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탄금공원에서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 통합브랜드인 ‘충주씨’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충주 대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플리마켓 △가수 박서진의 트로트 미니콘서트 △충주씨 캐릭터 에어 조형물 포토 존 △대형 에어바운스 존 △장터를 달리는 로드 기차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제16회 세계택견대회’, ‘충주원도심 찾아가는 플리마켓’, ‘충주 댕냥이 명랑운동회’, ‘충주씨 캐릭터 그리기 대회’ 등 개별 행사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도심형 농산물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은 다양한 프로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에서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를 예방하는 신개념 공유공간 ‘나누면’이 각별한 애정과 관심 속에 성장해 가고 있다. 시는 나누면 개소 이후 총 17,953명이 방문하며 일평균 120명이 이용하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장소별 이용량은 10월 기준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본관(1호점) 11,788명, 충주보건소 복합복지관 분관(2호점) 6,165명이다. 나누면은 누구나 직접 방문, 택배, 앱 등을 통해 기부한 라면을 무료로 즐기면서 이웃들과 어울릴 수 있는 공유공간이다. 시는 나누면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총 42명의 취약계층을 발굴했고, 이 중 5가정은 사례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 중이며 2가정은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등과 연계 지원하는 등 복지안전망으로서 톡톡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각계각층의 후원도 활발하다. 개인과 단체 및 공공·유관 기관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이어지며 59건, 18,101봉의 라면을 후원받았다. 특히, 충주시청과 충주의료원의 ‘기부 이어달리기’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중앙로타리클럽은 청전동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천정, 낡은 도배장판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천정을 수리하고, 단열이 취약하고 곰팡이가 심한 벽지와 장판을 교체 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2일(10월 18일~19일)에 걸쳐 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여 했으며, 이들은 도배지를 붙이고 망치질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장00(83)씨는 “오래된 집이 새집처럼 변해 너무 감사하다”며 “이웃들의 정성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로타리클럽 이보영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누군가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성폭력상담소는 지난 16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7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의 주제는 ‘소중한 나 지켜줘!! 우리 몸의 신호등’으로 또래 친구들과 함께 화장실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예절과 스마트폰 영상을 접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전달 했다. 공연은 자원봉사활동가로 구성된 제천성폭력상담소 부설 민들레인형극단이 했으며, 2007년 창단 이후 해마다 아동 눈높이에 맞는 성폭력예방교육을 목적으로 인형극을 자체 제작하여 공연을 해오고 있다. 이날 아동성폭력 예방 인형극과 함께 성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성폭력 예방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제천성폭력상담소장은“공연을 통해 아동 성폭력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2025 제천시 청소년 국내교류 – 제천 청소년의 구석구석 매력발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에는 제천 청소년 교류단 20명이 참여해 문경 청소년들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제천 청소년들은 제천을 대표하는 지역 자원인 한방(韓方)을 주제로 제천의 문화와 특색을 소개하고, 직접 제작한 한방 티백 선물과 ‘한방 꽃을 든 모루 인형 만들기’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제천의 관광명소인 제천10경을 소개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제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양 지역 청소년들은 지역 정책 공유 시간을 통해 서로의 지역 청소년 정책과 활동을 소개하고, 청소년 세대가 공통으로 겪는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지역의 차이를 넘어 공감과 소통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 이후 제천 청소년들은 사격 체험, 철로 자전거 체험, 문경새재 옛길 탐방 등 문경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지역 문화를 몸소 느끼고 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14일 개최된 ‘제37회 충북농촌지도자대회’에서 진천군이 4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지역농업 발전과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사)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 도내 11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 도시소비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진천군에서는 한국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 회원 40명이 참가해 단합된 조직력과 높은 참여 열의를 보였다. 시상식에서는 김성중 진천군연합부회장이 ‘우애·봉사·창조상’을, 김종원 진천군연합부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조강래 진천읍회장이 ‘도회장 표창’을, 농업기술센터 이재학 주무관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평소 진천군 농촌지도자회원들이 과학영농 실천, 탄소중립 실천운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후계세대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25년 2차 수학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은 검정고시와 수능 준비로 인한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이번 여행은 1박 2일간‘별빛 고궁을 지나, 꿈의 롯데월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은 서울의 주요 문화 명소를 탐방하고 전통과 환상의 세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일정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별빛 야행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 다채로운 일정들이 진행됐다. 특히, 경복궁에서의 궁중음식 체험과 공연 관람, 롯데월드에서의 자유로운 놀이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배이정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여행 속에서 또래들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후원해 주신 진천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가족돌봄 청년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노인장기요양 등급자 등 의료위기를 겪는 아픈 가족을 청년이 전담으로 돌보는 경우로, 청년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1차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출한 가족돌봄 청년 위기군에 해당되는 복지대상자를 중심으로 발굴에 나서고 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해당 복지대상자가 가족돌봄청년에 해당될 경우, 충북청년미래센터(1551-1259)로 연계할 예정이다. 군은 집중발굴 기간 종료 후에도, 지역 내 요양‧돌봄기관 등 관계기관 연계를 통해 추가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홍보할 방침이다. 이인숙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가족돌봄청년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은 덜어주기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 발굴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올해 3월부터 성인 2팀, 청소년 1팀으로 구성된 제과제빵전문교육 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은 매주 화요일·금요일과 셋째 주 토요일에 제과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총 46회에 걸쳐 갓 구운 빵 5680개를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시설 등 10곳에 배달했고 10월에는 봉산면과 예산읍에서 추가 배달이 예정돼 있다. 김은주 봉산면 거점캠프활동가는 “마을 어르신들이 센터의 빵을 기다리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활동가로서 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덕 센터장은 “제과제빵전문교육은 꾸준히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4층)에서 ‘2040 예산군 환경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계획은 환경부 및 충남도의 환경계획과 연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예산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환경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설명회는 2040년까지 예산군 환경정책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환경현황 및 여건 변화 전망 △환경의식 조사 및 의견 수렴 결과 발표 △공간환경구조 구상 △부문별 계획 수립 등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군민 의견을 청취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더 나은 환경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아동·청소년이 주체가 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참여하는 ‘상상+더하기 아동·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기간을 기존 10월 17일에서 24일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도 관내 거주 10세 이상 17세 이하 아동·청소년 50명으로 확대됐으며, 신청 방법 역시 기존 정보무늬(QR코드) 활용뿐 아니라 유선(041-339-7932) 신청도 가능해져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예산앤유행복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홍보방안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직접 목소리를 내고, 정책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향후 아동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참고 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9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제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단수·단전, 건강보험료 및 공과금 체납, 실직 등 39종의 위기 정보를 분석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고립·은둔형 위기가구를 중점 대상으로 선제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4차 발굴 기간(2024. 1. 20.∼9. 12) 동안 총 2116명을 발굴하여 △기초생활수급자 117건 △긴급복지 66건 △차상위 37건 △기타 공공자원 연계 521건 △민간서비스 제공 1304건 등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한 바 있다. 이번 5차 발굴 대상은 약 500여명 규모로 예상되며, 경기침체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위기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가구를 중심으로 선제적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 연계뿐 아니라, 통합사례관리와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한파와 난방비 부담, 경기침체 등으로 위기 상황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며 “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8일 강원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1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예산군립합창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다. 예산군립합창단은 혼성합창 부문에 참가해 ‘밀양 아리랑’과 ‘Sanctus’ 두 곡을 열창했다. 단원들은 완벽한 호흡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전국에서 모인 총 16개 팀 중 3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4년에 창단한 예산군립합창단은 지금까지 전국합창경연대회 등에서 25차례의 수상 경력을 쌓으며 그 실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행사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군립합창단장인 김택중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단원들이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예산군립합창단이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군민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예당호의 수면 위에서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저기구 ‘무빙보트’를 도입하고자 다년간 준비해 온 끝에 지난 18일 예당호 수상레저시설을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무빙보트는 5마력 미만의 전기추진체로 작동되며, 4인승 3대와 6인승 3대 등 총 6대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45분 1회차부터 오후 4시 50분 10회차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2만5000원(군민 2만원)으로 30분간 탑승이 가능하다. 친환경 전기 보트로 소음과 오염이 적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보트는 우선 최소 규모로 시범 운영하며, 이용객의 반응과 수요를 고려해 운영 대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탑승객 안전을 위해 구조선과 인명구조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예당호를 찾은 첫 탑승객인 한 가족은 “예당호 위를 직접 달리며 풍경을 즐기니 마치 여행의 한가운데에 있는 기분이었다”며 “안전하고 색다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일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180시간에 걸쳐 전문교육,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포트폴리오 작성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 전문 역량을 갖춘 수료생 19명을 배출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사회복지실무과정 외에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실무 적용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도 수료생에 대해 맞춤형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참여해 주신 수료생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앞으로도 지역 내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돌봄, 사회서비스, 행정지원 등 유망 분야 중심의 직업교육훈련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상담사를 통한 체계적인 취업 지원, 품격 높은 직업교육훈련 운영,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