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회계과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청사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우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건축·전기·기계 등 각 시설분야의 중대결함 및 노후시설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해 조치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 회계과 자체점검반과 각 분야 안전관리 대행업체가 협업해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조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기 대비 안전점검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을 진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지난 14일 청주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기념 ‘제14회 청주시 가족사랑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꿈꾸는 하루여행’이라는 주제로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 및 결속을 강화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부는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2부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화목부부 등 5개 분야 18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경찰서, 소방서 등 체험부스 △가족사진부스 △추억의 군것질 △기찻길 포토존 △마술쇼, 버블쇼, 복화술 등 다향한 공연 △풍선아트 △오징어게임부스 △페이스페인팅 △먹거리부스 △과자집 만들기 △박터트리기체험 △동화속 포토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운영하는 공공 자원순환 앱 ‘새로고침’ 출시 100일을 맞아, 시민들의 자원순환 실천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청바지 텀블러가방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고침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청주시 새활용시민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청바지 소재 텀블러 가방 100개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텀블러 가방은 헌 청바지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버려질 수 있었던 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부여한 대표적인 새활용 사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앱 내 ‘텀블러 사용인증’ 콘텐츠에 참여하고, 앱 화면에 생성되는 ‘신청하기’ 창을 통해 신청까지 완료해야 한다. ①텀블러 사용인증 참여 ②신청하기 등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텀블러 가방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앱 100일을 맞아, 그 간 앱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새로고침 앱을 통해 시민이 쉽게 참여하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5일 운영한 2025년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4회차 행사가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원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실내·외 공간에서 열렸다. 당초 6월 14일로 예정됐으나 우천 예보로 하루 연기됐음에도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주말 나들이 명소로서 팝업놀이터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는 실내와 실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날씨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연령대별로 적절한 콘텐츠를 배치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 축제로 운영됐다. 실내 공간에서는 아이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에어바운스와 범퍼카,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참여한 가족 레크리에이션, 음악에 맞춰 모두가 함께 즐긴 랜덤플레이댄스 등이 진행돼 실내 공간을 활기차게 채웠다. 실외 공간에서는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한 물총놀이와 패달보트, 스릴 넘치는 바이킹,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된 창의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아이들에게 환경 감수성을 심어주는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우리 함께 애쓰지’, 푸드트럭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상당구 육거리시장 제1주차장 및 시장 골목 일원에서 열린 ‘육거리야시장 만원’ 행사에 1만5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첫 시범운영이었음에도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꿀잼도시 청주’를 위한 야간 콘텐츠로 마련됐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근 유행하는 캠핑 감성을 접목했으며 이동식판매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40여개 팀이 참여했다. 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솜씨 있는 지역민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무료 시식 및 시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즐길 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결합한 신개념 야시장으로 운영해, 야간 콘텐츠에 갈증을 느꼈던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육거리시장상인회 관계자는 “명절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육거리시장 개장 이래로 야간에 이 정도 규모의 방문객이 다녀간 경우는 없었다”며 기뻐했다. 시 관계자 “이번 육거리야시장 만원 행사 시범운영 통해 행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향후 정기적인 청주만의 특색있는 야간형 꿀잼 콘텐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 ‘제14회 감물감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축제는 ‘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반하다’를 주제로, 감물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약 7,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상기후로 감자 작황이 다소 부진했던 가운데서도 총 8,100박스(20kg 기준)의 햇감자가 판매돼 약 2억 8천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축제는 행사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감자마을 흥바람 가요제 ▲감자캐기 체험 ▲감자 먹거리 체험 ▲감자 판매장 운영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농촌축제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감자캐기 체험은 인터넷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14일 예정됐던 체험은 비로 인해 취소됐으나, 15일에는 사전 신청자 외에도 현장 접수 인원이 참여해 체험 열기를 이어갔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된 ‘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아파트 단지 3곳(월성주공3단지, 성서주공1단지, 한양수자인더팰리시티)에서 ‘베란다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란다힐링콘서트’는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부터 시작된 달서구의 대표 생활문화 공연으로, 주민들이 집 안이나 아파트 내 야외 공간에서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 형식의 문화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달서구문화원 주관으로, 달서구와 달서구의회, 푸른방송(주)의 후원을 통해 운영됐으며, 올해는 관내 11개 아파트 단지가 신청해 높은 경쟁률 끝에 3개 단지가 선정돼 3일간 순차적으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퓨전국악, 마술, 성악,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 간 소통을 회복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주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생활 곳곳에 문화의 향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업의 추진 성과를 구민과 공유하고, 구민평가단의 평가와 의견을 반영해 공약 이행의 실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공약이행 구민평가단(16명)과 주민배심원단(12명) 등 구민 대표가 참석했으며, 구정 전반의 공약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달서구 민선 8기 공약은 △일자리 선도 혁신경제도시 △따뜻한 삶터 공감복지도시 △즐거운 일상 문화관광도시 △친환경 선도 힐링녹색도시 △글로벌 창의 명품교육도시 △스마트행정 열린소통도시 등 6개 분야, 총 59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8월 준공을 앞둔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달성습지 에코전망대’, ‘달서별빛천체과학관’ 등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상황과 계획이 공유됐으며, 차질 없는 준공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또한 이미 조성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구민 이용률을 높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새마을문고중앙회와 초저출생에 따른 인구위기 극복과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층에 대한 사회적 응원과 긍정적인 결혼·출산 문화 조성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달서구가 추진 중인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전국 단위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범국민 인식개선 운동 전개 ▲미혼남녀 인연 맺기 활동 추진 ▲결혼 장려 정책 및 프로그램 발굴 등이며, 향후 공동 캠페인과 실천 사업을 통해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 새마을문고중앙회는 전국에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해 온 단체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마을문고중앙회와 함께 초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결혼·출산 친화적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6월 13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운동처방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 2025년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2차 장애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상지 근력 강화 운동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등 실질적인 재활운동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혈압, 혈당, 통증 평가 등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마지막 회차에는 만족도 조사와 사후 스크리닝을 통해 프로그램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이번 재활운동교실이 지역 장애인의 건강 개선과 재활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자연보호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대표적인 주민 쉼터인 신천 수성교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수질 정화 활동, 탄소중립 캠페인을 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을 맞이한 하천 쓰레기 집중 수거 ▲미꾸라지 방사 및 부레옥잠 식재를 통한 수질 정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캠페인으로 깨끗한 생태환경 조성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구자연보호협의회가 주도한 지속적인 정화 활동은 생태계 보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신천은 도심 속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시민의 휴식처로,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윤종권)가 동성로 일대 및 클럽 골목 등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근무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앞에서 출발해 삼덕안전센터, 동성로28아트스퀘어, 봉산육거리, 클럽 골목 등 다중 이용 지역을 포함한 순찰 구역을 따라 진행됐다. 윤종권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되는 자율방범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6월 11일 자연재해 담당자, 자율방재단원, 통장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해 대비 양수기 작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농경지, 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 지역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엔진 양수기와 수중펌프의 조립, 작동 요령, 안전 수칙 등을 숙지하며 신속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웠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다가오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수방 장비 점검과 실무 교육을 지속해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2일 ‘보훈단체장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수성구의 보훈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정책 반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오늘의 평화와 번영은 보훈단체장님들과 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존경과 감사가 살아 숨 쉬는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는 6월 12일 룰리커피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성구가 추진 중인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고모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모역 복합문화공간과 룰리커피 고모점 간 협업을 통해, 고모역 방문객이 스탬프를 지참할 경우 룰리커피 고모점에서 메뉴 1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5월 가정의 달에는 한정판 메뉴 ‘고모역 말차라떼’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만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살리고,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