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양주시는 28일 다산동 일원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정책현장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시민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가운고등학교 통학로 ▲지금동 공동묘지 경관개선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 조성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가운고 통학로 현장을 찾은 주 시장은 예정 부지를 도보로 이동하며 보행 안전 요소를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연장 400m, 폭 8m 규모로, 현재 도시관리계획 반영을 완료했다. 시는 사업 완료 시 학생 통학 안전 확보와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지금동 공동묘지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시는 단기적으로 상록수 가림막을 설치해 묘지 노출을 차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양정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이전 및 공원화 방안을 검토해 지역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가치이며, 주거지 인건 환경은 생활 만족도와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보행자 중심으로 통학로를 설치하고, 공동묘지 인근 경관 개선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 조성 사업 및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 사업 현장 점검이 이어졌다.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 조성 사업은 도농동과 구리시 경계 구간에 1만6,100㎡ 규모로 추진된다. 다목적잔디광장(파크골프장 18홀 겸용),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며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 사업은 하천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1차 구간은 준공 후 추가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 중이다.
마지막으로 주 시장은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 현장을 방문해 지역 아동 돌봄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주 시장은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과 도농천 산책로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며 “아울러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 행정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