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인천

[반오문 인터뷰] 인천 아로마스 김상길 대표, 맞춤형 아로마테라피의 힘 “향기로 여는 힐링 여행지”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인천 아로마스 운영하는 김상길 대표와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향기로 여는 힐링 여행지” 인천 아로마스, 맞춤형 아로마테라피로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아로마스(대표 김상길)는 단순한 마사지샵이 아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천연 아로마 오일의 은은한 향이 고객을 맞이한다. 이곳은 ‘향기로 여는 힐링 여행지’를 모토로, 하루쯤은 모든 걸 내려놓고 오롯이 나를 회복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고객 맞춤형 케어, “정답은 고객 안에 있다”

 

아로마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맞춤형 케어’다. 같은 어깨 결림이라도 원인과 해결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철학 아래,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최적의 오일 블렌딩과 테라피 강도를 결정한다.

여기에 천연 아로마 오일과 아로마스만의 부드럽지만 깊이 있는 테크닉을 더해, 단 한 번의 방문에서도 “여긴 다르다”는 만족을 이끌어낸다.

 

김상길 대표는 “저희 테라피스트들은 단순히 근육을 푸는 기술자가 아니라 고객의 하루를 위로하는 치유자”라며,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성’이라고 강조했다.

 

 

 

 

도심 속 작은 휴양지를 꿈꾸다

 

아로마스의 첫 번째 목표는 ‘도심 속 작은 휴양지’다. 짧은 시간 투자만으로도 숲속에 들어온 듯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공간, 언제든 찾아와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는 것이 대표의 바람이다.

 

또한 프리미엄 도테라 오일을 활용한 블렌딩 노하우, 고객 재방문을 이끌어내는 운영 시스템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단순히 한 매장의 성공이 아닌, 업계 전반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전이 담겨 있다.

 

 

 

 

아로마테라피, 단순한 향기가 아닌 과학적 힐링

 

아로마테라피는 흔히 ‘향이 좋은 오일’ 정도로만 인식되지만, 사실 그 이상이다. 아로마스에서 사용하는 천연 오일은 신경 안정, 혈액 순환, 피로 해소 등 과학적으로 검증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한 IT 업계 고객은 만성적인 목·어깨 결림과 불면증에 시달리다 아로마스를 찾았다. 첫 테라피 후, 그는 “밤새 한 번도 깨지 않고 푹 잤다”며 미소 지었고, 이후 매달 ‘아로마스 데이’를 만들 정도로 생활이 달라졌다. 김 대표는 “이런 순간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진심이 만든 재방문, 그리고 추천

 

아로마스는 화려한 광고보다 ‘진심 어린 케어’에 집중한다. 그래서 첫 방문 고객이 두 번째 예약을 하고, 세 번째에는 사랑하는 이를 데려오는 선순환이 만들어진다.

 

김상길 대표는 “혹시 요즘 지친 몸과 마음이 쉬어갈 곳을 찾고 계시다면, 아로마스에서 잠시 숨 고르듯 쉬어가시길 권한다”며 “돌아가실 때는 ‘다음엔 언제 오지?’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로마스는 단순히 마사지샵이 아닌,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독이는 도심 속 힐링 여행지였다. ‘맞춤형 케어’라는 철학과 과학적 효능을 갖춘 아로마테라피가 더해져, 고객은 단순한 관리가 아닌 삶의 리듬을 되찾는 경험을 한다.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가 필요하다면, 인천 아로마스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정안뉴스 최진호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