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재단이 중앙부처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7억 원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재단이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이룬 결과다. 특히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술 진흥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재단은 공모사업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별 특성에 맞는 지원 전략을 수립해 전문성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기획과 단계별 대응을 추진해 설립 첫 해임에도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확보한 예산은 공연 제작과 지역문화 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먼저 공연 제작 부문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연극 ‘동백당’ △오페라 ‘마술피리’를 유치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창작 뮤지컬 ‘다산, 물 위의 별’ 제작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국립극장, 경기아트센터 등 주요 기관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문화 사업 부문에서도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인 △경기도형 생활문화전시관 [세’간] △옆집예술 △경기예술활동지원&모든예술31 △경기 지역협력형 생활문화 지원사업 등에 선정돼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 지원을 확대해 지역 문화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요한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국도비 확보는 재단의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단이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