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의 박물관과 학술교류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세계유산 교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전은 ‘신이 머무는 섬’으로 불리는 오키노시마와 무나카타, 신바루누야마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103점과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100여 점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전시다. 오키노시마는 당시 무나카타인들이 고대 일본의 성장 밑거름이 된 가야의 철과 토기를 비롯한 최첨단 문물을 교역하기 위해 험난한 바다를 건너 가야를 찾는 과정에서 해상교통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지냈던 섬이다. 관련 유산군인 고분군은 당시 해상교역의 주역이었던 무나카타 지배층이 묻힌 무덤으로 가야와 교류를 증명하는 많은 유물이 출토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공통점을 지니며,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거울처럼 마주보는 양 지역의 약간은 다른 출토 유물을 비교 관람하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대 동북아물류플랫폼의 중심 가야를 재조명하고 지리적, 역사적으로 일본과 가장 가까운 김해에서부터 새로운 한일관계를 열어갈 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26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대성동고분군 밤마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이번 사업은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7,800만원 예산을 들여 △애구지 언덕의 별밤 △대성 미스터리 추적단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 총 3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총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구지 언덕의 별밤’은 학예사의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대성동고분군을 탐방한 뒤 명상과 친환경 도구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대성동고분군은 과거 애기 구지봉(수로왕 탄강 장소)이라는 의미에서 ‘애구지’로 불렸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5회(4월 25일, 5월 29일, 6월 13일, 9월 12일, 10월 24일) 진행된다. ‘대성 미스터리 추적단’은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고분군과 박물관 일원을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출토 유물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해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제27회 전국한시백일장이 오는 1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김해향교가 주최하고 금관이우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한시 애호가들이 참여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백일장의 시제는 '추모 송빈(宋賓) 선생'으로, 송빈 선생을 기리며 그의 정신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빈 선생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예술적인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연주와 김해문화원의 한국무용 공연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창작에 앞서 문화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해향교 박기태 전교는 “한시라는 전통 문학 형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참가자들이 한시의 깊이를 체험하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연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시를 비롯한 전통문학의 가치가 확산되고, 시민들의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4월부터 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인 ‘토더기와 함께하는 가야 보물 찾기’ 김해 스티커맵 투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토더기와 함께하는 가야 보물 찾기’는 김해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시가 보유한 가야 역사 콘텐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해 전역에서 출토된 대표 유물을 지도 속 ‘보물’로 설정하고,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관광지 스티커를 획득하며 가야의 유물을 하나씩 수집해 나가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현재의 관광지와 과거의 역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어로 만나게 되는 가야의 보물들은 ‘케데헌’ 속 주인공 미라의 무기 모티브가 된 대성동고분군의 ‘곡도’, 주촌면 양동리 고분군의 ‘수정목걸이’, 한림면 퇴래리의 ‘판갑옷’, 주촌면 망덕리 고분군의 ‘오리모양토기’ 등 실제 김해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메인 콘텐츠로 활용했다. 관광객들은 주요 관광지들 방문해 이 유물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베트남 지역회의에 참가해 2027년 제13차 TPO 총회 김해 개최 홍보와 국제 관광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참가해 베트남 내 8개 TPO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2027년 제13차 TPO 총회 김해 개최와 김해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TPO는 2002년 아시아·태평양도시 서밋을 계기로 설립된 국제 관광기구로, 현재 17개국 143개 도시와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해시는 2025년 제12차 TPO 총회에서 회원도시 투표를 거쳐 2027년 제13차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김해시는 이번 지역회의 기간 동안 베트남 떠이닌성 인민위원회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관광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회원도시별 1대1 대면 홍보로 2027년 김해 총회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이를 통해 회원도시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공동 관광사업 발굴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방한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주요 성장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관내 주요 공원과 야외 광장에서 ‘2026년 열린공간 야외상설공연’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야외상설공연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거북공원, 연지공원, 율하만남교 등 김해시 전역 주요 거점에서 총 20여회에 걸쳐 클래식, 오페라, 퓨전국악, 마술, 재즈, 뮤지컬 등 폭넓은 장르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5일 오후 3시 거북공원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경상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클래식풍의 K-POP’ 연주를 선보이며, 식전 행사로 ‘키다리아저씨의 풍선아트’가 준비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어 11일은 율하만남교에서 지역 댄스팀과 버스킹 가수들이 참여하는 역동적인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박진용 문화예술과장은 “지역예술단체는 무대에 설 수 있는, 시민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 속에서 공연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야의 거리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차 없는 거리 운영 구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대성동고분박물관 인접 도로(경원교~ 대성동고분박물관) 400m로,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 통제가 이뤄지며 플리마켓, 푸드트럭, 공연, 체험이 펼쳐진다. 이번 차 없는 거리 운영은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과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가야의 거리를 활성화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 주도로 추진된다. 차 없는 거리에서의 행사 기획과 운영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김해네이버맘카페연합이 맡아 지역상인과 공예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구성해 수공예품, 액세서리, 생활소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닭꼬치, 타코야끼,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과 캔들, 공예, DIY 굿즈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4월에는 김해시립예술단(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교향악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지역의 고유 문화자산과 정체성을 반영한 중장기 문화정책 수립을 위해 ‘김해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한 김해시 첫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적용되는 중장기 문화정책 방향을 담게 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문화정책 실현과 ‘김해형 문화정책’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착수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동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시 문화도시위원회 위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연구원 관계자, 시 문화관광국 직원 40여명이 참석해 과업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수행기관인 (사)문화다움(대표 추미경)은 과업 수행 방향과 추진단계, 정책과제(안)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으로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4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지역문화진흥 정책 기본방향 설정 ▲지역 고유자원 발굴 및 활용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생활문화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문화 격차 해소 ▲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하동군산림조합은 지난 3.24~3.31일까지 관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찾아가는 조합원 운영공개회』를 실시하고, 조합원들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영 공개회를 통해 조합의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산림조합에 대한 업무현황, 2025년도 결산보고와 조합원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조합원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조합원들이 보다 쉽게 운영 공개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공개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과 의견은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업무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철수 조합장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운영 공개회는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조합 운영에 반영하고, 산림조합과 지역 임업 발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지사의 공약을 대상으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공약 이행완료 ▲ 2025년 공약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실시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역대 최초 4년 연속 종합 SA등급을 달성했으며, 특히 공약이행완료 및 목표달성 분야에서도 2년 연속 SA등급을 획득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민선8기 공약은 총 75개로, 이 중 완료 10개, 이행 후 계속추진 51개 등 총 61개(81.3%)가 완료·이행공약으로 분류됐다. 이외 정상추진 13개, 일부추진 1개로 대부분의 공약이 정상추진 중에 있다. 공약이행 재정 확보현황은 임기내 계획된 총사업비 6조 6,629억 원 대비 6조 6,919억 원으로 재정 확보율을 100,4%를 달성했으며, 확보된 재정비율은 국비 48.38%, 도비 19.93%, 시군비 26.43% 등이다. 경남도는 ▲남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1일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나노연구단지 일원에서 국내 유일 나노물질 특화 안전성평가 기관인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밀양시장, 지역 국회의원, 경남도의회 의원, 밀양시의회 의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 ㈜한국카본 회장, ㈜스페이스프로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2023년 4월, 산업통상부 ‘산업기술기반구축’ 공모에 선정돼 ‘나노 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했다. 총사업비 335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4,135㎡ 규모로 조성됐으며, 나노소재․제품의 안전성 평가 지원을 위한 최첨단 시험장비 62종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나노물질의 유해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신뢰성 있는 안전성 평가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센터는 2026년 연내 KOLAS(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 및 2027년 상반기까지 GLP (우수실험실운영기준) 기관 지정을 추진해 나노물질 안전성 검증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구축으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지난 3월 30일부터 5일간, 지난해 말 준공된 최신 실화재 훈련시설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기 구획실 화재진압’ 교육을 실시하며 정예 소방관 양성을 위한 실전형 교육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설 준공 이후 처음 시행되는 정규 과정으로, 경남소방인재개발원은 이를 기점으로 도내 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기술을 표준화하고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획실 화재진압(CFBT)’ 교육은 실제 화염이 치솟는 극한의 공간에서 화재 연소 특성을 관찰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실전 훈련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벨기에 국외훈련과 독일 전문가 초청 공동훈련을 통해 확보한 유럽형 선진 교수법이 도입됐다. 교육생들은 ▲화재 이상현상 관찰 ▲지하층·고층부 배연 ▲실전 화재진압 종합훈련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실제 현장의 열기와 농연을 경험하며 대응 능력을 체득하고 있다. 박길용 소방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화염과 열기를 극복하는 실전형 교육 체계를 확립하는 데 의의가 있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4월 1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가축질병 위기경보 단계를 기존 ‘심각’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첫 발생지역인 거창군 방역대가 26일부로 해제되고, 주요 철새도래지의 겨울 철새가 북상을 완료해 위험도가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전국적으로 3월에도 9건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과거 봄철 발생사례 등을 감안해 특별방역기간은 2주간 재연장한다. 가축질병 방역상황실 운영 등 비상대응체계도 유지된다. 현재 발령·시행 중인 △가금농장 및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의무 방문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고압분무) △가금농장 방사사육 금지 등 행정명령 11건과 방역기준 공고 9건도 이달 15일까지 연장한다. 경남도는 잔존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대형 산란계농장 주변과 방역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 주간’을 지정해 15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아울러 4월 1일부터 3일까지 ‘도내 가금농장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영농 시기 맞춤형 방역대책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과일·채소 음료 36건을 검사한 결과, 전 제품이 식품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봄철 건강 음료 소비 증가에 대응해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실시됐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착즙 주스, 채소 혼합 음료 등 이른바 ‘건강음료’ 시장은 해마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원재료 특성상 중금속 잔류, 곰팡이독소 오염, 미생물 기준 초과 등의 위해 요소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에서 중금속(납·카드뮴), 보존료, 곰팡이독소, 세균수 및 대장균군 등 식품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곰팡이독소의 경우 저장·유통 과정에서 부패된 과일, 채소 원료를 통해 완제품으로 혼입될 수 있는 총아플라톡신(B1·B2·G1·G2)과 사과 원료 음료에서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파튤린(Patulin)을 검사 항목에 포함했다. 검사 결과 36건 전량이 관련 기준·규격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향후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계기관에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4월 1일 하동군과 통영시의 해양쓰레기 관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쓰레기 제로(ZERO)섬 조성’과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사업’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어업인과 현장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쓰레기 제로섬’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서를 선정, 바다환경지킴이 등 청소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주민 자율정화반을 구성해 민·관이 함께 바닷가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섬을 만드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9개 섬을 지정·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10개 섬으로 확대해 해양쓰레기 저감 모범사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은 어업인이 조업 중에 인양한 폐어구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매함으로써 해양쓰레기 재투기를 방지하고 해양 정화 비용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남도는 총 10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영시 등 7개 연안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쓰레기 제로섬’인 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