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주민 주도 마을재생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방문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예산군 광시면 대리마을 주민 30여 명이 마을만들기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함께 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을 방문했다.
먼저 심선자 은하면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침 일찍 우리 은하면을 방문해 주신 대리마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천마을 김지세 이장님의 특강이 대리마을 주민자치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오늘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김지세 대천마을 이장은 ‘문화로 꽃피우는 대천마을’을 주제로 그동안의 마을만들기 추진 과정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50년 전 예식장으로 사용되던 (구)마을회관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소극장과 무인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사례 △마을 기금 300만 원으로 시작해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은하봉 들돌 축제’ 운영 경험 △주민들의 옛이야기와 사진을 수집해 라디오방송, 영상,‘마을지(마을 책)’ 등으로 기록한 과정 등이 소개됐다.
대천마을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일반적인 위기를 주민 주도의 문화 활동과 소통으로 극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타 지자체 마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