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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식품부 한농대, 12개 농어업경영체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5월부터 기술 및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 본격 추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기업애로기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3월에 공모를 거쳐 12개 농어업경영체를 선정했고, 4월에는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여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한농대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는 12개 농어업경영체는 한농대 졸업생 경영체로서 식량작물, 특용작물, 농수산 가공, 스마트 원예, 산업 곤충, 수산양식 등 농어업 전 분야에서 선정됐다.

 

한농대는 선정된 경영체에 대해 협약 체결 이후부터 8월까지 전문 교수진이 경영체에 직접 방문하여 기술 및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술 분야에서는 생산성 제고 및 생산비 절감, 생산 관리 안정화, 노동력 절감 등 생산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며, 경영 분야에서는 기후 변화 및 시장 변동 등 리스크 대비를 위한 수익 구조 다변화, 소비 트렌드 분석 및 맞춤형 출하 전략, 산지 유통 경로 다각화 및 온라인 판로 확대 등 경영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대학의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통해 농어업경영체들이 급변하는 농산업 여건 속에서 자생력 있는 경영체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올해 안에 8개 농어업경영체를 가족회사로 추가 선정하는 등 농어업 경영체에 대한 기술 및 경영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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