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일 청년친화도시 트라이얼스토어 ‘시도시 전포’ 오픈식을 개최하고, 지역 청년창업가들의 새로운 도전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얼스토어’는 창업 7년 이내 청년들이 2주 단위로 전포사잇길 일대 점포를 직접 운영하며 아이템을 실험하고, 소비자 반응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에는 전국에서 12개 팀이 지원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기업과 예비 2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트라이얼스토어의 명칭인 ‘시도시 전포’는 “청년이 시도하는 작은 도전이 도시의 새로운 변화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의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선정된 청년기업은 ▲사회적기업 ‘일종의 격려’(매거진·의류·레트로트식품) ▲‘드로아’(가구) ▲‘노쉬프로젝트’(건어물) ▲‘인챈트미’(의류)이며, 예비팀으로는 ▲‘에떼드빌라’(조향) ▲‘디아레브’(가방·신발)가 포함됐다. 트라이얼스토어는 10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차수별로 운영되며, 각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9월 30일 ‘2025년도 부산진구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년 생활임금을 ‘시급 11,89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말한다. 적용 대상은 국·시비 지원으로 고용된 근로자 및 공무직 근로자를 제외한 구 소속 근로자이다. 부산진구는 2020년도 첫 생활임금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생활임금 결정,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2026년 부산진구 생활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 10,320원의 115.2% 수준이며, 2025년 생활임금 11,558원 대비 102.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청 소속 근로자들을 위한 생활임금이 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근로자들의 생활 수준 개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2일 관내에 소재하는 부산시민공원(기억의 숲)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은 환경관리원들의 업무상 어려운 점을 묻고 가로변 환경정비에 대한 여러 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오늘 이런 소중한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식사를 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환경관리원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며 업무를 수행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1~2일 ‘2025년 추석맞이 민속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2층 체험실과 교육실에서 열렸으며, 관내‧외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10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전통 민속음식 만들기(유과 만들기) △전통 공방체험(종이지게 제작) △민속놀이 체험 및 포토존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유아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종이지게에 담아 가정으로 가져감으로써 성취감을 높이고, 가정과의 연계 교육 효과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속놀이 체험을 통하여 전통문화의 즐거움과 가치를 몸소 느끼며, 또래와 함께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었다. 류선화 센터장은 “이번 민속한마당을 통해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즐겁게 체험하고 긍정적인 명절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일 700여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각 지역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식전 행사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구급경연을 통해 각자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날 고창군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희망 복지기금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기념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과 진압 등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모범의용소방대원 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상황의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신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연대회가 더욱 안전한 고창을 만들고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시는 2일 전주역에서 농협 전주시지부와 함께 ‘내 고향 전주, 고향사랑기부로 응원해주세요’를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시 자치행정과 직원과 농협 전주시지부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기차를 타고 전주를 찾은 귀성객들에게 우리지역 쌀을 비롯해 리플렛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현장에서 기부하는 기부자들에게는 전주의 대표 답례품인 이강주와 한지등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와 관련 시는 모금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전주 독립영화의집 건립 △전통한지 제조 닥나무 수매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 △드림이네 과일바구니 제철과일 구독사업 △아동발달 지연 조기 발견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 지원 ‘한발 더 디딤’ 사업 등 총 2억8300만 원 규모의 6개의 기금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 주민 복리증진에 힘쓰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총 7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동안 많은 출향민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국 10만 의용소방대원이 이용할 수 있는 연수원을 군산에 유치하기 위해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국립 의용소방대연수원 건립 민간협의회는 2일 군산시청 민방위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유우종 민간협의회장과 강임준 시장, 신영대 국회의원, 김우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지역 인사 및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 민간협의회는 지역 관광 및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국립 의용소방대 연수원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된 단체다. 현재 유우종 전 군산소방서장과 장병수 전 군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10여명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연수원의 경우 이재명 대통령의 군산 맞춤형 공약 중 하나로서 소방청에서도 사업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 검토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연수원건립 민간협의회는 이 사업이 구체적이고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지자체 및 정치권과 협력체계를 공유하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동광초등학교와 성모유치원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아동실종·유괴 예방 하교지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 실종과 유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경찰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이 함께 참여해 하교 시간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지도를 실시했으며, 아동 유괴 예방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학교 주변의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괴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명시가 ‘제3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으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했다. 시는 자치법규와 중장기계획, 사업, 홍보물 전반에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도입하고,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그룹 토의식 성인지 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튼튼히 다져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평등이 정책 전반에 녹아들도록 성평등정책의 성주류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광명시는 시민체감형 정책에도 앞장서 왔다. 여성 소통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시민참여단을 통한 안전·가족친화 정책 모니터링을 강화해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의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경력 이음사업’ ▲지역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프로그램 ▲맞춤형 직업능력 교육훈련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명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정 내 화재예방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명절 기간에는 전기·가스 사용량이 늘어나고 음식 조리가 많아져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선 피복 이상 유무 확인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기 등을 강조했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 과정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조리 중에는 반드시 주변을 지켜야 하며, 식용유 화재 발생 시에는 물을 붓지 않고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듯한 추석 연휴가 안전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 작은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남시는 판교동 578번지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의 개발 방향을 ‘기업 유치 및 복합문화체육시설 조성’으로 확정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6년간 방치된 부지를 지역 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의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전체 부지 1만5133㎡ 가운데 1만2133㎡는 기업 및 R&D센터 유치 용지로, 나머지 3000㎡는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 부지로 활용된다. 시는 좋은 교통 여건과 4차 산업 관련 사업과의 연계 시너지를 고려해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 부족한 체육·문화시설을 보완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판교동은 청소년 학습시설, 사회복지관 등은 입지해 있으나 실내 체육시설은 부족한 상황이다. 시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해 주민들을 위한 생활형 문화·여가 공간을 마련하고, 일상과 문화를 연결하는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업, 미래 모빌리티 및 소프트웨어 기업 등 4차 산업 첨단기업과 R&D센터를 유치해 직장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는 1월부터 추진해 온 의정부제일시장 간판개선사업을 9월 말 마무리하며, 전통시장이 한층 밝고 정돈된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옥외광고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았으며, 의정부제일시장(태평로73번길 20) 내 34개 업소의 벽면간판과 종합안내간판 등 총 94개 간판을 교체했다. 특히 업소별 특성을 반영한 테마 간판을 제작해 음식점‧상점‧서비스업 등 업종에 맞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보는 즐거움을, 시장 전체에는 통일감과 조화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시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으로 ▲쾌적하고 밝은 시장 환경 조성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통한 이미지 개선 ▲고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9개월 동안 추진된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의정부제일시장이 깔끔하고 밝은 모습으로 새로워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0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 ‘경기북부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기후환경 활동가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신한대학교, 기후변화센터 등 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공유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후환경 활동가 발대식 ▲탄소중립 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연설 ▲지역사회의 역할과 탄소 포집 기술을 주제로 한 세션 발표 ▲기후 기술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을 소개하는 체험‧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정부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과 실천 의지를 밝히고, 기후환경 활동가 발대식에도 참석해 시민 주도의 기후행동 확산을 지지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이자 실천”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활동가들이 중심이 돼 실질적인 변화의 물결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일 더샵파크에비뉴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임원과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더샵파크에비뉴 아파트는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활발히 운영돼 세대 간 교류가 원활하고, 여름철에는 택배기사와 환경미화원을 위한 전용 얼음냉장고를 비치하는 등 배려와 화합이 돋보이는 단지다. 간담회 자리에서 주민들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아파트 출입구 횡단보도 반사경 설치, 유모차 통행을 방해하는 CCTV 위치 조정, 공원 입구 어린이보호용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했다. 또한 아파트 주변 황톳길 조성, 유모차 통행이 가능한 하천 진입로 개선, 단지 주변 환경정비를 통한 등산로 확보, 버스정류장 부스 및 냉난방기 설치,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택시 승강장 위치 조정 등 다양한 생활환경 및 교통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의견은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오늘 제안된 사항들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23예비군관리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동근 시장은 양주시 고암동에 위치한 의정부 예비군훈련장을 직접 찾아 지휘관과 장병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나라와 지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비롯해 5군단, 8사단, 소방서 등 인근 군부대와 유관기관도 찾아 격려하며 지역사회와 군 간 유대감을 다졌다. 앞으로도 군‧경‧소방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을 지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