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는 25일 계양구청 북측광장에서 ‘6·25 전쟁당시 음식 나눔 및 호국안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쑥개떡, 쑥보리설기 등을 1,000여 명에게 나눔으로써 과거의 아픔과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청 갤러리에서는 전쟁 당시의 참상을 알리는 사진전이 열려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주민들이 관람했다. 윤환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이사랑꿈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튜브 홍보영상 ‘아이사랑꿈터, 계양에서 쑥쑥 자랐수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계양구 아이사랑꿈터에서 운영된 ‘내 꿈은 파티쉐’ 오감 클레이아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의 생생한 활동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지역 내 6곳의 아이사랑꿈터 소개와 주요 프로그램, 참여 가족 인터뷰 등이 함께 담겨, 주민들이 아이사랑꿈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영상은 계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계양줌인'계양에서 쑥쑥 자랐수다! 아이사랑꿈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아이사랑꿈터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라며 “각 꿈터 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가족들이 지역 내 6개 아이사랑꿈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아이사랑꿈터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 홍보 부스 운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구청 신비홀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과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계양구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계양구 대학생 멘토단’은 지역 교육환경과 청소년의 눈높이를 잘 이해하는 인천시 거주 대학생 23명으로 구성됐다. 멘토단은 본인의 중·고교 경험과 대학 생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를 조언하고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멘토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멘토링 활동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조별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멘토단은 오는 7월부터 지역 내 9개 중·고등학교, 129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공 분야를 소개하고,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대화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맞춤형 멘토링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도시, 청년이 살아야 미래가 산다’라는 비전 아래,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선순환적인 교육 나눔이 지속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계양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정책 강연 ‘청청한 내일’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계양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주체적인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윤환 구청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지역 청년들이 평소 느끼는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고, 구정의 주요 이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계양청년네트워크 위원, 관내 기업의 청년 근로자,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청년들이 지역의 정책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계양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한국문인협회 순창지부는 ‘자신을 글로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을 주제로 순창군민과 함께하는 문학창작 교실을 개설한다. 첫 강의는 오는 30일 월요일 저녁 7시, 순창교육지원청 솔샘도서관 4층 교육실에서 열리며, 이광재 소설가가‘동학농민혁명과 근대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소설가는 동학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해 왔으며, 2015년에는 장편소설‘나라 없는 나라’로 제5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 번째 강의는 7월 7일 저녁 7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서옥자 전북재능시낭송협회장이 시 낭송의 기초와 낭송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외에도 송준호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조경훈 작가 등 호남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장교철 지부장은“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과 문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문협은 약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시화 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유니드비티플러스 한상준 대표가 26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니드비티플러스 국내산 목재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국내 자원 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해마다 명절성금 지원, 학대피해아동 후원,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옥천요양원의 3,500만원 상당의 노후마루를 지원 교체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향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상준 대표는“기업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면서 순창군 산불 피해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 돕는 것에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향후에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윤리적 가치와 사람·공동체·자원환경을 존중하는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주)유니드비티플러스의 뜻깊은 나눔 경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나눔의 가치 공유를 통해 사회에 큰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순창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7일까지 약 한달간 순창시니어클럽 주관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3,35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안전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교육 첫날인 25일 복흥면 체육관에서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영일 군수가 특별강사로 초청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 군수는 이번 교육에서 특별강사로 직접 나서 참여자들과 만나며, 다가오는 폭염철을 앞두고 노인일자리 활동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각별히 당부했다. 최 군수는“여러분의 사회참여는 순창의 미래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입니다”라는 인사말로 강연을 시작하며, 폭염철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무더운 여름철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폭염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가급적 활동을 자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1일부터“2025년 3분기 청소년교육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먹거리와 건강, 세계화 속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해소하고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내용으로는 ▲제과제빵교실“빵굽는 오후”▲게이트볼교실“함께 굴리는 한타”▲상호문화교류 특강“문화 한걸음”이 계획되어 총 3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3분기 교육강좌는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내 청소년 전용 카페 이리모young에서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이리모young에서 누려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취미를 발견하고 재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소년 전용 카페‘이리모young’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리모young에서 누려봐!'는 7월 이리모영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쉼’과‘소통’을 테마로 총2회에 걸쳐 운영된다. 7월 5일 ▲세계 간식 만들기“맛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7월 12일 ▲도자기 핸드페인팅“마음이 머무는 그릇” 7월 상시 ▲미니 DIY 활동존“손끝 놀이터”가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모집하며, 세계 간식 만들기와 DIY 활동존의 경우 별도의 모집 없이 당일 문화의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가정위탁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탁가정의 집에서 양육하는 제도로, 위탁부모는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가 맡아 ▲보호자가 알아야 할 디지털범죄예방 ▲학대 예방 ▲아동 발달 시기에 따른 양육 방법, 우리아이 성교육 및 보호자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 이어, 가정위탁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공무원 20여 명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심은주 서산시 가족지원과장은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아동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는 지난 25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재료로 650만원 상당의 생닭 1천마리를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센터 교육실에서 오재준 대표와 이경구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재준 대표는 “닭을 가공 유통하는 기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경구 센터장은 “해가 갈수록 더위가 극심해지는 상황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표적인 국민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게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닭은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밥차”사업을 비롯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단체를 통해 다양한 요리로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우에프에스는 충남의 대표적인 가금류 육가공 및 육류 수출 업체로 양계 농가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동문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2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안길 5색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자치회 마을안길 5색 벽화 그리기 사업은 2025년 동문1동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작년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호응이 좋아 2년 연속 추진하게 됐다. 이날 주민자치회에서는 부춘공원1로 12, 학동7로 9-1 일원의 낙후된 마을안길 외벽을 형형색색의 5가지 색상으로 바탕색을 칠하고, 아름다운 캘리그라피 문구와 서산시 관광캐릭터‘가티 오슈’를 비롯한 그림들로 채워나가며 기존의 낡고 침체된 공간을 활기차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평소 마을안길을 자주 오가는 주민들에게는 물론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도 기분 좋은 메시지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으며, 아름다운 담벼락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정규 동문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안길 5색 벽화 그리기 사업 추진으로 낙후된 지역을 우리 스스로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가꾸어가며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더욱 살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문화재단이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서산시 레지던시 지원사업’의 입주작가 6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면 시각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창작 활동을 통해 도시재생과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고승현(섬유미술), 김드보라(서양화), 단수민(서양화), 송은경(서양화), 안향선(한국화), 양희분(서양화) 등 총 6명이며, 이 중 관내 작가가 5명, 관외 작가가 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입주해 창작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입주작가들은 서산시 도시재생 거점 공간을 기반으로 지역을 탐색하고, 예술 작업을 펼치는 한편,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입주 기간 중 일반 시민이 예술가의 작업 공간을 방문해 소통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축제와 서산해미읍성축제와 연계한 주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레지던시는 예술인 창작 지원을 넘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문화에 활기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장수군은 지난 25일 장수 만남의 광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주최한 ‘폴인로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장수군이 보유한 유·무형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관광벤처기업의 사업 영역을 장수지역으로 확장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13개의 관광벤처기업이 참여해 장수군과의 다양한 협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군에서 실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맞춤형으로 제안했다. 주요 제안 관광상품화 아이템은 장수군에서만 누릴 수 있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장수트레일레이스, XR·디지털 미디어아트 활용, 야간관광콘텐츠 ‘장수의 밤’, MZ세대 타깃 미식·힐링 콘텐츠 ‘장수 주말여행’ 등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장수의 대표 관광지인 ‘장수 만남의 광장’ 더레드하우스와 ‘장수누리파크’ 현장 탐방을 통해 관광 인프라와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을 물색했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협업 가능성도 논의했다. 군은 이번 행사가 장수군 맞춤형 관광벤처 상품화 실현의 마중물로서 향후 실질적인 관광객 수 증가와 양질의 현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장수군이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의 신청 기준을 확대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수술 전 신청’만으로 신청 조건이 한정돼 있어 의료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장수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수술 전 신청’만 가능했던 신청 조건을 ‘수술 전 신청 또는 수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으로 확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조례는 지난 16일 공포됐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신청 시기를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은 장수군이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의료복지사업으로 1년 이상 장수군에 거주한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50% 이하 주민 가운데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 양쪽 240만 원까지이며 2023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어르신에게 111건의 수술비를 지원하며 큰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