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북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테러와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의 통합 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뒀으며, 48관리대대를 비롯해 부천소방서, 부천오정경찰서 등 7개 유관기관에서 120명이 참여했다. 특히 훈련은 복합재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으며, 테러범 진압, 잔여 폭발물 탐지, 화재 진압, 인명구조, 피해 복구 등 전 과정을 단계별로 실시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과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각 기관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현장 지휘체계를 통합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준 모든 참가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민관군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과 연계 대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8일 삼성전자와 협력해 고덕동 삼성전자 일대에서 시민건강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실시됐으며,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으로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지역이 간접흡연 민원 빈발 거리인 만큼, 송탄보건소와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협력하여 정기 금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시민들에게 금연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금연클리닉과 지원 서비스를 적극 안내했다. 또한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안내했으며, 간접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해로움을 알리는 자료를 나누며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30일간 운영했던 야외 숲속 수영장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숲속 수영장은 파라솔, 샤워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워터슬라이드(140㎝)와 미끄럼틀(5세 이상)이 설치되어있는 평택시 대표 야외수영장이다. 올해에는 청소년, 시민 등 총 1만 4천570명이 방문했으며,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어린이풀장과 유기시설(에어워터슬라이드)을 추가 설치해 더 즐겁고 재밌는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장실 개선 공사와 지속적인 시설 안전 점검으로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문현우 무봉산청소년수련원장은 “올해도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및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시민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여름 숲속 수영장과 겨울 눈썰매장이 운영되며, 자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와 평택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평택시새마을회관에서 읍면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30여 명과 함께 ‘이웃찬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겨울 김장김치를 나누어 드린 홀몸 어르신과 소외 이웃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으로써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손동옥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만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우리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살맛 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우리가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만든 1천 세트의 밑반찬(깍두기, 장조림, 멸치볶음)은 각 읍면동으로 배부되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 이웃에 전달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9일 오후 3시,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이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평택시 공직자와 관계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유사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전과 같이 임무를 수행 중인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강정구 의장은 “을지연습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공직자와 관계기관이 한마음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도 시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을지연습에 대한 시의회의 깊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습을 통해 평택시와 관계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 의원들은 을지연습장에서 안전모니터 봉사단 평택시지회가 마련한 심폐소생술 시범에도 함께 참여하여, 직접 심폐소생술 방법을 체험하며 위기 대응 훈련의 중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택시는 2025년 을지연습 기간 중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화) 오전 11시, 포승읍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에서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다양한 비대칭 위협 상황에 대비해, 국가중요시설이 피격·피해가 있을 때의 신속한 대응과 복구 절차에 숙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훈련에는 3075부대 등 7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 작전차량, 화생방차량, 경찰차량, 소방차량, 구급차량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건 발생 상황 전파 ▲자체 화재진압 및 인명 대피 ▲현장 통제 ▲관계기관 긴급 출동 ▲화재진압 및 사상자 구조 ▲피해 상황 확인 및 긴급 복구 대책 마련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와 같이 진행했다.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전시 상황에 준하는 조건에서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점검·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참여하신 군·경·소방·관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택시가 중앙아시아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 확대 계획을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전략적 요충지인 중앙아시아와 연계해 평택의 도시 외교와 경제‧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평택시는 중앙아시아가 최근 세계 각국의 협력 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유럽연합(EU)의 경우 지난 4월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공화국,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정상회의를 열어 120억 유로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무역‧물류‧에너지‧디지털‧원자재‧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국도 중앙아시아를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전략적 핵심 파트너로 설정해 기반 시설(인프라) 투자와 경제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도 심각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국제사회에서 중앙아시아의 위상이 높아지고 새로운 기회의 창출이 예상됨에 따라 평택시도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지난 2023년 8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20일 관리·운영중인 국민임대주택 2개단지(신창 도시공사아파트, 하남2지구 다사로움1단지아파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중 시세의 60% ~ 80%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여 최대 30년동안 거주할 수 있는 장기 공공임대주택이다. 올해 하반기 대규모 퇴거세대 보수공사가 예정됨에 따라 신창 50명, 하남 170명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하고, 예비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금년 내 입주가능성이 높아 지역 내 주거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청접수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1층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고 등기우편 접수 또한 가능하다. 공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홈페이지 임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대주택콜센터를 통해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갑내기 두 대장이 뭉쳐 대치동을 접수했다. ‘띵동대장’ 김희선과 ‘일타대장’ 정승제가 첫 만남부터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대치동 한 끼 대접에 성공했다. 지난 19일(화) 방송된 JTBC ‘한끼합쇼’ 7회에서는 김희선과 탁재훈,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수험생들의 메카 대치동을 찾았다. 수능 D-100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회차는 단순한 식사 도전을 넘어, 치열한 입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김희선은 특유의 친화력과 따뜻한 인간미로 아파트 단지를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정승제와는 첫 만남임에도 ‘척하면 척’ 호흡을 맞추며 한 끼 대접을 이끌어냈다. 집주인이 망설이자 김희선은 “정승제에게 일대일 개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재치 있는 제안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정승제가 곧장 화답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결국 성공을 이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가장 예쁜 친구”, “가장 똑똑한 친구”라 칭하며 동갑내기 케미로 훈훈한 웃음을 전했다. ‘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BS가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이 티켓 오픈과 함께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오는 9월 6일(토)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며, 10월 6일 KBS를 통해 방송되는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의 티켓 신청이 오픈되자 전국이 그야말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티켓 오픈 후 3분 만에 100% 예매율을 달성하며, 특별하고 스페셜한 공연의 퀼리티를 입증했다. 그러나, 반응이 뜨거운 만큼 벌써부터 불법적인 거래가 감지되면서 제작진이 ‘불법 거래 금지’를 공식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제작진은 “티켓 오픈과 함께 불법 거래가 포착됐는데 시청자분들은 불법적인 상황에 동조하지 마시고, 다양한 신청 방법으로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며 “제작진은 공연장 입장 시 2차 본인 확인을 통해 암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며, 적발 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피해 입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경하고 철저하게 불법을 차단할 것을 밝혔다. 실제로, KBS는 이번 조용필 대규모 무료 공연에서 관객들의 안전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에는 김다미, 신예은의 빛나는 우정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웃고 울며 시간을 채워갈 버스안내양 이민지, 박예니, 오우리, 정보민의 찐한 기숙사 동거담도 있다. 유니폼을 입은 순간부터 기숙사의 불을 끄기 전까지, 하루 24시간을 함께 하는 ‘안내양즈’는 더욱 다채로운 청춘 기록을 쓸 예정이다.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이들의 청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인물들이 있으니, 바로 청아운수의 안내양 동료들, 권해자(이민지), 최정분(박예니), 차옥희(오우리), 임호숙(정보민)이다. 이들 ‘안내양즈’가 함께 만들어갈 80년대의 일상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겨준다. 먼저 해자는 기숙사 3번방의 방장으로, 말 그대로 ‘기숙사 독재자’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방 전체에 음식 반입을 금지시키고, 청소, 세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가 메인 공연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ㅎㄷ(홍대)카페에서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가 개최된다. 지난 1995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져온 인디 음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9층 루프탑에서는 메인 공연이 펼쳐진다. 25일에는 크라잉넛, O.O.O, 피싱걸스, 26일에는 노브레인, 더 픽스, 밴드 몽돌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4층에서는 신인 밴드들의 버스킹 공연 또한 진행돼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5층에서는 인디 음악과 함께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전이 진행되고, 7층에서는 인디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 상영이 이어진다. 8층 카페에서는 음료 주문 시 인디 밴드의 이름이 적힌 컵홀더를 받을 수 있으며, 6층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인디 음악이 플레이돼 방문객들의 감성을 채울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 2026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신청기업 모집 · 신청대상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대상기업 또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 신청기간 2025년 8월 19일(화) ~ 2025년 9월 15일(월) 18:00 * 선정결과는 12월 말 발표 예정. ·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누리집. · 지원내용 3년간(2026.1.1.~2028.12.31.) 정기 세부조사 제외 우대, 병역지정업체 선정 시 가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주요 혜택 · 채용지원 및 홍보 고용24를 통한 기업 정보 및 채용정보 제공. · 재정·금융 우대 신한은행 특별협약 보증, 안전일터 조성지원 사업 지원금. · 세무조사 우대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우대. · 공유재산 우대 공유재산 임대 시 수의계약 허용 및 사용료 감경. · 병역특례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심사 시 가점 부여. · 연수지원 중소기업 연수사업 할인(약 50%) · 선정·선발 우대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 주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채무조정 확대 및 서민금융 재원 다양화를 위한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모든 알뜰폰사와 소액결제사를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의무협약 대상에 포함, '금융·통신 채무조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합니다 - 2025년 9월 19일부터 시행. [시행령 개정안에서 의무 협약 대상 범위 규정] ① 알뜰폰사업 및 휴대폰 소액결제사업을 실제로 영위하고. ② 개인채무자의 채권을 보유한 자. → 일부 업무협약 미가입 통신업권까지 포섭. ■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계정 운용수익을 보완계정에서도 활용하여 정책서민금융을 더 효율적으로 공급합니다 - 2025년 9월 19일부터 시행. · 휴면예금 운용수익을 자활지원계정 외 ① 서민금융보완계정(햇살론 등 공급)으로 전출 추가, ② 보완계정의 재원조성 범위에 휴면예금 전입금을 반영. → 보완계정의 재원확보처가 늘어나 정책서민금융을 효율적·탄력적으로 공급. 이 외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부실채권을 관리하기 위해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신설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를 신용회복위원회 협약대상에 포함합니다. - 2025년 9월 19일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 금융위원회는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추진 중입니다 - 2025년 10월 출시(예정) : 한화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 제7차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추진방안 발표(2025년 3월 11일) ·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디지털 금융 및 금융산업의 융복합 촉진) ■ 사망보험금 유동화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활용 가능한 연금자산으로 전환하여 보험계약자들이 노후 소득공백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사망보험금 유동화 적용 연령을 55세로 확대합니다 · 기존 65세에서 확대하여 50세 중반부터 노후 생활자금 확보. - 대상계약 75만 9000건(약 2.2배 증가) - 가입금액 35조 4000억 원(약 3배 증가) * 2024년 12월말 기준. ■ 12개월치 연금금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연(年) 지급형을 신설합니다 ·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하여 年 지급형을 먼저 출시 후 月 지급형도 순차 적용 예정. - 年 지급형 계약자도 추후 月 지급형으로 변경 가능. [사망보험금 유동화 대상계약] - 1~4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