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혜택의 폭을 넓히다… 한국보험금융 리사총괄사업부, 알오케이비와 통신 제휴
보험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대성 대표의 새로운 행보
보험을 넘어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한국보험금융 리사총괄사업부(대표 장대성)는 통신 전문기업 알오케이비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2025년 7월부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객의 비용은 그대로, 혜택은 두 배로
장대성 대표는 “고객에게 보험 외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해왔다”며 “이번 알오케이비와의 제휴를 통해 인터넷 가입, 핸드폰, 렌탈, 장기렌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등에서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고객이 납입하는 금액은 동일하지만, 기존에 영업자가 가져가던 마진을 없애고 그 금액을 고객에게 다시 돌려줄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보험 설계사를 넘어 ‘혜택 설계사’로
이번 업무 제휴로 인해 리사총괄사업부 소속 설계사들은 기존 보험 외에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상품들을 함께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보험만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케어하는 ‘생활 금융 컨설턴트’로 역할이 확대된 셈이다.
장 대표는 “이제 우리 설계사들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설명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고객들 또한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 행복한 마음으로 영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험은 더 이상 단일 상품이 아닌, 종합적인 고객 케어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장대성 대표의 이번 업무 제휴는 그 흐름에 발맞춘 한 발 앞선 움직임이다. 고객 중심의 사고가 만드는 변화를 앞으로도 기대해본다.
정안뉴스 최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