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다함께/온종일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스마트한 사용습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방과 후 미디어 노출 시간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활용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4월을 시작으로 7월까지 관내 다함께/온종일돌봄센터 5개소를 순회하며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상담 및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구성되어 깊이 있는 개입이 이루어진다.
1회기에서는 자신의 미디어 사용 유형 파악 및 사용습관을 점검하는 활동을 통해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이어지는 2회기에서는 스스로 미디어 사용 규칙을 설정하고 대안활동 탐색을 통해 실질적인 조절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
특히 4개월이라는 운영 기간 동안 센터는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각 돌봄센터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고위험군 아동 발견 시 센터 내 전문 상담사와의 1:1 심화 상담으로 즉각 연계하는 등 촘촘한 안전망을 가동할 방침이다.
유인화 센터장은 “4월부터 7월까지 이어지는 집중 교육 기간을 통해 아이들이 미디어의 ‘사용자’를 넘어 ‘주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디지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기에 지원하기 위하여 어린이 가족 큰잔치, 청소년의 달 행사 등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