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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도, 조류인플루엔자 제로화 목표! 청정 축산환경 조성 나선다

9개 사업 24억 원 투입, 소독약품·방역컨설팅 지원, 차단방역 시설 확충 등 다각적 방역대책 추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의 근본적인 차단을 위해 선제적이고 촘촘한 전방위 방역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전 예방 중심의 유기적인 방역망 구축을 목표로 총 9개 사업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농가별 사육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질병 예방과 사양관리를 위해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2개 농장 대상으로 ‘가금농가 질병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수의사의 전문 컨설팅과 질병 관리 지원을 통해 농가 자율 방역 수준을 높이고 질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사육 가금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면역증강제 2,000통을 지원하고, 6억 원 규모의 소독약품을 공급해 농장 내·외부 상시 소독체계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의심축 조기 발견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가금농가 시료채취 비용 지원’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농가 단위 방역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장울타리, 전실, 소독시설 등을 지원하는 ‘가금 농가 차단방역 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 도입해 효과를 거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소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은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농가를 대상으로 2억 원 규모의 가축사육 제한 사업을 추진하고, 방역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수매·도태 사업을 병행해 질병 전파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 방역시설 확충과 스마트 소독 등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방역사업을 통해 농가 방역 여건을 꾸준히 개선한 결과 지난 동절기 1건 발생에 그치는 등 전국 최소 수준의 발생을 유지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방역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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