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일원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55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치 연계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초중고등학교 관리자와 학생자치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해‘제주4·3의 이해와 학생자치 연계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강의·토론·현장답사를 병행하며 평화·인권교육과 학생자치교육의 통합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연수는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공감·소통 중심 강의와 제주4·3의 역사적 배경 및 교육적 의미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대정 알뜨르 비행장과 송악산 일대, 표선 지역 4·3 유적지 탐방을 통해 현장 중심 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자치 활동 사례 공유와 정책적 지원 방안 논의를 통해 학생 주도성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제시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제주4·3이 지닌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전국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학생자치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육기관들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2일과 5일 이틀간 도내 곳곳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개최한다. 5월 2일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26 어린이 행복 축제’를 개최하여 샌드아트와 마술쇼 등 공연과 2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고등학교에서 ‘행복 2026 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하여 뮤지컬과 마술쇼 등 공연과 축하 퍼레이드, 48개의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대규모 어린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본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축제’를 운영하여 음악극 공연과 비누방울 놀이, 식물심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회천분원에서는 ‘제주꿈새미 봄나들이’를 통해 마임공연, 포토존, 자연 놀이 등 유아 맞춤형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온(ALL) 가족 예술 온(ON)’ 행사가 열려 나노블록 만들기와 마술 공연 등 체험과 공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공동체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1회 가족문화예술 공연: 온(ALL) 가족 예술 온(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가족이 예술로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과 로비, 전시실 등에서 학생과 보호자, 역주민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오전 중 진행된다. 행사는 체험마당과 공연마당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체험마당(09:30~11:30)에서는 인생네컷 사진관, 게임 챌린저, 나노블럭 만들기, 순발력 테스트, 볼록거울 포토존,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어지는 공연마당(11:30~12:30)에서는 연주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잼스틱의 ‘비트팡팡’ 공연이 진행돼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철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처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보호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7일 제주여자중학교 정문 인근 석축의 붕괴 우려와 관련한 긴급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해당 석축은 개학 전 학교 자체 안전점검에서 교문 서쪽 울타리 일부 구간에 배부름 현상이 확인돼 붕괴 위험이 제기됐으며 지난 3월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 결과 학생 및 보행자,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긴급안전보수비를 학교에 신속히 교부했으며, 교육청 지원 1500만 원과 학교 예산 약 1557만 원을 포함해 총 3057만 원이 투입됐고 공사 기간 동안 위험 안내 현수막 설치와 안전 유도시설 운영, 등·하교 시간대 안전지도 등 통학로 안전 확보 조치도 병행됐다. 긴급 보수공사는 27일자로 최종 완료됐으며 현재 해당 구간은 위험 요소가 제거되어 안전하게 통행이 가능한 상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점검과 예산 지원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9일부터 서귀포시 관내 신규 지방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공무원 또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 지방공무원의 원활한 공직 적응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또래 선배와 신규 공무원을 연결해 세대 간 공감대와 유연한 소통을 바탕으로 낯선 업무와 조직문화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 대상은 지난해 7월 이후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 18명으로 소통·교류 시간과 맞춤형 실무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단순한 업무 지식 전달을 넘어 선후배 간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도교육청 강정초등학교는 27일과 28일 1박 2일간 성이시돌젊음의집 청소년수련원에서 4~5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아~자!’ 인성수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인성수련은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공동체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관계 형성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27일에는 ‘다람쥐의 정신’을 통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적극성을 배웠다. 이어진 ‘비버의 방식’ 활동에서는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율성과 상호 존중의 관계 맺기를 익혔으며 저녁 시간에 진행된 ‘기러기의 선물’ 프로그램에서는 친구 간 칭찬과 격려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다비기의 세계’ 활동을 통해 협력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퇴소식 전 수련 활동 전 과정을 담은 영상 스케치를 함께 시청하고 소감을 나누고 활동 평가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현정임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명의 가치와 공동체 속에서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프로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원초등학교는 28일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 속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부스는 총 4개 분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콘텐츠기획자 부스에서는 기획부터 제작, 운영에 이르는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하며 1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향사 부스에서는 여러 향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향기를 제작하며 감각적 창의성을 발휘하고, 마술사 부스에서는 과학적 원리와 연출 기법을 활용한 마술을 익히며 표현력과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스에서는 증거 분석과 추리 과정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보는 과학수사 활동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화 속에서만 보던 국과수 요원이 되어 증거를 분석하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막연했던 콘텐츠 제작자의 꿈이 이번 체험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석한 교장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30일 오후 2시, 제4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면서, 4월 24일부터 시작한 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제448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도지사와 교육감 권한대행의 제안설명이 있었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4건(조례안 1, 예산(기금)안 3)의 의안을 의결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 등에게 이송하게 된다. 이날 이상봉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추가경정예산과 민생 대책이 도민 여러분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평안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6월 지방선거는 제주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도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로 제주의 내일을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44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는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도립미술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운영되는 원데이클래스 ‘혼디 모영 숨비소리’는 장리석기념관 상설전 ‘숨비소리’(2026년 4월 7일~8월 2일)와 연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박세희·김예은 강사가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장리석 화백(1916~2019)의 해녀 작품을 감상한 뒤 가족의 삶과 의미를 담은 바다 생명체 콜라주를 직접 제작한다. 사전 접수는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으며, 결과물은 향후 미술관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모두의 나라 요시토모’는 일본 아오모리현과의 예술 교류 차원에서 마련됐다. 도립미술관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국제교류전 ‘바람과 숲의 대화’를 개최한 데 이어,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번 체험을 기획했다. 세계적 거장 나라 요시토모의 작품 속 악동 캐릭터를 참가자가 직접 채색하는 방식으로, 행사 당일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 1,00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프로그램 내용과 일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어업인의 소득안정 지원과 수산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수산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직불금은 ▲ 소규모어가 직불금 ▲ 어선원 직불금 ▲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등 세 개 분야이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영세한 어업경영 규모를 가진 어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연간 130만 원 지원하며, 신청 요건은 3년 이상 해당 어업 종사, 어가 내 모든 구성원의 직전연도 어업 총수입금액이 1억 5천만 원 미만 등이다. ‘어선원 직불금’는 어선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6개월 이상 승선하여 근로한 내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연간 130만 원을 지원한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도서와 접경지역을 어업인에게 어가당 연간 80만 원을 지원하며, 경남도는 7개 시군, 56개 도서 지역이 해당된다. 직불금 신청은 해당 자격과 요건을 갖춘 어업인이 관할 거주지(어선원 직불금의 경우, 승선어선 선적항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농식품 중소기업의 말레이시아 시장 수출 판로 확대와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해 ‘2026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Food & Drinks Malaysia by SIAL 2026)’에 참가할 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7월 21일부터 23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전시센터(MITEC)에서 개최된다. 300개의 글로벌 기업과 8,000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관하는 ‘말레이시아 대표 식품 전문 박람회’로, 기업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B2B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 품목은 △농수산식품 △할랄식품 △가공식품 △음료·제과 △식품기술 및 제조장비 등 농식품 전반이다. 모집 대상은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농식품 분야 도내 중소기업 6곳으로, 선정 기업에는 1인 편도항공료와 통역비(50%), 부스 임차비 등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도는 할랄 인증 여부, 수출실적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는 겨울철(2025년 12월~2026년 3월) 동안 시행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는 18㎍/㎥로, 제도 시행 전(23.8㎍/㎥) 대비 24.4%(5.8㎍/㎥)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 중 대기질 수준 3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지난 제6차 기간(16㎍/㎥)과 비교하면 황사 등 국외 유입 증가와 대기 정체, 강수량 감소 등 불리한 기상여건의 영향으로 농도가 12.5% 상승했다. 또한 ‘좋음(15㎍/㎥ 이하)’ 일수는 9일 감소하고, ‘나쁨(36㎍/㎥ 이상)’ 일수는 2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계절관리 기간 동안 ▲수송‧산업·발전 등 핵심배출원 관리 ▲도민 생활공간 집중관리 ▲예측 및 선제 대응 등 3개 분야 22개 이행과제를 중점 추진했다. 특히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시군, 민간과 협력해 3월 한 달간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실시하고 저감 대책을 한층 강화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배출가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가 산림청 및 시군과 함께 도내 가로수 및 주요 녹지 수목의 생육상태, 기울기, 가지치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6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공무원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강풍과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노후 가로수와 대형목을 중심으로 기울기, 수관부 상태, 동공 발생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 대상 홍보도 병행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약 147만 그루의 가로수가 관리되고 있으며, 주요 수종은 왕벚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양버즘나무, 단풍나무, 백합나무, 배롱나무, 이팝나무 등이다. 하동 십리벚꽃길 등 지역 대표 가로수길은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올해 약 17억 원을 투입해 창원시 등 11개 시군에 43km 규모의 지역 맞춤형 가로수와 가로숲길을 조성한다. 시군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수종을 선정해 다양한 꽃길, 단풍길 등을 조성함으로써 관광자원과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가로수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와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6일간 부산 기장군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주차장에서 ‘경남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 기장군에서 경남 한우를 직접 판매해 소비를 활성화하고, 한우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중동발(發) 에너지·물류 위기 영향으로 사료값 상승 등 생산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행사는 ▲한우 직거래 할인판매 ▲한우 숯불구이존 운영 ▲시식행사 ▲ 홍보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한우 직거래 할인판매존에서는 시중가 대비 20~40% 할인된 가격에 질 좋은 경남 한우 구매를 구매할 수 있으며, 한우 숯불구이존에서는 한우의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시식행사와 행운권 추첨, 경남 한우 홍보물 증정 등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된다. 경남 한우는 지난해 비육우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 93.5%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다. 올해 1분기에는 이를 뛰어넘는 95.6%를 달성해 전국적으로 품질 경쟁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함안군에 소재한 ‘함안 조열 묘와 조금호 부부 묘’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함안 조열 묘와 조금호 부부 묘’는 조선 초기에 조성된 분묘로, 지방 사대부 무덤 양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조열은 고려 말 공조전서를 지낸 인물로, 고려동을 세운 이오와 더불어 고려 왕조에 대한 충절을 지킨 함안 지역의 대표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조선 초 생육신으로 알려진 조려의 조부이기도 하다. 조열 묘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주로 사용된 방형 구조로 조성됐으며, 왼편에는 묘표가, 오른편에는 첫째 부인인 곤양전씨의 실전된 묘를 대신한 설단이 조성돼 있다. 조금호는 조열의 증손이자 조려의 차남으로 첨지중추부사겸 내금위장을 지냈으며, 중종반정에 참여해 정국원종공신에 책봉된 인물이다. 조금호 부부 묘는 조금호와 부인 진주 류씨의 원형 합분 형태로 조성됐고, 묘역에는 신도비와 함께 아들 조수천이 지은 부모를 기리는 시문이 새겨져 있는 대형 망주석 두 기가 세워져 있다. 조열 묘와 조금호 부부 묘는 방형에서 원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