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생활체육공원에서 "2024 이천시장배 장애인태권도대회"에 경기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참여해 각 지역의 선수단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개인전 3개 종목(품새, 격파, 스피드 발차기)와 단체전 2개 종목(스피드 발차기, 품새)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메달 41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최경민 사범(경기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은 "덥고 뜨거운 날씨에도 대회에 참가하여 광주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찼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유빈 기자 |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ONE Championship '두 체급 동시챔피언' Christian Lee가 돌아온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11월 9일, 미국 애틀랜타 주 스테이트팜 아레나(수용인원 :1만6600명)에서는 'ONE 169'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 '제9대 MMA 라이트급 챔피언' 겸 '제 5대 웰터급 MMA 챔피언' Christian Lee(26·17승 4패·이볼브MMA,유나이티드 MMA·미국,싱가포르)는, '타이틀 도전자' Alibeg Rasulov(31·14승·하이페리온 파이터스·러시아,튀르키예)를 상대로 '라이트급 MMA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룬다. Christian Lee는 2022년 8월에 원챔피언십 라이트급을, 2022년 11월에 웰터급을 차례로 정복하며 '2체급 챔피언'이 됐다. 그러나 그로부터 1달 후에 ‘여자종합격투기 신동’으로 평가받았던, 6살 어린 여동생 Victoria Lee(2004~2022·3승·유나이티드MMA,이볼브MMA·싱가포르,미국)가 세상을 떠나면서, 지금까지 공백기를 가졌다. Christian Lee는 722일(1개월 11개월 22일) 만에 원챔피언십에 복귀하여,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부터 치룬다.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옥래윤이 'ONE Championship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벨트'를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라이트급 역대 최고로 평가받는지 보여줬다. 지난 6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에서는 'ONE Fight Night 23' 대회가 열렸다. 'ONE on Prime Video 23'대회는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를 통해 생중계됐다. 한국에서는 국내 시간으로 6일 오전 9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됐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인 '원챔피언십 MMA 라이트급 잠정타이틀전'에서 옥래윤(33·17승 5패·팀매드·대한민국)은 Alibeg Rasulov(31·14승·하이페리온 파이터스·러시아,튀르키예)에게 3:0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그러나 Rasulov가 계체시간 안에 '라이트급 한계 체중'과 '수분테스트'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챔피언에 등극하진 못했다. 그런 Rasulov에게 원챔피언십은 경기 출전 기회를 줬지만, "그가 만약 옥래윤을 이겨도 (라이트급 MMA)잠정 챔피언이 될 수 없다"고 못을 박
2023년 행안부 대통령 쌀선물, 2023년 전국은행연합회 쌀선물로 선정된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삶터 “희망일터”의 김재정 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일하는 사회복지사, 김재정입니다. 현재 정신장애인 분들의 삶터인 “희망일터”의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생생공존의 가치로 친환경, 로컬,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활동 중입니다. Q: 직업소개 사회복지사는 상담가 또는 사무직으로 아는 분들도 계신데, 저와 같이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이나,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에서 근무중에 있으며, 우리 나라 강화에서 재배한 쌀을 도정하고 포장하여 판매하는 사업과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이 일을 시작하게 된 배경 어느덧 17년이라는 세월 동안 사회복지현장에 몸담고 있는데요. 노숙인 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다양한 곳들에서 근무하면서 인생 미션으로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할까?’라는 고민을 해오던 중 더불어 함께 살아가며 우리나라 우리 쌀을 매개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하는 정신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느린학습자는 법률상으로 ‘경계선지능인’을 표기하고 있다. 또 ‘경계선 지적 기능’, ‘경계선급 정신지체’ 등의 용어로 기재되고 있다. 이들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사이에 놓여 있어 제도적인 지원이 어려우며 대표적인 복지 사각지대 당사자들이다. 느린학습자 청년들은 아동기 시절부터 낮은 인지능력으로 인해 학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성장하였다. 이들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사회 적응력이 더뎌 다양한 위험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특히 느린학습자 청년들에 대한 실태조사는 물론 기초적인 연구조차 미비한 실정이다. 이는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조금씩 지원제도와 체계가 마련되고 있는 반면 느린학습자 청년에 대한 정책적인 접근에 필요한 근거로 들 수 있다. 느린학습자 청년들은 청소년기를 넘어 성인기에 들어서면서 안정적인 자립에 대한 필요성과 욕구가 향상된다. 이들의 자립을 위해 지원해야 할 사안이 많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사안은 ‘사회성 강화’이다. 느린학습자 청년들은 사회적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대한 의도 파악 및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가 어려우며 분위기 파악 등을 하지 못하여 대인 관계에 어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정준희와 Katsuaki Aoyagi가 원챔피언십에서 맞붙는다. 오는 5일 오후 9시 30분부터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riday Fights 69'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1경기에서는 정준희(22ㆍ3승 1패ㆍ왕호MMAㆍ대한민국)와 Katsuaki Aoyagi(26ㆍ4승 3패ㆍ카를로스 토요타bjjㆍ일본) 간 종합격투기 페더급 '한일전'이 진행된다. 8년차 파이터인 Katsuaki Aoyagi는 Carlos Toyota(52ㆍ9승 10패 1무ㆍ브라질)가 대만 타이페이에 설립한 주짓수 및 종합격투기 체육관 소속이다. Aoyagi는 커리어에서 상대에게 암바와 토 홀드로 총 5차례 항복을 받았을 뿐 아니라, KO/TKO로도 4번 이기는 등, 스승과 같은 파괴력도 있다고 평가받는다. Katsuaki Aoyagi가 2021년 11월에 '킥복싱' KO승을 거둔 것과, 2024년 5월에 '프로복싱' 2:1 판정승을 한 것 등, 종합격투기 뿐 아니라 타 격투스포츠에서 성적을 낸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Carlos Toyota에게서 받은 영향 때문인지, Katsuaki Aoyagi 역시 주짓수로만 배움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옥래윤이 680일(1년10개월10일) 만에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벨트'가 걸린 경기를 또 치루게 됐다. 오는 7월 6일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23'이 열린다. 원챔피언십은 “옥래윤(33·17승 4패·팀매드·대한민국)과 Alibeg Rasulov(31·13승·하이페리온 파이터스·러시아,튀르키예)간의 매치업을,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으로 승격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원챔피언십은 “옥래윤 vs Alibeg Rasulov 경기를 통해 탄생할 '잠정 챔피언'에게는, '제9대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공식챔피언' Christian Lee와의 '통합 타이틀전' 자격을 보장한다”고 덧붙혔다. 옥래윤은 2021년 9월 당시 '제7대 원챔피언십 MMA 라이트급 챔피언' Christian Lee(26·미국/캐나다)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제8대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2022년 8월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전 챔피언' Christian Lee와 '재대결'을 펼쳐, 2라운드 TKO 패를 당해 벨트를 되돌려줬었다. 2011년부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원챔피언십 MMA 전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이, 챔피언 출신으로써 언제나 강자와 겨룬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는 7월 6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23'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 옥래윤(33·17승 4패·팀매드·대한민국)은 Alibeg Rasulov(32·13승·하이페리온 파이터스·러시아,튀르키예)와 5분×3라운드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경기를 치른다. '전 챔피언' 옥래윤과 '종합격투기 프로 9년 연속 무패' 파이터 Alibeg Rasulov가 정면 충돌한다. 옥래윤은 원챔피언십과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ONE 톱클래스(들)와 맞붙어왔다. (그렇기에)이번에도, 또 다른 엘리트 선수와 겨루는 것일 뿐”이라며 이번 경기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ONE 파이트 나이트 23'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7월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서는 7월 6일 오전 9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옥래윤은 원챔피언십에 입성한 2021년 당시 ▲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Adrian Lee가 ONE Championship에서, 프로 파이터로써의 첫 경력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그는 '5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으면서, 한국계·캐나다인 어머니가 낳은 '3번째 스타'가 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6월 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ONE 167'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Adrian Lee(18·미국)는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프로 데뷔전에서 Antonio Mammarella(24·1승·이탈리아)를 상대로, 리어 네이키드 초크(맨손조르기)를 통한 2라운드 1분 56초 서브미션 승을 챙겼다. 'ONE 167'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6월 7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 원챔피언십 대회였다. 이 대회를 통해 Adrian Lee는 퍼포먼스 보너스 5만 달러(한화 : 6891만 원)를 받으면서, 프로 데뷔전에서의 승리를 칭찬받았다. 이에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 역시 “Adrian Lee가 과대평가라는 비판을 극복하고, 기대에 부응했다. 투지 넘치는 Antonio Mammarella를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Denice Zamboanga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여자 종합격투기 아톰급 공식랭킹 2위 자리를 지킬 자격이 있는지"를 가리는 시험대에 오른다. 오는 6월 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ONE 167'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5번째 경기에서 Denice Zamboanga(27·10승 2패·필리핀)는 '2012년 제29회 유럽유도연맹(EJU) 선수권대회 18세 이하 –44㎏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Noelle Grandjean(28·5승 2패·프랑스,태국)과 맞붙는다. 'ONE 167'대회는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6월 7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추는 원챔피언십 대회다. 한국에서는 국내 시간으로,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될 전망이다. 당초 Denice Zamboanga는 'ONE 167'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아톰급 챔피언' Stamp Fairtex(26·11승 2패·태국)의 '여성 MMA 아톰급 타이틀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설 예정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챔피언 남매'의 막내동생 Adrian Lee가, 원챔피언십에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한다. 오는 6월 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ONE 167 : Tawanchai vs. Nattawut on Prime Video'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 Adrian Lee(18·미국, 싱가포르)는 antonio Mammarella(24•1전 1승•이탈리아)와 프로 종합격투기 5분×3라운드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ONE 167' 대회는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6월 7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는 6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Adrian Lee는 미국 하와이 출생으로, 한국계 캐나다인 어머니와 중국계 싱가포르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또한 그는 '원챔피언십 MMA 여자 아톰급 초대 챔피언' 출신 Angela Lee(27•11승 3패•미국, 싱가포르)와 '원챔피언십 MMA 제7대-9대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제5대 원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일본 정상급 그래플러' Chihiro Sawada(26•8승 1무•일본)는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7•26승 9패•대한민국)와 '원챔피언십'에서의 대결을 원하고 있다. '2015 아시아레슬링위원회(AAWC) 선수권대회 20세 이하 자유형 –44㎏ 금메달리스트' 출신 Sawada Chihiro는 'ONE Fight Night 22'에서 치룬 최근 경기에서, Noelle Grandjean(28·5승 2패•프랑스,태국)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녀는 현재 원챔피언십에서 거둔 3연승을 포함해, 프로 종합격투기 9경기 연속 무패다. 이에 홍콩 신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사와다 치히로가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2012년 제29회 유럽유도연맹(EJU) 선수권대회 18세 이하 –44㎏ 은메달리스트' 출신 Noelle Grandjean을 꺾은 후, 다음 상대로 함서희를 원했다”고 보도했다. 원챔피언십은 ‘ONE Fight Night 22’대회의 결과를 반영해, 종합격투기 여성 아톰급 랭킹에서 Chihiro Sawada를 '공식랭킹 3위'에 랭크시켰다. Chihiro Sawada는 원챔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강지원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펼치는 활약에, 미국 전문가도 주목하고 있다. 오는 7월 6일(한국시간) 원챔피언십은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ONE Fight Night 23(ONE on Prime Video 23)’을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강지원(28•7승2패•대한민국)은 '벨라루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Kirill Grishenko(32•5승 2패•벨라루스)와 5분 3라운드 종합격투기 헤비급(-120kg) 경기를 갖는다. 'ONE 파이트 나이트 23'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7월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서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비제이 펜 닷컴’은 “한국의 'Smasher' 강지원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MMA) 하이라이트 영상에 단골로 등장하며, 'KO에 능한 강타자'로 명성을 얻었다”며 Kirill Grishenko와 강지원의 경기가 성사된 것에 주목했다. Smasher는 ‘기막힐 정도로 강하게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원챔피언십 전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33•17승 4패)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MMA) 라이트급 타이틀' 재탈환을 위해 질 수 없는 경기를 앞둔 가운데,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 오는 7월 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23(=ONE on Prime Video 23)'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 'MMA 라이트급 전 챔피언' 옥래윤은 Alibeg Rasulov(32·13승•러시아, 튀르키예)와 MMA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ONE 파이트 나이트 23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7월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서는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 대결에 있어 원챔피언십은 공식 홈페이지 게시물을 통해 “옥래윤이 (종합격투기)라이트급 정상을 다시 노리려면, 아직 종합격투기(에서) 패배가 없는 Alibeg Rasulov를 넘어야 한다. (이는)쉽지 않은 도전을 통과해야 한다는 얘기다”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종합격투기 파이터 강지원(29•7승 2패)이 승리하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정상을 꿈꿀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 오는 7월 6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23(ONE on Prime Video 23)’이 열린다. 이 대회에서 강지원은 '벨라루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Kirill Grishenko(33•5승 2패)와 5분×3라운드 헤비급 mma 경기를 치룬다. ONE 파이트 나이트 23은 미국 뉴욕에서 현디 시간으로 7월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서는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강지원은 2021년 원챔피언십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의 4승을 모두 KO로 거둔 파괴력을 대단하게 평가받는다. 그러나 '타이틀전'을 치뤘던 파이터와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대인 Kirill Grishenko는 2022년 11월 '종합격투기 헤비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을 치룬 바 있다. 이에 대해 원챔피언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