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등포구가 청년 독립 지원 프로그램 ‘영(Young)한 독립생활’ 참여자를 2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Young)한 독립생활’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독립을 시작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독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부모의 보호를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첫 운영 당시 부동산 계약 실습과 집수리 교육 등에 많은 청년이 참여하며, 독립을 준비하거나 막 독립을 시작한 이른바 ‘초보 자취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등포구는 설 연휴에도 구민 일상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구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를 중점으로 한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 기간 동안 구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안전‧교통‧청소‧의료 등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에도 빈틈 없이…안전부터 의료까지 촘촘히 대응 구는 설 연휴 기간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CCTV 관제를 강화해 주요 취약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한파와 폭설 등 기상 변화에 대비한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도 가동한다. 또한 건축 공사장, 빈집,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설 성수품과 농‧수‧축산물에 대한 위생 점검을 병행해 먹거리 안전 확보에 나선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진료 상황실’도 설치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은 지난해보다 39개소 늘어난 410개소를 운영하며, 문 여는 약국도 약 284개소가 운영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관악구가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생활 단위인 청년 1.5인 가구의 ‘독립성’과 ‘연결성’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청년동아리 활동’을 제안한다. 1.5인 가구는 혼자 살지만 완전한 고립이 아닌 ‘정서적으로 느슨하게 연결된 삶’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새로운 생활방식을 일컫는 단위다. 관악구는 청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41.7%이고, 그 중 청년 1인 가구가 58.1%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청년 수도이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부담 없는 또래 간 교류 확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3명 이상의 모임 또는 주소지가 관악구인 단체다. 활동 분야는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으나, 단순 친목이나 정치·영리·종교 또는 수익 창출 목적을 가진 동아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동아리 구성원 수 ▲활동기간 ▲사업의 타당성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5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동아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관악구가 관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MWC 2026’에 참가할 기업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모바일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ICT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3대 기술 박람회 중 하나다. 3월 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MWC 2026’에는 전 세계 200여 개국, 2,9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혁신 기술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관악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하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MWC 현장에 ‘관악구 기업 전용 부스’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참여 기업을 모집했으며, 관악S밸리를 대표할 만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3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은 우수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관악구 소재 스타트업으로 ▲(주)플래닝고(웹 기반 B2B 제조·유통용 3D CPQ 솔루션) ▲(주)나노브리지(나노탄소복합소재 기반 고효율 냉각수 및 투명 방염필름 개발) ▲투피트(인공지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3동주민센터가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서류 안내문을 제작·부착해 발급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 주민센터 출입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발급 대기시간을 줄여 민원창구 혼잡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24시간 운영돼 평일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학생·자영업자 등에게 활용도가 높다. 발급 수수료는 부동산등기부등본을 제외한 모든 서류가 무료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가족관계 관련 서류, 지방세·국세 증명, 토지(임야)대장과 건축물대장 등 생활 밀착형 서류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 고용산재, 국민연금 관련 서류도 발급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창구 외부에 부착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순명 장위3동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와 발급 가능 서류, 무료 발급 여부를 알지 못하는 민원인이 많아 안내문을 부착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설치 장소와 이용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북복지재단이 지난 5일 성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다비치안경 강북지부 봉사단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력검진 및 맞춤 안경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다비치안경 강북지부 봉사단 소속 전문 안경사 16명이 참여해 시력 문제로 인한 교육·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사회 나눔 확대를 목표로 운영됐다. 성인과 학생을 포함한 지역 주민 39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와 개인별 맞춤 안경 기증이 이뤄졌다. 다비치안경 봉사단은 안경 전문 기업 다비치안경 소속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시력 보호와 눈 건강 증진을 통해 시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일상과 학습 환경 개선을 주요 활동 취지로 삼고 있다. 무료 시력검사와 맞춤 안경 지원 등 전문성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비치안경 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포함해 누적 906회에 걸쳐 총 5만2천221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진과 안경 기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재성 성북복지재단 이사장은 “시력은 학습과 일상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다비치안경 봉사단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5회차에 걸쳐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참여를 희망한 관내 2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성북구가 학교와 직접 소통하며 교육 현장의 고충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과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구는 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해왔다. 찾아가는 학교장 간담회를 통해 30여 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 여건과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했으며, 교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소통 워크숍을 2회 개최해 관내 61개 학교 중 42개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학교장들은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공유하며, 교육·교통·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성북구는 접수된 40여 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간담회 직후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을 중심으로 직접 방문해 실태 파악에 착수했다. 학교 측도 명절을 앞두고 주차장 개방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 불편 해소에 협력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5일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북구는 1억 원을, 우리은행은 23억 원을 각각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바탕으로 총 300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시행한다. 구는 이번 사업이 경기 불황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재정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융자는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 우대와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동일한 규모인 300억 원의 융자가 지원돼 총 747개 업체가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신청은 2026년 2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성북구청 지역경제과(8층)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에서 보증 상담을 받고 우리은행 성북구청지점 또는 동소문점에 신청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재원 마련과 기업체 보증에 도움을 주신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성북구 소상공인들이 다시 도약할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성북구의 교육 사회적기업 (주)놀이나무가 지난 1월 27일 성북구 소재 모자보호시설 ‘영락모자원’을 찾아 시설 아동들을 위한 교육 교구재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양질의 놀이 콘텐츠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놀이나무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물품을 준비해 시설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교구재는 (주)놀이나무가 자체 개발한 제품을 포함해 역할 놀이를 통해 감정 표현을 돕는 종이인형 놀이책,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는 아동 협동 활동용 보드게임,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캔버스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종이인형 놀이책과 보드게임은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육 자료로 평가된다. (주)놀이나무는 해당 교구재가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선 (주)놀이나무 대표는 “놀이는 아이들이 세상을 배우고 꿈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에 전달한 교구재들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소재한 새종암새마을금고가 지난 5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백미 10kg 200포와 라면 300박스를 종암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새종암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물품을 종암동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으며, 해당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종암동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중심으로 물품을 배분할 계획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과거 밥을 지을 때 한 숟가락씩 덜어 이웃을 도왔던 생활 속 나눔에서 유래한 활동으로, 일상에서 모은 정성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운동이다. 김성희 새종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금고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매년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새종암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북50플러스센터가 지난 2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북50플러스센터 4층 강의실에서 ‘2026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 안내와 참여자 발대식을 비롯해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직무교육은 경로당 이해,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기기 교육 방법, 컨설턴트 역할, 상담교육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성북소방서는 화재예방 교육을 통해 생활 속 화재 위험 예방과 대피 요령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며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며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에 큰 자산”이라며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 진행한 화재예방 교육이 실제 생활 속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대피 요령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범죄예방, 화재예방 등 다각적인 교육을 강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금천구는 추운 겨울을 녹이는 가슴 따뜻한 나눔 행사들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시흥3동 복지협의체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식당에서 저소득 가구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의 정성으로 차린 행복한 밥상, 갈비탕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시흥3동에 거주하는 박재삼 어르신이다. 박재삼 어르신은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아온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다른 이웃에게도 전하고 싶다”라며 생활비를 조금씩 절약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어르신의 소중한 나눔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53인분)으로 전해지며, 추운 겨울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에 시흥3동 복지협의체도 뜻을 함께하며 떡과 과일 등을 마련해 음식 나눔에 동참했다. 지역주민의 따뜻한 마음에 지역사회가 화답하며 함께 이번 나눔의 시간을 완성했다. 같은 날 독산4동 주민센터에서는 예수비전성결교회 및 기아대책 금천이사회와 함께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상자 전달식’이 있었다. 희망상자는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로 구성됐다. 희망상자는 총 1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금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연휴 동안 학교 주차장(운동장)과 민간시설, 공영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주차장 개방 시설은 ▲ 학교 6곳 186면 ▲ 공영주차장 7곳 360면 ▲ 공공기관 10곳 397면 ▲ 교회 및 집합건물 등 민간시설 11곳 695면으로, 총 34곳 1,638면이다. 연휴 시작 전인 2월 13일(금)부터 연휴 마지막의 다음날인 2월 19일(목)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설마다 개방 시간과 장소가 다를 수 있어 이용하기 전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 또는 동 주민센터 게시판, 각 시설에 게시된 현수막을 통해 개방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15인승 이하의 승용 및 승합차와 1톤 이하 화물차량으로 제한된다. 이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한 주차장 이용자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 2개 이상을 반드시 남기고, 시설별 개방 종료시간 이전까지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개방 시간 이후에 출차하지 않은 차량은 견인 조치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금천구는 남서울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암마루길과 전망대를 조성해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호암마루길은 호암산 잣나무 산림욕장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지는 산책길이다. 잣나무와 참나무 숲 사이를 걷다가 작은 쉼터를 만나고, 다시 숲길을 따라 오르면 남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 이르는 402m 코스다. 호암산 자락의 숲길 ‘호암늘솔길’과 호암산 중턱을 이어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 등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는 기존의 가파른 경사와 협소한 보행로를 개선해 데크길을 조성,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의 산‧강‧마을 등을 연결하는 서울둘레길 12코스인 호암산 코스와 연계해 접근성을 높였다. 데크길 조성에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공법을 적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데크길 노선은 나무가 없는 훼손지를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건강한 수목은 데크길 중간에 수목홀을 설치해 보호했다. 시공 과정에서도 대형장비 사용을 최소화하고 인력 시공 위주로 진행했으며, 베어낸 고사목을 활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도시 미관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2008년부터 지속해 온 간판개선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도심 경관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 미아역에서 삼양시장오거리 구간의 노후 간판 80개를 교체하고, 도시 경관과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간판 75개를 철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거리별 특성을 반영한 간판 개선으로 정돈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인근 상인과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사업은 총 6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며, 대상지를 선정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노후 간판이 밀집해 경관 개선이 필요한 거리 또는 상업지역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와 사업 추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경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만의 특색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