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0일, 정서 지원 상담프로그램인 '젊음의 묘약–웃음 치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해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준 각 반의 반장‧총무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건강 박수 치기, 노래퀴즈, 웃음 치료 등 레크레이션 중심의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만끽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 간 협동심과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웃음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활력을 회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래간만에 마음껏 웃으며 힐링하는 자리였다”며, “각 반의 임원진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심 관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웃음 치료를 통해 마음의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4일 저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강화군 주니어보드’의 정책 최종발표회를 개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강화군 주니어보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시작된 공직자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이 능동적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젊은 공무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저연차 공무원 35명이 6개 조를 구성하여 참여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역량 강화 교육, 브레인스토밍,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행정을 이끌 리더로 성장할 기반을 다졌다. 이날 발표회는 연초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된 조직문화 개선 및 지역 정책 발굴 활동의 결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로, 조별로 분야별 정책 제안 2건씩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 박용철 군수는 “주니어보드의 제안은 일상 속 불편을 해결책으로 발전시킨 값진 성과로, 여러분의 도전이 강화군 행정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오늘 발표가 강화군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군정에 계속 반영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종합병원이 지난 24일 고창군장학재단을 찾아 인재양성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조남열 고창종합병원 이사장은 “지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더 넓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의료기관도 함께 힘을 보태고자 했다”라며 “작은 지원이지만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격려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고창종합병원은 최근 고창군 이웃돕기성금으로 2009만9870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심덕섭 이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늘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고 계신 고창종합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투명하게 관리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진행된다.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제안으로, 국제 콩쿨에서 입상한 최고의 젊은 음악 영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워싱턴 D.C. 공연을 비롯해 베를린·빈 등 유럽 주요 도시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최고 수준의 교향악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1부는 강민석 한양대학교 교수의 지휘와 해설로 진행된다. 강민석 교수는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판소리·아리랑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지휘자로 관객과 소통하는 해설로 곡의 배경과 감동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2부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총장이자 국가 최고 공훈예술가인 카몰리딘 우린바예프(Kamolidin Urinbaev)가 지휘를 맡아 고창 관객에게 전통 클래식의 깊이를 전한다. 또한 테너 오타벡 나지로프(Otabek Najirov)와 소프라노 김은혜가 출연해 푸치니 아리아와 다양한 솔로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품격을 더한다. 공연료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2~24일(3일간) 고창스포츠타운 4개 구장에서 제5회 고창선운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했다. 전국 규모로 미래의 야구왕을 꿈꾸는 전국 유소년 야구단 50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 특히, 선수 가족이 함께 방문하는 대회인 만큼 1000여 명이 고창에 체류하며 숙박과 음식, 관광 소비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직간접적인 효과를 불어넣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시구자로 나서 “유소년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은 지난 24일 고창군청 일원에서 동절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고창군청 도시디자인과, 고창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고창군청 회전교차로 앞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기상 악화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살얼음 주의, 눈 오면 무조건 감속, 속도 준수 등 동절기 대비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운전자와 보행자가 함께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희경 고창군 도시디자인 과장은 “겨울철에는 도로 상황이 급변할 수 있는 만큼 저속운행과 안전거리 확보를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동절기 교통안전 수칙을 널리 알려 안전한 고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이 ‘군민활력지원금’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마감일이 오는 11월30일로 다가옴에 따라, 아직 사용하지 않은 군민들에게 기한 내 서둘러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11월20일 기준, 군민활력지원금은 총 지급액 99억8200만원 중 92%, 소비쿠폰은 1·2차 전체 지급액 159억5300만원 중 96.4%가 사용을 완료했다. 군은 모든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기한 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현장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군민활력지원금은 일부 도박 및 사행성 업종을 제외하고, 고창군 관내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몰·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특히 소비쿠폰은 지난 8월 22일부터 고창군 관내 10개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용처가 확대됐다. 소비쿠폰 잔액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 선불카드와 군민활력지원금(선불카드)은 카드 뒷면의 고객센터 전화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은 심덕섭 고창군수가 26일부터 3일간 헝가리 타타시에서 개최되는 ‘제4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동아시아람사르습지센터와 헝가리 타타시가 공동 주관으로 올해 4회째 열린다. 람사르습지도시의 습지 보전과 관리 과정을 교류하고, 향후 습지도시의 협력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27개국 74개 습지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생태원 등의 부처 및 유관기관과 고창군, 창녕군, 문경시, 제주시, 서귀포시 등 5개 지자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막식, 타타시 습지 견학, 기조 발표, 주제 발표(헝가리 타타 습지도시 관리, 습지도시 평가 방안 등), 세션별 발표(습지도시 홍보 및 브랜딩, 습지 교육, 공공-민간 파트너쉽, 습지와 기후변화), 시장단 원탁회의, 폐막식, 만찬 등이 진행된다. 심덕섭 군수는 27일 공공-민간 파트너쉽 세션에서 ‘주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고창 람사르습지’를 주제로 고창군만의 주민 주도형 습지 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내년 4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제15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6’참여 작가를 선정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역 예술인의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참여작가 모집 공고에 이어 25일 최종 심사를 거쳐 국제적 전시 무대에 함께 서게 될 작가 선정을 완료했다. 선정된 작품은 2026년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전시된다. 제15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6은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 규모 아트페어다. 올해 2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에서는 김해시 출신 작가 14명의 작품 25점(회화 17점, 공예 4점, 조각 4점)이 전시됐으며 행사 기간 총 2만5,000명(일평균 6,25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시 관계자는 “전시, 교육, 행사 등 다양한 미술관 사전프로젝트로 우리 시 미술 문화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열리는 금릉 금빛 시선 특별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박물관에 따르면 9월 30일 개막 이후 방문객 수가 급증하며 현재까지 1만5,31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특별전은 100년 전 김해의 사진자료와 시를 통해 과거 문화유산과 현재 문화유산을 재조명해 김해지역 연구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100년 전 일본인 야쓰이 세이이쓰가 촬영한 김해의 사진과 기록 자료 100여점과 조선 후기 김해 여류시인 지재당 강담운이 남긴 지재당고 중 7언절구 34수 연작인 금릉잡시에 언급한 김해의 역사와 자연, 사람과 경치 등을 소개한다. 단순한 사진전이 아니라 100년 전 김해의 사진과 당시 김해의 시를 접목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점이 관람 포인트이다. 특히 같은 시대를 살았던 두 인물이 김해를 바라본 서로 다른 해석과 과거와 현재의 유적사진 비교를 통해 변화된 시대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한 부분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100년 전 사진을 활용한 엽서를 제작해 필사와 컬러링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김해한옥체험관(김해시 왕릉길 40)의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총 18억원(균특전환·도비 11억7000만원, 시비 6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숙박동 13실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하고, 숙박동 외 공간에 회의실, 방문자센터, 기프트샵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지난 10월 착공해 2026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해한옥체험관은 2006년 개관 이후 한옥 숙박과 체험으로 관광객과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지난해 9월 새 단장을 마친 북카페 ‘명월’은 김해 대표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으며 연간 6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김해한옥체험관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MICE 관광 활성화, 글로컬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거점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겨울 김장철을 맞아 관내 노인 요양시설 2곳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용 배추 기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직원들이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배추 200여 포기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부여군 가족행복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이바지했다. 정찬진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2025년 지역건설산업 협의회를 개최하여, 2024년 7월 시행된 입찰단계 사전 단속제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전 단속 적용 범위의 조정기준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입찰단계 사전 단속제는 건설업체가 법정 등록기준(기술 능력, 자본금, 사무실 등)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이를 사전에 점검하여 불공정한 경쟁을 방지하고 건설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이다. 협의회에서는 이 제도의 시행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건설의 경우 추정가격이 3억 원 이상 70억 원 미만인 공사에도 사전 단속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건설의 경우 추정가격이 1.5억 원 이상 70억 원 미만인 공사에 대해서도 사전 단속을 시행하기로 기준이 조정됐다. 현재 시행 중인 기준은 종합건설 공사는 4억 원 이상 70억 원 미만인 공사에 대해서만, 전문건설 공사는 2억 원 이상 70억 원 미만인 공사에 대해서만 사전 단속이 적용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러한 기준을 조정하여, 입찰단계 사전 단속제를 더 넓은 범위로 확대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기준은 2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1월 24일부터 숙박권 소진 시까지 ‘부여롯데리조트 숙박권 증정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4일부터 숙박권 소진 시까지 50배수의 기부자 총 50명에게 부여롯데리조트 2인실 숙박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여군에 기부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부여롯데리조트 주변에는 ▲롯데아울렛 부여점 ▲백제문화단지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읍내로 차를 타고 10분 정도 나오면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부소산성 ▲정림사지박물관 등 백제의 숨결을 머금은 유적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여군은 이번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기부자들이 실제로 부여를 방문해 소비하고 머무는 생활 인구 증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부여군의 지정기부사업으로 폭력피해여성 긴급피난처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반찬 및 생활용품 배달 지원사업이 있으며, 답례품으로 딸기, 한우, 한돈, 식혜, 한과, 감자, 쌈장, 전통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 환경 불안정에 따른 지역 딸기 산업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조직배양 딸기 우량묘 4만 5천 주를 농가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상고온·집중호우·병해 증가 등 기후변화 영향이 거세지면서 초기 묘의 생육 안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딸기는 묘소질이 수량의 70~80%를 결정할 만큼 육묘 품질이 핵심이지만, 그동안 관내 농가들은 안정적인 모주 확보를 위해 경남·전남 등 외지에서 묘를 들여오는 비중이 컸다. 이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에서 공급받은 조직배양 묘를 올해 5월 정식·관리하여 런너 발생을 통해 확보한 설향 품종 우량 원묘 4만 5천 주를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농가에 분양한다. 주당 가격은 500원이며, 분양 대상은 총 50 농가로 지난해 미신청 농가는 1,000주, 신청 농가는 750주씩 배정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원묘가 농가에서 1차 육묘 과정을 거쳐 약 15배인 67만 주, 이어 2차 증식 시 약 1,012만 주까지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