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6 서부 방과후·돌봄 지역연계(봄봄봄) 온 가족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활동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읽걷쓰’ 가치를 담아 단순한 돌봄을 넘어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좌·검단·연희·서구 등 관내 4개 청소년센터에서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어진다.
교육과정은 뇌과학 감정 코칭, 향기 원예, 가족 요리 교실, 환경 공예 등 총 29개의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과정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서구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서구시설관리공단 온라인 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주말마다 청소년센터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특히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대화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를 넘어 마을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 ‘지역연계형 방과후·돌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