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반려견 미용·호텔 운영 도그도담 대표 인터뷰 반려견의 외모를 단정히 다듬는 것만이 애견 미용의 전부일까. 아니다.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편안하게 관리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애견미용학원과 호텔을 함께 운영하는 도그도담 대표다. 기자가 그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도그도담 대표는 자신을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해 현재는 미용, 학원, 호텔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아이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 현재 운영 중인 사업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요. 그는 단순히 미용만 하는 곳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 보호자분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미용 전후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전달하는 등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국가 프로그램과 평생교육원에서의 강의 경험이 운영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강사로 활동한 경험은 지금의 운영에도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다양한 학생들과 반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열린바둑학원 운영하는 임기창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30년 한길, 아이들과 함께한 바둑 인생” 대전 열린바둑학원 임기창 대표 이야기 바둑 외길 50년, 학원 운영 30년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서 열린바둑학원을 운영하는 임기창 대표는 바둑과 함께한 세월만 무려 50년, 학원 운영 경력만 30년을 자랑한다. 긴 시간 동안 수많은 아이들을 지도해 온 그는 “경력만큼은 자신 있다”는 말처럼 바둑 교육에 대한 확고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이곳은 성인반 없이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매일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아이들의 바둑 교실이 열린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철학 임 대표의 교육 철학은 분명하다. “아이들한테는 절대로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잘못해도 큰소리보다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방식을 고수한다. 힘들고 귀찮더라도 아이들의 기분을 맞춰주려는 배려심이 바탕에 깔려 있다. 그는 수업 중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따로 시간을 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어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 생각에는 옳지 않은 것 같다”는 식의 대화로 아이가 스스로 수긍할 수 있게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부산 그레이미용실 운영하는 윤성빈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91년생 윤성빈, 손끝으로 빚는 새로운 인생 이야기 부산 ‘그레이미용실’ 윤성빈 대표 인터뷰 뒤늦게 찾은 길, 미용이라는 새로운 도전 1991년생 윤성빈 대표는 원래 미용과는 거리가 먼 길을 걸어왔다. 대학 시절 학업에 대한 회의감으로 휴학을 하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중, 우연히 미용실에서 일하게 되면서 손끝에서 피어나는 창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그림을 좋아하고 손재주가 뛰어났던 그는 어린 시절 화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결국 미용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인생 2막을 열게 된 것이다. 12년의 내공, 독립의 첫 발걸음 부산대 인근의 한 샵에서 12년간 근무하며 기술과 고객 관리 노하우를 쌓아온 윤 대표는 지난해 과감히 독립을 선택했다. 지난달 문을 연 1인 살롱 ‘그레이미용실’은 첫 달부터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오랜 시간 그를 믿고 따라온 단골 고객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고객의 마음을 읽는 미용 윤 대표의 가장 큰 강점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다. “고객이 어떤 불편함을 안고 오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부산 MK댄스학원 운영하는 현철민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춤으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다” 부산 MK댄스학원 현철민 대표 이야기 청춘의 열정으로 시작된 무대 부산에서 MK댄스학원을 운영하는 현철민 대표는 1994년생으로, 18살 때부터 춤과 함께해왔다. 댄스팀 활동과 강사 경험을 거쳐 무대를 밟던 그는 2021년, 코로나 시기에도 열정을 잃지 않고 학원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운영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가 이끌고 있는 MK댄스학원에서는 줌바댄스, 방송댄스, 밸리댄스, 번지피지오, 탄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누구나 춤으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성실함이 만든 입소문 현 대표가 강조하는 운영 노하우는 단순하다. 바로 성실함이다. 그는 “수업을 성실하게 진행하고 숙제도 꼼꼼히 챙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났다”고 전했다. 광고와 홍보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지만, 결국 학원의 성장은 ‘꾸준함’과 ‘실력’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학원은 여러 전문 강사들이 각 분야를 맡아 지도하고 있으며, 현 대표는 방송댄스, 줌바, 번지피지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구 라서우헤어샵 운영하는 박서우 원장을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곱슬머리의 아픔을 공감하는 디자이너, 고객과 함께하는 미용을 꿈꾸다” 대구 라서우 헤어샵 박서우 원장 이야기 대구에서 라서우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 박서우 원장은 자신의 경험에서 출발해 미용인의 길을 걸어왔다. 어린 시절부터 ‘악성 곱슬머리’로 인해 수많은 불편과 스트레스를 겪었던 그는,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특히 매직 시술에 있어 정성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단순히 머리를 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가진 오랜 콤플렉스를 해소해주고 자신감을 찾아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고객의 이야기를 먼저 듣는 미용 철학 박 원장의 미용 철학은 ‘꾸미지 않은 친절함’에 있다. 불필요한 대화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집중하며, 고객이 전하는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반영한다. 미용사가 가진 주관적인 기준을 강요하기보다 고객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원장의 원칙이다. 그래서 그의 손길을 거친 고객들은 단순히 ‘머리를 했다’는 만족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부산 고미고미 운영하는 정은지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고양이 전용 무마취 미용, 부산 ‘고미고미’의 따뜻한 손길 – 정은지 대표, “고양이에게 맞춘 천천한 미용, 보호자와 함께 안심할 수 있는 공간” 부산에서 고양이 전문 무마취 미용실 ‘고미고미’를 운영하는 정은지 대표는 올해로 24세, 6개월 차 신입 사장이지만 이미 지역 고양이 보호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고양이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시작한 미용 일이지만, 그녀의 운영 철학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안심’과 ‘신뢰’를 중심에 두고 있다. 고양이만을 위한 전문 미용 ‘고미고미’는 철저하게 무마취 방식으로만 미용을 진행한다. 병원에서도 고양이 미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무마취 전문 미용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 대표는 “고양이가 하기 싫어하면 억지로 하지 않고, 충분히 기다려준다”고 설명했다. 빠른 작업보다 아이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하며, 1시간이 걸리든 그 이상이 걸리든 고양이의 리듬에 맞춰 미용을 진행한다. 보호자와 함께하는 안심 미용 ‘고미고미’의 또 다른 특징은 보호자가 미용 과정을 직접 옆에서 지켜볼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구 휠로스인 운영하는 박이옥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대구 휠로스인 박이옥 대표의 아로마 이야기 대구에서 ‘휠로스인’을 운영하는 박이옥 대표는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있다. 휠로스인은 단순한 관리샵이 아닌, 자기 치유를 돕는 공간이다. 이곳에서의 케어는 육체의 피로를 푸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함께 다룬다. “아픈 사람들의 몸과 마음, 정성을 다해 돌봅니다” 박이옥 대표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관리한다. 사용하는 제품 역시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고품질 아로마 제품들이다. 몸의 해독과 순환을 도우며, 피부에 부담 없이 흡수되어 보다 깊은 효과를 낸다. “제 목표는, 고객들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편안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에요. 건강할 때부터 관리를 해야 건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거든요.” 휠로스인에서는 단순히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 이상의 치유가 일어난다. 몸의 흐름을 깨우고,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북돋는 것, 그것이 이곳만의 특별한 가치다. “건강할수록, 몸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구 뷰티인사이드 운영하는 김하나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대구 뷰티인사이드 김하나 대표 왁싱, 기술력과 철학으로 승부하다 고객 만족을 우선하는 왁싱샵 운영 대구 죽전동에서 2년째 ‘뷰티인사이드’를 운영 중인 김하나 대표는 고객 만족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향기를 통해 방문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9년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시술에 담아낸다. “왁싱은 제품보다는 시술자의 테크닉이 훨씬 중요합니다. 빠르고 깔끔하고 안전한 ‘스피드 왁싱’을 통해 고객이 짧은 시간 안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만의 차별점입니다.” 김 대표는 이렇게 강조했다. 왁싱 재료보다 중요한 숙련도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이탈왁스 필름왁스(하드왁스)를 주로 사용한다. 슈가링 교육도 받아봤지만, 큰 장점을 느끼지 못했고 높은 단가로 인해 소비자 부담이 커진다는 점을 이유로 과감히 배제했다. “프리미엄 재료만 고집한다고 해서 고객에게 반드시 이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건 시술자의 숙련도와 고객 입장에서의 합리성입니다.” 김 대표는 왁싱에 있어 핵심은 ‘기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삼이네 운영하는 김다예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꽃으로 힙하게, 진심으로” 대전 ‘삼이네’ 김다예 대표의 플라워 라이프 이야기 대전에서 20대의 젊은 감각과 따뜻한 진심으로 꽃을 전하는 플로리스트가 있다. 바로 플라워샵 ‘삼이네’를 운영하는 김다예 대표. 그녀는 단순한 꽃 판매를 넘어, 웨딩, 공간 연출, 선물 플라워, 식물 주문까지 다채로운 작업을 소화하며 ‘요즘 꽃집’의 새로운 정의를 쓰고 있다. “꽃집? 그냥 꽃 파는 데라고요?” 보통 꽃집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예쁜 화병에 꽃이 꽂혀 있고, 그저 꽃다발이나 화분을 파는 곳. 하지만 김다예 대표는 그 틀을 과감히 깨고 있다. “웨딩 부케나 공간 장식도 하고요. 상자나 자동차 모형에 꽃을 꽂는 식의 선물 작업도 가능해요. 식물도 주문받으면 서울까지 달려가서 직접 구해옵니다.” 단순히 꽃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춰 ‘경험을 디자인하는’ 일에 가깝다. “꽃집도 요즘 감성 필요하죠” ‘힙하고 편한 공간’이 노하우, 삼이네는 요즘 세대의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공간이다. 흰 벽과 깔끔한 인테리어 대신, 힙하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미쁘다헤어 운영하는 이현주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편안함이 있는 헤어샵, 고객의 진짜 마음을 듣고 싶어요” 대전 미쁘다헤어 이현주 대표 인터뷰 대전에서 미쁘다헤어를 운영하는 이현주 대표는 단순히 머리를 다듬는 공간이 아닌, 고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지향한다. “손님들이 저를 두고 조근조근하고 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 말이 제일 기분 좋습니다.” 이 대표의 말에는 미용실을 찾는 사람들이 단순히 시술만 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풀어가길 바라는 진심이 묻어난다. 예약제로, 여유와 만족을 함께 이현주 대표의 앞으로의 목표는 명확하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과 손님 모두의 시간을 소중히 하기 위해 예약제 운영으로 전환하고 싶다는 것이다. “제 여유 시간을 조금 더 가지면서, 오시는 분들께 더욱 집중하고 싶어요. 예약제로 하면 기다림 없이 편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잖아요.” “속으로만 참지 말고,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이 대표는 경기도에서 대전으로 내려와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전했다. “대전 분들은 속으로만 참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기분이 안 좋거나 마음에 안 드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안산 샤워하개 운영하는 이한기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진심으로 미용합니다” 안산 ‘샤워하개’ 이한기 대표, 반려견을 위한 따뜻한 손길 반려견을 위한 미용, 사랑에서 시작된 직업 안산에서 ‘샤워하개’를 운영 중인 이한기 대표는 단순한 애견미용사가 아닌,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는 진심어린 전문가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어요. 털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나면 강아지 표정이 달라지거든요. 그 변화가 너무 좋아서 시작하게 됐습니다.”라는 이 대표의 말에는 애정이 묻어난다. 그의 출발점은 단순한 호기심과 사랑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직업은 책임감 있는 소명으로 자리잡았다. 신뢰를 만드는 미용, 진심으로 다가갑니다 이한기 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단순히 예쁜 미용이 아니다. “요즘은 CCTV가 있어도 학대 사건이 많이 발생해요. 그래서 더욱 보호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미용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라며, 그는 반려견과 교감을 충분히 나눈 후 시술에 들어간다고 설명한다. 고객 보호자들과의 소통 역시 중요한 요소다. 단순히 스타일을 묻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의 성향과 건강 상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구 바른자세체형교정센터 운영하는 권택윤 원장을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대구 수성구 ‘바른자세 체형교정센터’ 권택윤 원장 이야기 20년 물리치료 경력, 25년 체형교정 전문성, 아로마 테라피까지 한 곳에서 전문성과 신뢰가 함께하는 공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바른자세 체형교정센터는 단순한 마사지샵을 넘어,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체형교정 전문 센터다. 20년 이상 도수치료 임상 경험을 지닌 물리치료사 권택윤 원장, 박사학위와 25년 경력을 갖춘 체형교정 실장, 그리고 유명 스파 출신의 아로마 테라피 전문 관리사가 함께 고객을 맞이한다. 이곳은 개개인의 체형과 건강 상태를 분석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큰 원칙으로 삼고 있다. 체형교정부터 힐링까지, 맞춤형 프로그램 바른자세 체형교정센터에서는 다양한 근골격계 문제를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 통증 관리 및 체형교정 : 척추 측만증, 허리·목 디스크, 테니스엘보 등 - 스포츠 회복 관리 : 축구·골프 선수 및 동호인 대상 재활 및 션닝 관리 - 여성 전용 케어 : 산전·산후 마사지, 혈액순환 개선, 수술 후 재활 프로그램 - 커플 마사지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브이독 운영하는 안중우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대전 브이독, 대형견을 위한 맞춤형 유치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 안중우 대표 이야기 대표 소개 대전 유성구 계산동에서 대형견 유치원 ‘브이독’을 운영하는 안중우 대표는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했고 현재도 리트리버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그는 직업군인으로 8월까지 복무하다 전역 후, 기존 운영자가 그만두면서 이곳을 인수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아이들이 편히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이 그의 출발점이었다. 운영 노하우 브이독은 단순한 카페 공간이 아닌, 오롯이 대형견을 위한 유치원으로 운영된다. 안대표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면 공격적인 성향의 아이들이 섞일 수 있어 위험하다”며 카페 운영을 과감히 접고, 모든 공간을 아이들을 위해 재구성했다. 직접 굴삭기를 몰고 매트를 설치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바닥을 만들었고, 펜스를 제거해 개방감을 높였다. 덕분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4시간·8시간권으로 나뉘며, 정기권 고객은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점선면 운영하는 추재용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공간을 ‘찍고’, 마음을 ‘잇고’, 감성을 ‘채우다’ 대전 점선면 추재용 대표의 브랜드 철학과 확장 비전 대전 구사동의 조용한 골목, 그 안에서 특별한 감성을 담아낸 공간 ‘점선면’. 이곳은 단순한 카페가 아닌, 베이커리와 음료, 그리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복합문화 공간이다. 그 중심에는 추재용 대표가 있다. 직접 구워낸 빵과 정성 담은 음료, ‘직접’의 가치 점선면은 메뉴 하나하나가 ‘직접 만든’ 결과물이다. 추 대표는 바리스타이자 제빵사로서, 전 메뉴의 레시피를 스스로 개발하고 연구한다. “베이커리든 음료든 모든 것이 저희가 직접 만든 레시피입니다. 저희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들이 있어요.” 이런 ‘직접’의 철학은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이라는 결과로 돌아온다. 점선면의 의미, 공간에 철학을 담다 브랜드 이름 ‘점선면’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점은 시작을, 선은 관계를, 면은 채움을 의미합니다. 점선면은 이 공간이 시작점이 되고, 고객과의 관계를 잇고, 부족한 감정을 채우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습니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프롬미 대전점을 운영하는 이나은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문제성 피부 전문 케어, 프롬미 대전점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자리한 프롬미 대전점은 오픈 2년 만에 ‘문제성 피부 전문 관리샵’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곳을 운영하는 이나은 대표는 8년간 피부미용(에스테틱) 경력을 쌓은 뒤 대전점을 오픈했고, 현재까지 총 10년간 피부 관리 분야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이다. 이나은 대표는 “피부 관리 업계에서 다양한 고객 케이스를 경험하며, 단순한 미용 목적이 아닌 피부 건강의 회복과 유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전했다. 대전점만의 관리 포인트 프롬미는 전국 체인점마다 관리 타깃이 조금씩 다르다. 대전점은 문제성 피부, 트러블, 블랙헤드, 과다 피지에 특화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오랜 기간 피부 문제로 고민해 온 고객들이 많이 찾으며, 피부 진정·재생 관리에 강점을 보인다. 이나은 대표는 “문제가 악화된 뒤 치료 목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 시점에서는 회복 과정이 길고 힘들어지기 쉽다”며 “미리 관리해 예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피부는 치료보다 예방이 먼저입니다”