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5년 아산시 국화전시회’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탕정면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는 ‘국화 향기 따라, 아산의 가을을 열다’를 주제로, 지중해마을의 이국적인 경관과 국화의 향기가 어우러진 가을 정원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회장에는 국화 분화 및 조형작 5,000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화차 시음 △국화·방울토마토 심기 △국화주 만들기 △지중해마을 주민 참여 체험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이 마련됐다. 또 충남 화훼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충남화훼치유연구회 국화 작품전시회’도 함께 열려 수준 높은 화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1일에는 ‘지중해마을 문화축제’가 함께 열린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오랫동안 함께해온 축제에는 공연, 플리마켓, 주민 참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국화전시회와 연계해, 가을의 정취와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역 농특산물 홍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기후재난 Zero를 향한 환경시민 캠퍼스 2025년 아산시 환경교육 한마당’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곡교천 은행나무길 여해나루 일원에서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리의 오늘이 지구의 내일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지역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17개 환경교육 단체가 참여하여 25개의 특색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기후환경교육 카드게임, 탄소중립 실천 약속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탄소중립 존’ △들깻묵 키링 만들기, 목재 부산물 체험 등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교육 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자투리 천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등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18일 열린 공식 기념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지난 6월, (사)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관내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2000년 4월에 개관하여, 아산시 장애인 자립과 인간 존엄성을 구현하기 위해 각종 상담, 치료, 교육, 사회심리 등 장애인 참여 기반과 복지 인프라를 제공중이다. 아산문화재단과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예술달구지(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방송댄스), 문화재단 초청사업인 “뚜껑 없는 열차” 약 100여 명의 장애인 관람기회 제공, 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한 아산시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 홍보 지원, 문화재단 위탁 운영 기관인 도고아트홀에서 장애인을 위한 마술쇼를 평일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다(9~11월). 또한,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포용적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춤, 음악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온생활문화센터에서 올해 3월부터 주 3회 대관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접근성 개선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사)예술아우름과 9월 업무협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0일 뚜레쥬르 온양농협하나로마트점과 ‘사랑의 빵 나눔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뚜레쥬르 온양농협하나로마트점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된 빵은 저소득 가정, 독거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범영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민간단장은 “지역 내 기업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성 뚜레쥬르 온양농협하나로마트점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양6동 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매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순주 온양6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뚜레쥬르 온양농협하나로마트점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온양6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신창면은 최근 3회에 걸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원, 신창여성의용소방대, 신창면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연계 △신속한 위기대응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우리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과 20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상생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 복지자원 공유와 연계 강화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손준배 단장은 “이번 협약이 송악면의 복지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찬숙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행복키움추진단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4동은 지난 18일 ㈜삼성이엔지 봉사단이 관내 27개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와 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삼성이엔지 임직원을 비롯해 아산고사리봉사단,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5개 조로 나누어 경로당 내 냉방기와 공기청정기의 필터 세척 및 냉방 효율 점검 등 세밀한 관리에 나섰다. 봉사단은 점검 활동 후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희 ㈜삼성이엔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영 온양4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삼성이엔지 봉사단과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신창면 읍내리 현장민원실 일원에서 ‘제5회 신창면 다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신창면 주민과 외국인 주민, 지역 기관 및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신창면 내·외국인 학생과 마을 동아리,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 공연 및 장기자랑이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전통음식 체험 등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는 신창면 주민자치회 홍보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이 자치회 활동을 보다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공동체 중심 행사로,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의미의 다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성재경 회장은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신창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외국인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하반기 충남학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 및 서산의 역사·문화 교육을 통해 시민의 지역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충남학 프로그램은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운영되며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충남의 역사와 문화, 지리 등 다양한 주제의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가 병행되며, 수강료 및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충남학 프로그램은 2014년 시작된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2년간 총 528명이 교육에 참여해 445명이 수료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게 이해하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가 직면한 인구 관련 과제를 진단하고,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직원 이해와 적응력을 높여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강사로 이상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을 초빙, ‘인구 변동과 서산시의 대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상림 책임연구원은 ▲저출산·고령화 현황과 미래 한국 사회의 변화 전망 ▲서산시 인구 변동 특징 ▲서산시 정책과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면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구 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 전반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문제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의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우리나라 모든 인구와 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하는 조사다. 관내 20%의 표본 가구와 모든 기숙·사회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조사를 받는 시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55개의 표본조사 항목 중 13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했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표본 가구는 모바일과 PC, 전화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통계 조사원 방문조사에서도 응답할 수 있다. 시는 인구주택총조사 100년을 기념하는 이번 조사가 향후 100년 동안 대한민국 사회 발전과 맞춤형 정책 설계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한편, 시는 이번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총 100명의 조사원에 대한 교육을 성공적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제2기 로컬100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로컬 100은 지역 대표 문화자원을 발굴해 대외적으로 이를 알리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남권 축제 중 유일하게 제1기 로컬100으로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제2기 로컬100 최종 선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며, 투표자 추첨을 통해 성심당 3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병행되고 있다.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투표는 지역문화진흥원 누리집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제1기 로컬100 선정에 이어 다시 후보로 오른 것은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축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선정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해미읍성 일원에서 진행된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관광객 2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농협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관내에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된 기업은 ㈜도원이엔씨, 도원산업개발㈜에 이어 서산농협이 세 번째다. 나눔명문기업은 5년 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에 부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이다. 서산농협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현금 1억 원을, 현물 5천여만 원을 기부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은 “서산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지역 대표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농협의 기부는 지역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7일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kg 300포(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홍성군 11개 읍·면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은 평소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인호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 감독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주)동신포리마 박영대 대표가 지난 20일,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며 홍성군청을 찾아 기부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서 만난 이용록 홍성군수와 박영대 대표는 지역 발전과 홍성군 대표 축제의 성공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으며, 기탁금은 축제 준비와 운영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동신포리마는 홍성군 구항농공단지에 자리를 잡고 바닥타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 1억불 수출탑을 달성, 2019년 충남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을 받았고 2023년엔 제5공장까지 증설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박영대 동신포리마 대표는 “홍성글로벌바비큐축제가 전국민이 찾는 축제를 넘어 세계인이 방문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 해주신 동신포리마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 해주신 정성과 관심은 축제의 성공을 넘어 지역경제의 밑거름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