회 살포하고 포장 가장자리와 잡초 발생 구역을 철저히 방제하며 ▲이화명나방은 피해 이삭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2차 공공기관 이전이 포함됨에 따라 44개 핵심 공공기관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확정된 국정과제에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균형성장 거점 육성’이 포함됐으며, 충남 공약 및 추진과제로 △충남혁신도시 지역 경쟁력 강화 및 공공기관 이전 추진 △논산·계룡 국방 관련 기관 유치 등이 반영됐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일 시도지사 간담회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은 지방에 대한 일시적 배려나 시혜가 아니라 국가의 생존 전략”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달 31일 취임식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발전의 촉매가 될 것”이라며 “이미 시기가 늦은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밝혀 그 어느 때보다 2차 이전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도는 2차 이전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와 이번 결정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필요한 추진 동력이 확보된 만큼 행정력을 결집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중점유치 대상기관은 한국환경공단 등 44개 기관이다. 먼저, 한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21일 민선 8기 힘쎈충남의 빈틈없는 성과 추진을 위해 1조 205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 1982억 원, 특별회계 41억 원(감액), 기금 118억 원 등 총 1조 2059억 원이며, 재정 규모는 당초 11조 7671억 원에서 12조 9730억 원으로 10.2% 증가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힘쎈충남의 속도감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경제 회복 및 도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뒀다. 먼저 농업 신산업 투자를 통해 미래형 농어촌을 만드는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기반 조성) 20억 원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 1단계 7억 원 △어촌 신활력 증진(3차) 45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또 50년, 100년 미래 먹거리 신산업 육성을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보조금 10억 원을 증액 편성하고 △자율 제조 시스템 개발 11억 원을 새로 편성했다. 아울러 중앙정부 기조에 발맞춰 적극적인 재정 투입으로 도내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자 △민생 회복 소비쿠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내년 신규 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각 과장, 도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도 신규 시책 공유, 공공기관 및 도체육회 신규 시책 발표, 토론,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내년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과 문화체육관광 미래 발전을 위한 58개 시책을 발표했다. 도에서 발굴한 주요 시책은 △충남 이스포츠 실업팀 창단 △‘힙-트래디션’ 굿즈 및 전시 등 지원 △부여 송국리 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부여 한옥단지 조성 사업(1단계) 추진 △내포신도시 스포츠타운 조성 △서해안권 치유관광 프로그램 운영 △2026년 코리아 내셔널 호그랠리 개최 △충남미술관 홍예공원 프로젝트 조성 추진 △충남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 26건이다. 이 가운데 부여군 군수리 일원 한옥단지는 고도의 공간 및 체계적인 경관 조성을 통해 고유한 역사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한옥단지 1단계 조성 기본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8월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엑스포 개막을 30일을 앞두고,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날’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현장 홍보에 나섰다. 경기 시작 전 시구·시타에는 엑스포 조직위원장(김영환 충북도지사)과 집행위원장(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여해 제천엑스포 주목도를 높였으며, 이닝 간 LED 전광판 엑스포 홍보영상 상영과 야구팬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 전 경기장 외부광장에 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SNS구독 이벤트 진행과 굿즈 홍보에 나서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엑스포 기념품을 제공하고 오는 9월과 10월 엑스포에 오면 즐길거리와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제천엑스포와 한화이글스의 성공과 승리를 위한 염원을 담아 클리닝타임에는 MC 진행 퀴즈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엑스포가 열리는 도시 △엑스포 행사명 △천연물 활용 제품 △엑스포 볼거리 등 4개의 질문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호기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8월 20일 오후,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 CP TANGO )를 찾아 연합방위태세를 확인하고 '25 UFS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25 UFS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이번 연습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후 시행하는 첫 연습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현시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강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미 장병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습에 매진하여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의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안규백 장관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고, “‘평화 수호의 보루’라는 연합사의 표어처럼, 대한민국 안보의 주춧돌과 같은 여러분을 보니 매우 든든하다”며, “지금 이 순간 한미 장병이 함께 흘리고 있는 땀이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내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고, “연습 마지막까지 맡은바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20일 14시 울산항 5부두에서 ‘사이버(Cyber) 위기대응과 연계한 울산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항만공사를 비롯하여 울산시, 울산 남구청, 제53보병사단, 해군작전사령부,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만관리㈜ 등 30개 기관과 군부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울산항에 사이버테러로 항만의 기능이 마비되고 국가중요시설에 적의 군집드론(Drone)과 육·해·공 침투에 의한 복합적인 테러가 발생한 경우를 대비해 실시됐으며, 민·군·관·경·소방이 합동으로 신속히 항만운영시스템을 복구하고, 폭발물 처리, 화재진압, 용의자 진압 등을 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전 장관은 훈련 현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사이버, 드론 테러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국가 물류, 경제, 에너지, 군사작전의 중심인 항만이 확고한 방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긴밀히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기초연구진흥과장 조종영 (趙鐘榮,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생페이백’의 신청·지급 및 사용 등의 계획을 담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상생페이백은 지난 5월, 국회에서 1차 추가경정예산(1조 3700억원)으로 확정된 민생회복 지원사업이다.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월 평균 카드소비액보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원(3개월 30만원 한도)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어 소비 진작과 취약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생페이백 신청 및 지급계획, 사용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청대상 】 신청 대상은 2024년에 본인 명의의 국내 신용·체크카드사의 카드로 소비한 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올해 연말기준,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이다. 【 신청방법 및 기간 】 신청은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자정까지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 이하 누리집)에서 신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차관은 20일 소노벨천안에서 개최된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에 참석하여, 충청남도에 중점 투자하는 충남 지역모펀드가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2월 비수도권 전용 지역모펀드 조성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하여 강원, 경북, 부산, 충남 4곳을 펀드 조성 지역으로 선정했다.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충남에서 첫 번째 펀드가 결성된다.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는 충남 지역 중점 투자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1,011억원 규모의 벤처모펀드로 결성됐다. 모태펀드가 대형 지역모펀드 조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0억원을 출자했다. 주요 출자자로 충청남도, 기업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펀드는 지역 선배기업인 ㈜JB, 미래엔서해에너지, ㈜선익시스템, ㈜대일공업에서 총 60억원을 출자하여 지역 후배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는 9월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자분야를 확정하고 10월부터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하여 향후 3년간 충남에 중점 투자하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0일 입주기업과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TP와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했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도 기여했다. 특히 이번 헌혈은 2025년 하반기 충북TP의 첫 단체 헌혈 행사로, 여름철 반복되는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성욱 충북TP 직무대행은 “정기적인 헌혈 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충북TP와 입주기업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혁신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ESG 가치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