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관악구가 이웃과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소통을 이끄는 ‘재능나눔학교’를 상시 운영한다. ‘재능나눔학교’는 누구나,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가르치고 배울 수 있으며 교육 주제나 방식, 교수자의 연령, 학력 등 아무런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네트워크로, 2014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지난해에는 직장인의 ‘나만의 자유여행 계획 세우기’, 타로 강좌 수료생들의 ‘힐링 타로 상담소’, 저자의 ‘손자병법으로 살아가기’ 등 총 8개 분야에서 23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려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재능나눔학교에 참여한 한 구민은 “평생학습관에서 타로 강좌를 수료한 분께 상담을 받았는데, 재능기부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나 역시 새로운 재능을 배워 이웃에게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역시 1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진 구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구민이 먼저 강의를 신청하여 개설이 확정되면, 이후 해당 강좌를 들을 수강생을 모집하는 방식이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손주를 돌봐주는 조부모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이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 큰 힘이 되며, 서울시가 펼치고 있는 육아정책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99.2%)를 나타냈다.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은 조부모뿐만 아니라 이모, 삼촌 등 친인척 4촌 이내 친인척의 돌봄에 대해 월 30만 원의 돌봄수당이나 민간 돌봄서비스 기관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개월~36개월) 양육가정 중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가정 등 양육공백으로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대상이다. 서울형 손주돌봄수당 모니터링 진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만족도는 99.2%였으며, “이 사업을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99.5%로 높게 나타났다. 이렇게 높은 만족도와 꾸준한 호응 속에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에 참여하는 가정도 늘고 있다. 매월 500여 건의 신규 신청이 이어지며, 지난해 말 기준 총 5,466명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2세아(총 37,268명) 7명 중 1명이 ‘서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주민들이 장기간 악취문제로 민원을 제기해 온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문제해결을 위해 ‘시설 지하화’ 등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송파구 헌릉로 송파자원순환공원내 설치된 ‘송파구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운영사가 구청 묵인하에 관외 폐기물을 처리하여 악취 개선공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악취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송파구 주민 223명이 제기한 주민감사에 대해 지속적인 악취 개선공사로 악취 발생이 일부 개선되기는 했지만, 악취개선시설의 용량 부족으로 근본적인 해결에는 한계가 있으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시설 지하화 등 4건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골자로 한 감사 결과를 통보했다. 위원회는 이번 감사에서 폐기물 반입 관리의 적정성, 악취 개선 공사의 실효성, 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우선 관외 폐기물이 구청 승인 없이 반입 처리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2024년 송파구 감사부서에서 실태 조사를 한 이후부터 관외에서 반입되고 있는 음식물류폐기물은 모두 구청의 승인하에 정상적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후 6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리는 '2026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뮌(MÜNN)’ 패션쇼를 관람한다. 뮌(MÜNN)은 디자이너 한현민이 2013년 론칭한 패션 브랜드로, 이날 패션쇼에서는 문학‧예술적 개념인 ‘낯설게 하기(defamiliarization)’를 디자인 철학 삼아 패턴 조합, 봉제 방법 등에 변화를 준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8일까지 DDP를 중심으로 패션쇼(15개 브랜드), 트레이드쇼(92개 브랜드), 서울패션포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프레젠테이션(9개 브랜드)과 트레이드쇼 중 쇼룸투어(10개 브랜드)는 DDP 및 성수·한남·북촌 등 도심 일대에서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2026년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총 45개의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2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학습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계절학기는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서울시민대학 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 캠퍼스 4곳에서 열린다. 모든 강좌는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아트’를 집중 조명하는 ‘달 항아리 300년: 조선시대에서 K-아트의 아이콘까지’(동남권 캠퍼스), ‘생활 속에서 태어난 우리 도자기: 그릇의 형태로 읽는 한국 도자기의 흐름’(중부권 캠퍼스) 등 전통 공예의 가치를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우리 일상을 움직이게 하는 핵심 기술인 ‘반도체는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됐을까?’(다시가는 캠퍼스), ‘식용유부터 김치통까지, 생활 속 화학 이야기’(모두의학교 캠퍼스) 강좌 등 현대 사회의 과학 지식을 담은 강좌들도 마련됐다. 특히 중장년층의 자존감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인가구 증가와 사회적 단절로 인해 발생하는 위기가구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이 먼저 발견하고, 행정이 함께 해결하는 복지’를 목표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위기가구 발굴와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주도 통합돌봄 기반 구축, ‘지역돌봄팀’ 신설 먼저 구는 지역주민이 이웃을 직접 살피고 돌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통합돌봄국 희망복지과 내에 ‘지역돌봄팀’을 신설했다. 지역돌봄팀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발견한 위기 신호가 실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중심 발굴 활동을 행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담 조직이다. 특히 촘촘발굴단, 우리동네돌봄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을 살피는 활동이 현장에서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발굴된 위기가구가 누락 없이 공적 지원 체계로 연계되도록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돌봄팀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 성과로 이어지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기가구 조기 발견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해외지사화 및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상품 및 기술개발에도 불구하고 초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 해외지사화 사업 ▲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전시·박람회, 홍보·마케팅) 두 가지 분야로 진행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독자적인 해외 진출이 어려운 수출 희망 기업에게 공공기관(KOTRA, OKTA 등)의 해외 지점을 기업의 비즈니스 거점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시장 분석, 거래처 발굴, 마케팅 등 지원받을 수 있어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제품 경쟁력은 갖췄으나 마케팅 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총 25개사를 선정하여 ▲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15개사) ▲ 중소기업제품 홍보·마케팅(10개사) 비용을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순 참가비 지원을 넘어 홈페이지 구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자신의 몸과 건강을 탐구하고 싶은 주민을 위해 운동 인문학 강의를 마련해 수강자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행복이 찾아오는 운동의 힘’을 주제로, 운동을 단순한 신체활동이 아닌 뇌와 마음을 돌보는 삶의 습관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강의는 3월 3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총 3회)에 진행된다. 강의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이며,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열린다. 이소연 건국대학교 교수와 한영훈 교정운동 코디네이터가 함께 강사로 나선다. 모든 강의는 이론 수업과 운동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도록 구성됐다. 이소연 교수는 모빌리티 생태인문학, 꽃으로 세상을 보는 법 등의 인문학 저서를 펴내고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강사로도 활동했다. 한영훈 코디네이터는 체형교정과 근력 강화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1회차(3월 3일) 강의에서는 잘못된 운동 습관을 바로잡고 바른 자세를 익히는 실습이 진행된다. 2회차(3월 10일)에는 마음과 몸의 근육 균형을 살펴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서구와 상호 결연을 맺은 자매도시들이 손잡고 각 지역의 우수 농ᐧ특산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주민들은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터는 마곡광장(마곡중앙5로 9) 지상 1층에서, 5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시 ▲남원시 ▲밀양시 ▲청양군 ▲논산시 등 15개 지자체, 39개 업체가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임실 치즈ᐧ한우, 상주 곶감을 비롯해, 여수 갓김치, 태안 육쪽마늘, 강릉 표고ᐧ잎새버섯, 함안 연잎밥, 순천 된장ᐧ고추장, 정읍 둥근마, 괴산 표고버섯ᐧ강황, 평창 더덕ᐧ두릅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지난 추석 장터부터 참여한 남원시의 지리산 고사리와 밀양시의 얼음골 사과도 판매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마포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상’ 등급을 받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구는 기본 배분금 18억 원에 인센티브 5억 6천만 원이 추가 배정돼, 2026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비로 총 2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로나 건물 주변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는 전선과 통신선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도시환경 개선 사업이다. 구는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통해 합정동·서교동·상수동·연남동·도화동(용강동) 등 총 6개 구간에서 전주 1,146본, 통신주 351본, 총 길이 6만 431m에 달하는 공중케이블을 정비했다. 정비 구간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정비 요청이 반복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복잡하게 얽힌 인입선 정리 ▲폐선·사선 제거 ▲불필요하게 긴 통신선 정비 ▲노후 전신주·통신주 정비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2020년부터 구간별 정비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구간별 책임통신사 지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마포구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위해 2월 2일부터 면접 정장 대여와 취업 준비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동시에 고용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는 무상으로 진행된다. 마포구는 이를 위해 맞춤 정장 기업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면접 정장은 2박 3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재킷, 바지(치마), 셔츠, 구두, 타이(남, 여 동일)이다. 이용을 원하는 마포구 청년은 면접일 최소 7일 전까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대여 승인이 확정되면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에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정장을 대여하면 된다. 면접 정장 대여 신청은 올해 12월 18일까지 가능하다. 취업 준비 비용은 생애 1회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한도로, 자격시험 응시료와 면접 헤어, 메이크업 비용 등을 실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작구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 중인 동작구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으로 ‘어학·자격증 응시료’는 물론,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취득축하금’까지 지원한다. 이는 단순한 비용 보전을 넘어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이끌어내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올해 급변하는 채용 환경과 신산업 분야 인력 수요를 반영해 지원 대상 시험을 기존 916종에서 921종으로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종목은 ▲데이터분석 준전문가(ADsP) ▲빅데이터 분석기사 ▲인공지능 데이터전문가 1·2급 ▲AI 활용능력 자격증 ▲인공지능 활용역량 시험(AICE) 등 AI 분야 자격증 5종이다. 이와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학시험 31종 ▲국가기술자격증 540종 ▲국가전문자격증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6종에 대한 지원은 계속 유지된다. 신청일 기준 구에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미취업청년(1987~2007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받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작구가 동작수학놀이터에서 진행하는 ▲서울대생 1:1 수학 멘토링과 ▲수능수학 완전정복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작수학놀이터 수학 멘토링은 지난 1월에 이어 2차로 운영하며, 관내 예비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멘토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재학생 4명이 참여한다. 이달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동작수학놀이터 2층 피타고라스 카페에서 진행하며, 학생의 학습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1:1 수학 학습지도 및 수학 학습 전략 상담 등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늘(3일) 오후 2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로,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일 오후 6시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단, 1월 멘토링 참여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능수학 완전정복 프로그램은 ▲수능 수학 종합분석 ▲수능 수학 학습 로드맵 ▲1등급을 위한 수학 학습전략 3가지로 구성했으며, 고등학교 3학년 수학 교과를 15년 이상 담당한 성남고등학교 김영원 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중구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와 함께 위기가구발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저소득 주민에게는 이사비 최대 80만원과 중개수수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며 주거이전 부담을 덜어준다. 먼저 중구는 지난달 공인중개사 사무소 92곳에 ‘복지상담 QR스티커’를 배부했다. 임대차 계약이나 매물 상담 과정에서 발견한 위기가구에게 신속히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공인중개사들은 △생활고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월세 부담이 큰 가구 △월세나 관리비를 3개월 이상 체납해 주거 위기가 우려되는 가구 등을 발견하면, 임대차 계약서에 QR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제도를 직접 안내하며 구의 복지 파트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QR스티커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중구청 홈페이지의 ‘복지도움요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 페이지에서는 제도 내용과 신청 방법을 한눈에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는 물론, 주변 위기가구를 발견한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구청 복지 담당자가 신청자에게 직접 연락해 상담을 진행하고, 상황에 따라 긴급 복지, 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고덕2동 일대의 보육·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동 돌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구립 고덕2 어린이집 및 우리동네 키움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현상설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강동구 고덕동 258-7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55㎡ 규모로 조성되며, 어린이집과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하나의 복합시설로 조성한다. 영유아와 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학습·놀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영유아부터 아동까지 연계된 보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립 고덕2 어린이집 및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202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예정 공사비는 25억 6,400만 원, 예정 설계비는 1억 5,700만 원이다. 구는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공공성과 실용성을 갖추는 동시에, 이용자 중심의 효율적인 동선과 공간계획을 반영한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심사 과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 디지털 심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심사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