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은 8월 20일 계양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침수와 정전 단수로 불편을 겪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작전동 인근 침수 피해 지역을 방문해 정전과 단수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응급 복구를 위해 재원조정 특별교부금 3억 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불편 해소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8월 1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 구역에서는 전기와 수도 공급이 장시간 끊겨 주민들이 임시 숙박시설로 이동하는 등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유 시장은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복구 현황을 세밀히 점검하며 조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갑작스러운 정전과 단수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라며 “현장 중심의 대처와 신속한 복구뿐 아니라, 앞으로 유사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 대책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각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작전도서관은 [책 제목으로 N행시 짓기],[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 첫 구절] 행사와 [미니어처 경복궁]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성인 대상으로 [도제희 작가와의 만남(9월 20일)] 강연, 초등학생 대상으로 [뚝딱뚝딱 목공 DIY] 특강이 마련돼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효성도서관은 아동자료실 책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책속네컷], 종합자료실 [책 한 권, 글 한 줄] 행사를 진행한다. 9월 27일에는 그림책 동아리 와 함께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동그리가 들려주는 그림책], 9월 28일에는 『순애는 집 밖을 안 나가!』, 『바람이 불어오면』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솔솔’과 함께 책을 읽고 고양이 인형을 꾸미는 [책 읽기 좋은 날 작가와 함께] 특강을 진행한다. ▲서운도서관은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종합자료실에서 2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행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직접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해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 힘든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된 맞춤형 지원책이다. 신청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8월 17일 기준, 계양구는 총 대상자 중 97.6% 신청 및 지급을 완료했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 중 취약계층은 517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구는 1차 신청 마감일인 9월 12일까지 거동 불편, 고령 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을 약속드린다.”라며,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가운데,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으로부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19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kg 쌀 300포를 계양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호 물품으로, 계양구는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재난 상황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는 자매도시 간 상생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부안군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이 수해로 지친 구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2022년 부안군과 자매결연 이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다져왔다. 구는 이번 수해 지원을 계기로 재난 극복은 물론, 문화·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윤환 구청장이 연일 직접 찾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침수 피해가 컸던 병방동 화훼농원과 임학동 빌라 밀집지역 등을 잇달아 찾아 피해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관계 부서에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지역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이번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공무원, 군부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점검을 통해 파악된 피해 사항을 토대로 복구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내는 한편, 향후 유사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 점검과 예방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주 광산구와 첨단지구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산 골목상권 활력축제’가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첨단1동 일반광장(구 미관광장, 쌍암동 666-11) 일대에서 개최한다. 광산 골목상권 활력축제는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문화와 쉼을 즐기며 지역 상권까지 살리는 민생 회복형 여름 축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인들과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골목상권 중심 축제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으로 마련했다. 이날 뉴진스님과 DJ EDM 파티, 무등난타공연 및 지역 청년 예술인 빠기고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용 풀과 에어바운스,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천원 맥주 공간, 지역 상인을 중심으로 하는 플리마켓, 체험 공간 등 가족 단위 참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장 중심 광장은 골목상권 공간을 설치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입 안내와 천원 페이백 및 광산사랑상품권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 당일에는 일반광장 주변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19일 광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위원장 협의회를 초청해 지역 복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위원장,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 성과로는 ▲취약계층 긴급지원 사례 ▲지역 맞춤형 돌봄 사업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확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광산구만의 특색있는 복지사업들이 소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위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향후 민관 협력 강화에도 뜻을 모았다. 김영선 경제복지위원장은 “마을 복지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광산구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복지 공동체로 나아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의회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9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심의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23건) (※ 규칙안 1건 포함) ‘청주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청주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청주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주시 이상기후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자치법규 일괄정비를 위한 청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등 일괄개정조례안’ ‘청주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 ‘청주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지원 조례안’ ‘청주시 문화유산 및 문화유산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시 현도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시 초정행궁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주시 경로당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성특례시가 소비쿠폰 지급률이 19일 18시 기준 97.6%에 달해 대부분의 시민이 소비쿠폰을 수령한 가운데, 구내식당 ‘외식의 날’ 운영으로 소비쿠폰 사용 독려에 나섰다. ‘외식의 날’은 구내식당에서 중식을 제공하지 않는 날을 말하며, 화성시청 구내식당은 오는 22일과 10월 10일을, 화성도시공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 및 운영한다. 이는 시청 및 화성도시공사 직원들이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소비 쿠폰의 사용과 지역 상권 매출을 증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소비쿠폰 지급률은 이미 높은 수준에 이르렀지만, 실제 사용이 뒷받침되어야 지역 경제에 활력이 생긴다”며 “외식의 날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소비쿠폰 활용이 민생회복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29일 10시부터 16시까지 시청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상담장을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과 민간 협업 기관 상담 인력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권익 구제 서비스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전 행정 분야 ▲소비자 피해 구제 분야 ▲서민 금융 지원 분야 ▲생활법률 분야 ▲지적·측량 분야 등이다. 현장상담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의 사전검토 및 심도 있는 상담 준비를 통한 민원 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 예약은 오는 22일까지 민원상담 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거나, 화성특례시청 감사관으로 팩스(031-5189-1575) 또는 이메일(2482210abc@korea.kr)로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잔여 시간에 한해 상담 예약을 신청하지 못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김미아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 8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급식 지원사업 확대 등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보육 분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책 개선에 반영해 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함께 돌보며 키우는 안심 보육도시를 목표로 성장하는 특례시답게 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지속 가능한 보육체계를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성특례시는 7월 보궐 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2대 농어업회의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민·관 소통 강화와 지역 농어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원진은 화성시장과 만나 지역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농어업인 실질소득 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 ▲농촌 인력난 해소 방안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수향미’ 대체 품종 개발 등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농어업회의소 임원진은 “이번 간담회는 농어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화성시 농어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 전달에 집중해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시 농어업회의소가 지역 농어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구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 농어업회의소는 앞으로 농정 홍보 및 소통 채널을 구축해 지역 농어업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민·관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9일 대한숙박업협회 포천시지부 소속 숙박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숙박업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수단 차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숙박업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살 고위험 상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다. 숙박업소에서 자살 시도가 발생할 경우 업주와 종사자의 신속한 대처가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간담회에서는 △생명사랑숙박업소 사업 취지와 필요성 △자살 고위험군 인식 및 대처 방법 △위기 상황 발생 시 신고 및 지원 체계 안내 △숙박업소 내 실천 가능한 안전망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숙박업소와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종환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숙박업소는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라며 “업주와 종사자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사랑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경찰·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케이보은제약이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치약 500세트(2,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주민들의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기정 대표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치약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보은제약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도 손 소독제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왔으며, 신북면 장자산업단지에 위치해 치약·칫솔 등 덴탈케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9일 운천시내 일대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또래문화 확산과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계몽 홍보(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경찰서, 방범대 등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순찰하고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건전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음주·범죄 예방과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차준혁 위원장은 “이번 계몽 홍보(캠페인)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가꿔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포천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력해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