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천시는 2026년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24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 중심의 참여형 사업으로, 공동체 회복과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총 28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서면심사와 전문가 면접(발표)심사, 지역공동체육성위원회 및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사업 단계에 따라 2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되며, 필수 회계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 분야는 △마을 환경 개선 △세대 간 교류 및 소통 프로그램 △지역 돌봄 활동, △마을 문화 및 공동체 활성화 등으로 각 공동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 간 협력과 공동체 의식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동체 성장 주기에 따라 1~3단계 및 우수 단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신규 공동체 발굴부터 자립 기반 마련까지 지원한다. 또한 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 현장 모니터링 등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여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에서 비롯된다.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