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립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4월 24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병행하는 플로깅(Plogging)은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친환경 활동이자 건강 증진을 겸하는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인 10명과 국가철도공단 봉사자 15명, 지원인력 등 총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ESG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서울역 인근 철로변과 이촌 한강시민공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와 함께 손을 잡고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서로 협력하며 교감을 나누는 가운데 사회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지역주민들이 동참하여 ‘좋아요’ 스티커와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었다.
용산구립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임종민 센터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ESG 경영실천을 위한 공단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플로깅 데이는 중증발달장애인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역 환경지킴이로서 의미 있는 역할 수행과 활동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하였다.
또 중증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인 문화 조성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복한 플로깅 데이는 연중 정례프로그램으로 지속 실시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김도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