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원(국민의힘, 고아읍)은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낙동강을 춤추게 하라 – 문화·역사·생태가 어우러진 낙동강 문화벨트 조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하며, 낙동강을 구미의 새로운 문화 성장축으로 재탄생시키는 비전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낙동강은 구미의 근본적 성장 동력이자 지역의 역사·문화·생태가 집약된 소중한 자원임에도 현재는 생활레저 중심의 활용에 머물러 있다”며,“낙동강과 구미의 문화유산을 연계한 새로운 지역문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미 출신 국악 거장 명창 박록주 선생의 예술적 유산을 중심으로 ‘동편제 국악마을’을 조성하고, 구미보–금오서원–박록주 생가–강정습지–매학정을 잇는‘낙동강 문화벨트’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매년 열리는 박록주 국악경연대회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창극 프로그램,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구미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국적 전통문화 브랜드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승수 의원은“낙동강은 구미의 생태축이며, 그 중심에는 이미 우리가 가진 전통 인물과 문화유산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의회는 10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강승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동강과 구미의 문화유산을 연계한 새로운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관한 정책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구미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을 비롯한 조례안(의원발의 조례안 8건), 동의안, 출연안 등 총 5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각 상임위원회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안건 심사 및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더불어, 산업건설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남구의 골목형상점가 및 골목상권을, 문화환경위원회는 춘천시 에어돔을 비교견학하여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양진오 부의장은 “이번 회기 중 실시되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는 구미시의 내년도 주요 정책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의회는 10월 15일, 2025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 둘째 날 일정을 이어가며 정선읍 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직원 숙소 신축사업과 행정지원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과정과 주민 민원 대응 방안, 공정 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직원 숙소 신축사업 현장은 신규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46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총 20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약 12%로, 내년 3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장에서 전흥표 의원은 "현재 공정이 10월 기준 12% 수준인데 내년 3월 입주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겨울철 공사 중단 시기를 고려해 외부 공정은 12월 이전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광표 의원은 "세대 수 대비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외벽 자재나 구조 안정성 등 시공 품질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지속된 강우로 일부 일정이 지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의회는 15일 상주축산농협 명실상감한우프라자에서 제339차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의회가 주관하여 도내 시·군의회 의장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호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및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경상북도 지방의정봉사대상' 표창 대상자 심의‧ 선정의 건을 상정하고, 경북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 상생 협력 발전 방안 모색, 주요 안건 및 협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했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상주에서 경북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쁨으로 생각하며, 타 시도 협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의회는 15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상주시의회 의장실에서 평소 돈독한 관계인 두 시의회의 뜻을 모아 각 1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나갔다. 안경숙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확산해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국방안보특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는 국방안보 분야 교류, 협력 이외 조사 연구, 정책 수립과 관련부처 협의 및 조율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지영 의원은 “흔들림 없는 국방안보를 기반으로 접경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도 함께 대변하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을 현실로 이끄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위는 지난 8월 당내 상설 특위로 신설되어, 공동위원장으로는 김도균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임명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화군의회는 15일 강화군의회 의장 주재로 집행부 각 부서 주무팀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화군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회와 집행부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실무를 담당하는 주무팀장들이 직접 참석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주민 불편사항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 대안과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승희 의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무를 담당하는 주무팀장들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팀장들도 군민의 행복과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전 의견 교환 등 의회와 집행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지난 15일 도의회 의원회관 도민공연장에서 전체 도의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주요 개정사항 및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년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 및 정치자금 관련 법령이 잇따라 개정됨에 따라, 도의원들이 변화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법적 의무와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김효식 지도담당관이 맡아 최근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주요 변화사항, 후원회 등 관련 정치자금법 주요 내용, 공직선거 및 정치자금의 주요 위반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설명하며, “사소한 실수라도 선거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법령 숙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계현 제1부의장은 인사말에서“도의회가 도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법과 원칙에 기반한 청렴한 의정활동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의원 모두가 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 및 운영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이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예산 주요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조례안 심사 등 구민의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의장은 “주민총회와 경로행사, 국화전시회 등 다양한 지역 행사가 활발히 열리고 있는 지금, 구민의 참여와 관심이 미추홀구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의회 역시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14일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 집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관련 법령에 따라 고위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8월 열린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이어 성매매·가정폭력 분야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은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과 더불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제주여민회 성평등교육센터 운영위원인 이신율 다다름교육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폭력 예방교육’주제 강연을 펼쳤다. 이신율 대표는 성매매·가정폭력 최신 사례들을 바탕으로 발생 원인과 조직 내 예방책에 관해 설명하고 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통한 고위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이상봉 의장은 “성인지 역량은 민주시민이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이라며 “우리 모두가 성인지 감수성을 한층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44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금융포용기금으로 추진중인 청년희망대출 사업의 저조한 집행율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강봉직 의원(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을)은 “금융포용기금은 도내 금융취약계층에게 공정한 금융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 2024년에는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5년에는 근로자햇살론·햇살론15·햇살론유스 등 도민대상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의원은 “또한 2025년에 신규로 추진한 ‘빛나는 제주청년 희망대출 이차보전금 사업’을 추진해 청년층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자차액을 보전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강봉직 의원은 “빛나는 제주청년 희망대출 이차보전 사업은 당초 3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나, 제2회 추경에서 8천만 원으로 2억 4천만 원이 감액됐다”며, “이는 8월말 기준 집행액은 680만원에 불과해 감액 예산인 8천만원 기준으로도 집행율이 8.5%에 불과한데에 따라, 예산집행실적이 매우 저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지적했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44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예산이 소진된 이후에도 배달비 쿠폰을 발행한 것에 대해 예산관리의 부실이 지적됐다.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은 “공공배달앱은 민간배달앱보다 가맹점 수수료가 낮아 소상공인에게 유리한 판매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새정부에서도 국비를 편성하여 공공배달앱의 쿠폰을 지원하는 등 정부차원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도는 2025년 본예산에서 4억 5천만원을 편성했고, 배달비 쿠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월 8일 예산변경을 통해 1억 8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준 의원은 “그런데, 배달비 쿠폰 지원 예산 6억 3천만 원이 6월 3일 기준으로 모두 소진됐음에도, 도는 한달이 지난 7월 3일에서야 보도자료를 내고 7월부터 일시적으로 배달비 쿠폰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며, “예산의 범위내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소진된 이후에도 쿠폰발행을 지속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따져 물었다. 김의원은 “특히 예산소진을 우려하여 추가 예산을 확보(5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과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0월 14일 오후 2시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의회사무처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 대응을 위해 2019년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이후 새롭게 도입된 학교폭력 대응 정책 및 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교육 현장의 인식과 실태를 반영하여 학교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책임자로 위촉된 이근영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과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는 변국희 화진초교 교감, 윤소민 시흥초교 교사를 비롯해 김영규 경기도교육청 생활교육과장, 이경훈·이정은·최동원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대책담당 장학사, 경기도의회사무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김진명 의원은 “학교폭력은 피해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국민의힘, 신흥2·3동·단대동)이 단대초등학교 앞 통학로 개선과 관련해 “지금이 추진의 골든타임”이라며, 성남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19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시장 질의에서 “성남시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했지만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사업”이라며, “이번에는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과 맞물려 추진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밝혔다. 단대초등학교는 내년부터 학교 전체 시설 개선을 위한 공간재구조화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와 함께 통학로 정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은 “그동안 학부모님들께서 꾸준히 보행 안전 문제를 지적해 오셨고, 학교 측도 인도 확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며, “복잡한 행정 절차가 있더라도, 시가 적극적으로 사용 허가든, 공유재산 교환이든, 매입이든 가능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단대초 앞 통학로는 인도가 지나치게 좁아 통행 자체가 불편한 여건이다. 특히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도 사실상 어려워, 학생들의 보행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행정사를 마을행정사로 위촉해 행정과 관련한 도민 고충해소와 무료행정상담 등의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마을행정사는 다양하고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한 서류작성 등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행정사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교육 및 자문 등의 활동을 통해 도민 개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이다. 작년 3월 인천에서 처음으로 조례가 제정되어 현재 33명의 지역별 마을행정사가 위촉되어 활동중이며 이후로 충남, 전북이 최근 조례를 제정했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계류 중인 상태로 곧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례안은 ▲마을행정사 제도 ▲상담대상 ▲상담내용 ▲상담방법 ▲ 수당 및 포상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도민들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균형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