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 일원에서 열린 ‘제3회 Live Walk – 나와 걷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연희청소년센터가 주관하고,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실천하고, 지역 공동체와 교류하는 ‘가족 중심 참여형 체험 축제’로 마련됐다. 약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포스코에너지 등 지역 기업들이 후원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가족 레크리에이션, 미션이 포함된 자유걷기, 다양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참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별 미션 활동’과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부스 운영 등으로 현장은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했다. 오후는 환경보호와 지역 상생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39개가 운영되어 가족단위 참여자뿐 아니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 자원봉사자 30여명도 안전관리와 안내, 체험운영을 지원하며 모범적인 봉사문화를 실천했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제2차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치된 협의회는 다문화 관련 유관기관, 다문화가족, 대학교수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협의·자문 기능을 한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실적 보고와 유관기관 별 추진 중인 사업을 공유하며 연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상섭 부구청장은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우리 구에 적합한 자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서구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방문 교육, 자녀 성장 지원, 가족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한 현장 소통을 강화해 실효성 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2일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청소년 정신건강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정신건강 증진에 공감하며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과 직원이 함께 합창 공연을 펼쳤고, 퍼포먼스로 정신건강 희망 메시지가 담긴 풍선을 날리는 등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 이어서 2부에서는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가 ‘사춘기 마음을 통역해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정신건강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청소년기의 감정 변화와 마음의 언어를 이해하고 부모, 교사 및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공감하며 지지하는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건강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정신건강을 돌보고 서로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참여위원 30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8기 서구 어린이 참여위원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8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공유와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어린이 참여위원회의 체계적인 운영방향을 보완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활동영상 시청, 정책제언 전달, 모범 참여위원 표창과 1년간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책제언은 조별로 진행됐으며, ▲1조에서는 아동대상 대중교통비 지원과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2조에서는 기후위기 교육 프로그램 진행, ▲3조에서는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식목일 행사 추진, ▲4조에서는 어린이 놀이터나 공원에 가림막 설치 및 놀이기구 설치, ▲5조에서는 맨홀뚜껑 디자인 변경, ▲6조에서는 페트병 재활용 사업 확대 등을 제안했다. 각 조의 제언은 아동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지역사회의 문제를 잘 담아냈으며,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제8기 어린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서구청 내 주차장에서 ‘2025년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의 날(2차)’ 행사를 운영했다. 구는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이 많았던 점을 고려해, 구민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184대의 차량이 방문했으며, 자동차의 ▲엔진상태 ▲제동장치 ▲전기장치 등 주요 안전 항목 점검과 함께 ▲와이퍼 브러시 ▲워셔액 ▲엔진 오일 보충 ▲공기압 보충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 교체 서비스도 이뤄졌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조합원 40여 명은 재능기부로 구민들에게 차량 관리 요령과 점검 주기 정보를 안내하는 등 현장 상담도 진행했다. 한편 구는 행사에 방문한 구민들에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행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자동차 무료점검·정비를 통해서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3회에 걸쳐 검단구 출범을 대비한 ‘검단구 조직·인사 직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7월 1일자로 시행될 행정체제개편(서구·검단구 분구)을 대비해, 직원들과 ‘검단구 조직과 인사운영’의 큰 틀을 공유하고 변화와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청 직원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구추진단장이 ▲시(市) 행정체제개편 조직·인사 연구용역, ▲검단구 조직·인사 로드맵, ▲검단구 조직설계 방향, ▲검단구 인사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검단구 출범에 앞서 행정기능을 미리 분리하고 정비하기 위한 준비단계의 조직개편을 내년 초에 준비 중이며, 서해구와 검단구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전직원에게 업무과중이 초래됨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직원들의 희망근무지 반영을 위해 서구청 소속 4급이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근무 배치조사’를 실명으로 실시하고, 실제 인사배치 및 공무원 임용의 기초자료로 활용 예정이다. 또한 올해 12월 기준인건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서 동절기 대비 화재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 소관 부서 주관으로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전기ˑ난방설비 노후시설, 대형화제 확산 우려시설 등에 대하여 실시될 예정이며, 작년 10월 관내 소규모공장 밀집지역의 대형 화재 발생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경각심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구 관계자는 “작년 화재가 발생한 이후 관내 시설의 화재발생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이 급증하는 만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시설의 특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시설별 소관 부서의 자체화재점검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화재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한 일회성 점검으로 그치지 않고 수시로 시설의 화재 위험성을 점검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구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구정 운영 방향 설정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2025년 인천 서구 주요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만 19세 이상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21일간 온라인 방식(‘서구청 홈페이지 접속-소통-설문조사’ 참여)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정책(사업) 만족도(선호도) 조사를 통해 서구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기간 종료 후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는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참여 행정을 실현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조사 결과는 향후 서구의 정책 수립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인천동구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자활업무담당자와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들이 모여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동 담당자의 초기상담 시 자활참여자 욕구 파악의 중요성과 중구 내륙 지역 특성과 연령을 반영한 기관별 역할 분담을 모색하는 등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지역자활센터는 동구의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한 외식과 카페, 임가공사업단 등 총 12개의 자활사업단을 위탁운영 중이며 총 137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제33회 동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만석동 테니스장과 가좌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6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비타민 클럽이 제33회 동구청장기 테니스대회 우승기의 주인공이 됐으며, 2위는 용마루 클럽, 3위는 노애드클럽, 미추홀클럽이 각각 차지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생활체육 테니스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저변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동구는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제2회 동구청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각 클럽에서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대회는 인천시 오픈 남녀 단·복식과 복지관 경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남자 단식은 김현준(6부~7부), 여자 단식은 이현주(6부~7부)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복지관 혼합복식은 유승현·이용자, 복지관 여자복식은 설병희· 고영수, 복지관 단식 새싹부는 이성환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더욱 성장·발전한 대회를 보니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탁구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지난 10월 11일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요기조기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운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계산노인문화센터의 ‘한아름 텅드럼연주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웨스트 앙상블’이 본 공연의 무대에 오르며 모차르트의 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한 관악 연주를 통해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함께 공연을 즐겼으며, 뜨거운 박수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월 22일 11시부터 17시까지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정신건강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3회 계양구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네모의 꿈 등 지역 내 4개 정신건강 관련 기관이 참여하며,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110여 명이 함께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연합체육대회는,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매년 확대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관을 구분하지 않고 무작위로 팀을 구성하여, 기관 간 경쟁이 아닌 참여자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나누고, 정신건강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문화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17일 계양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계양구 채용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는 지역 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지역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19개 기업이 참여하고 2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다양한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사무·관리직을 비롯해 제조·물류·서비스·운전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156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면접을 통해 85명이 즉시 채용되거나 최종 면접을 앞두는 등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계양구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계양구가족재단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경력보유여성과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 및 다양한 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하반기 채용의 날에 구직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상반기 보다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10월 18일 계양아라온에서 ‘제8회 온(ON) 세상과 통(通)하는 다(多)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함께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3년 연속 계양구에서 열렸으며, 인천 전역의 다문화 주민과 단체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활발한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개회식에서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10개국 100여 명의 주민이 자국의 국기를 들고 풍물놀이와 함께 행진하며 축제의 막을 열었다. 이어 다문화 주민과 내빈이 함께한 ‘빛으로 잇는 퍼포먼스’, 인도 댄스팀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결선에 오른 10개 팀이 참가한 ‘장기자랑 대회’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열띤 응원 속에 무대를 빛냈다. 행사장에서는 세계음식문화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