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중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5 나이스 중구 명예기자’신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기자 4명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명예기자 공개모집에 참여해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신규 명예기자들은 “취재, 글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구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에 선발된 명예기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면서 “구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도시’ 중구의 정책과 행사 등을 잘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20일, 덕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연계 진로체험프로그램 ‘덕업일치 탐구생활’의 모든 회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덕업일치 탐구생활’은 총 4회기 프로그램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이 곧 직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로 탐색을 위한 기질검사(자기이해)와 직업인과의 만남으로 구성됐다. 사군자 기질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전문 진로상담가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이후 가죽공예사와 함께 수제 지갑을 제작하며 장인의 세계를 경험하고, 반려동물 훈련 실습을 통해 반려동물관리사 직업을 체험했다. 또한 특수편집 실습에 참여해 영화 CG/VFX 분야 전문가와 직접 미래 영상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내가 동물을 좋아하는 게 단순한 관심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직업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됐다”며,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해봤고, 두근거리는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숙 관장은 “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동네방네 마음이음'사업을 금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마음이음'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라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이나 주변의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이 살고 있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복지한마당’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의 특성, 발견 시 제보 방법 안내, 복지상담 등을 제공하여 주민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조기 개입이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제보와 따뜻한 관심이 이웃의 삶을 지키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오는 △9월 23일 동원종합사회복지관 △10월 14일 덕천종합사회복지관 △10월 28일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 신규 자활근로 사업에 배치된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자활사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신규 자활참여자가 지역자활센터를 직접 방문해 자활사업 운영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참여 주민들의 성공적인 자활을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한 참여자는 “이렇게 다양한 자활사업단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며 “단순한 설명만 듣는 것보다 실제 자활사업 현장을 견학하니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 동기가 높아진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북구지역자활센터는 다양한 자활사업장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례관리를 통해 참여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북구는 올해 하반기에도 부산희망터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장 현장 체험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은 지난 25일, 구포어촌계 어업인들과 함께 동남참게 수산종자 18만 8000마리를 낙동강 구포대교 인근 수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동남참게는 갑폭 0.7cm 내외의 건강한 수산종자로, 수산종자 전염병 검사를 마친 개체다. 북구는 이번 방류가 낙동강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남참게는 하천에서 서식하다 가을철 바다로 이동하여 하구 근처에서 교미한 후, 4~6월경 암컷이 알을 품어 산란하고, 부화한 새끼는 다시 하천으로 올라와 성장하는 생태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낙동강 인근 지역에서는 주로 찜, 탕, 게장 등 요리의 주재료로 사용되며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내수면의 중요한 소득증대용 수산자원이다. 북구는 어업인들의 방류 희망 품종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수산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동남참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127만 마리 이상을 방류했다. 오는 2026년에도 어업인을 대상으로 방류 희망 품종을 조사하여 지속적으로 방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소통·공감 행사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말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 청년, 어르신 전 세대가 참여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민선 지방자치 30년간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소통과 화합의 장 ‘이음’ ▲성과와 비전 공유의 ‘약속’ ▲현장 중심의‘공감’의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함께 그리는 100년의 내일, 부산진 3.0”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월 30일 아침은 성지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는 부전동 KT&G 상상마당 일원에서 ▲집중호우 취약지역 및 불결지 환경정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 1일 오전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지난 30년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비전(Jin-SDGs)을 선언하는 부산진 3.0 선포식을 개최하고 부산진구 공무원의 노인시설 무료급식 봉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폭염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폭염취약계층 300세대에 대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300대를 구입하여 배부했다. 올 여름 평년기온보다 높고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25일부터 취약계층에게 빠르게 전달을 시작했다. 사상구는 독거노인 등에 대한 생활지원사 및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활용하여 안부 전화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강화했으며, 폭염저감시설을 추가설치 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시간대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야 하고,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은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가 지난 21일 제6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관내 21개 초등학교를 대표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사전에 선정된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골든벨은 구학초 배강훈(6학년), 실버벨은 덕포초 남예승(5학년), 그리고 장려상은 구학초 주지후(6학년), 동주초 문휴솔(6학년), 학진초 김한솔(6학년), 동주초 이수연(5학년), 주양초 국하윤(4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종연 회장은 “이번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에 관련된 내용을 쉽게 배우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학생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뜻깊은 대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먼저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신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개청 30주년, 새로운 30년의 첫걸음! 사상구가 함께 합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2주년과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리부팅! 지방시대 톡톡 공감콘서트–사상, 그날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상구 개청 30주년과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2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구민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혜란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청년정책위원회, 통장연합회, 학부모연합회장 등 지역 각계각층의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에서는 강혜란 사상구 지방시대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곽인구 자치행정과장이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의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을 보고했다. 2부에서는 ‘사상구에서 변화가 필요한 것, 유지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한 워크숍에서는 동서고가로 철거, 부산구치소 이전, 싱크홀 안전 정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어 60대, 40대, 30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외국인 문화예술 체험 수강생인 경남정보대 외국인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사상구 주요 명소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외국인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돕고 정서적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사상구의 산업·문화·자연을 아우르는 대표 명소인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사상생활사박물관 ▴운수사 ▴삼락생태공원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특히,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는 신발산업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생활사박물관에서는 개청 30주년 기념‘사상의 탄생’특별전과 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또한 운수사에서는 전통 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했으며, 삼락생태공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외국인 학생은 “사상구의 전통과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인상 깊었다”며 “신발 산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전통 사찰에서 차를 마시는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들이 지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관, 장학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현장 지원 자료 개발 착수보고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사업'은 2025년 유아교육 역량강화 국가시책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주관하여 14개 교육청(부산, 광주, 세종 제외)과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한다. 운영 과제로는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교사용 자료집 개발・보급 ▲디지털 기반 보호자 지원 동영상 자료 개발‧보급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선도교원 네트워크 구성‧운영을 통한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현장 지원 자료 개발'을 위한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호 교수의 사업 착수 보고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주관교육청 사업안내 ▲현장 지원 자료 개발 방향 및 의견 공유 ▲전국 선도교원 네트워크 구성‧운영 관련 의견 공유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6월 25일, 영광학부모회연합회와 함께 영광 소재 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운영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영광학부모회연합회와의 첫 소통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교육환경, 학생 복지, 학부모 참여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으며, 특히 기숙사를 운영하는 3식 학교의 급식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의견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직원과 학부모는 조식부터 석식까지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인 만큼 운영 인력 확보, 예산 지원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후 박원종 의원과 학부모회 관계자들은 학교 주요 시설을 함께 점검하며 ▲노후시설 ▲학교 안전관리 체계 ▲체육·예술 공간 확보 등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영광학부모회연합회 관계자는 “학부모가 학교 운영과 교육정책에 참여할 수 있어 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5일 BNK부산은행 기장점에서 여름철을 맞이해 선풍기 150대(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장군은 이날 기탁된 성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양수광 지점장은 “물가상승 등 경제적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은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광 아라공원 물놀이장(일광읍 삼성리 801번지 일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라공원 물놀이장은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2점과 물놀이시설 21점과 함께 샤워실 1동, 화장실 4동, 관리사무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장소를 제공할 전망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환경정비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하고, 우천 예보 및 우천 시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군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개장 전 수질검사를 완료했으며, 안전요원 6명을 배치해 사고 없는 물놀이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운영 기간 중 방문객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차광막, 평상, 파고라, 썬베드 등 편의 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3일,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구조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하삼동커피 서부교육청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들의 생활 밀착 공간으로 자리 잡은 카페 공간의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 및 구조를 위한 청소년 안전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삼동커피 서부교육지원청점은 부산 서구 지역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운영자가 평소 청소년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신뢰를 형성해 온 점에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머무는 공간에서 위기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적시에 개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더 많은 생활 밀착형 공간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