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화군이 ‘뷰박스(View-box)’를 활용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대여사업을 추진하며 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화군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단체 생활로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마련됐다. 4월 현재까지 어린이집 등 6개소,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7월 말까지 관내 모든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아이들이 눈으로 직접 세균을 확인할 수 있는 ‘뷰박스(View-box)’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뒤, 뷰박스 검사기로 손에 남은 세균(형광물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돼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뷰박스 대여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대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대상 기관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지역 내 감염병 예방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뷰박스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이 어린이들의 위생 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